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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사회학
당신은 대한민국 몇 %입니까?
정태석
책읽는수요일 2014.02.10.
베스트
사회 정치 top100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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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1부. 자본의 파렴치한 레토릭과 노동의 의미
워킹 푸어 _ 가난에 대한 위험한 편견과 오해
재벌 독식 사회 _ 왜 우리들의 삶은 이토록 불공정한가?
경제 민주화 _ 그 많은 성장의 열매는 다 어디로 갔을까?
비정규직 _ 최소한의 조건을 위협받는 사람들

2부. 권력이 숨기고자 하는 숫자들과 불평등에 관하여
행복지수 _ 어쩌다 우리의 행복은 꼴지가 되었나?
지니계수 _ 그들은 왜 이 숫자를 감추려고 했을까?
보편적 복지 _ 평등해지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계급투표 _ 부자들이 단결하고 있다

3부. 아이들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청소년 _ 우리 아이들이 안녕하지 못한 이유
학교 _ 한국의 교육과 핀란드의 교육
학벌 대물림 _ 교육은 어떻게 불평등을 재생산하는가?

4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인구의 변화와 사회의 변화
저출산 _ 젊은 부부들의 내일을 가로막는 것들
고령화 _ 노인들을 위한 보수 정당은 없다
1인 가구 _ 한국 사회가 점점 고독해지고 있다

5부. 더 행복하고 안전하고 풍요롭게
결혼과 이혼 _ 사랑의 민주주의가 필요하다
주거 _ 아파트는 영원할 것인가?
녹색 성장 _ 또 하나의 대국민 사기극
생태 발자국 _ 돈이 많다고 자연 자원을 더 많이 사용할 권리가 있을까?

저자 소개 1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입학하여 사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회이론, 시민사회이론, 정치사회학, 사회운동론, 환경사회학 등을 연구하고 있다. 지금은 전북대학교 사범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비판사회학회 이사 겸 『경제와 사회』 편집위원, 한국환경사회학회 감사, 중앙노동위원회 산하 전북지방노동위원회 조정담당 공익위원, 참여연대 부설 참여사회연구소 부소장 겸 『시민과 세계』 편집위원, 전주비정규노동네트워크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행복의 사회학』(책읽는수요일, 2014), 『사회학: 비판적 사회읽기』(공저, 한울출판사, 2012), 『시민사회의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입학하여 사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회이론, 시민사회이론, 정치사회학, 사회운동론, 환경사회학 등을 연구하고 있다. 지금은 전북대학교 사범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비판사회학회 이사 겸 『경제와 사회』 편집위원, 한국환경사회학회 감사, 중앙노동위원회 산하 전북지방노동위원회 조정담당 공익위원, 참여연대 부설 참여사회연구소 부소장 겸 『시민과 세계』 편집위원, 전주비정규노동네트워크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행복의 사회학』(책읽는수요일, 2014), 『사회학: 비판적 사회읽기』(공저, 한울출판사, 2012), 『시민사회의 다원적 적대들과 민주주의』(후마니타스, 2007), 『사회이론의 구성』(한울, 2003, 대한민국학술원 2003년도 우수학술도서 선정)이 있고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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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56g | 153*224*20mm
ISBN13
9788962606331

책 속으로

어떤 사람들은 불행의 원인이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을 바꾸면 불행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일상 속 수많은 상처들이 자신을 불행하게 하기에,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꿈으로써 마음을 치유하고 싶어 한다. 요즈음 힐링(치유)이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인 듯하다.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받아들이는 마음을 바꾸는 것이 치유에 전혀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말하자면,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기만 바뀐다고 관계 자체가 변하거나 세상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힐링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인간관계나 사회 현실 자체가 바뀌지 않으면 근원적 치유는 불가능하다. 운명이나 성격처럼 개인적인 것으로 생각되는 것들조차도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만들어진다. 사회학적 사고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주변의 인간관계나 사회적 조건들에 눈을 돌리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근본적인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면 개인적 치유를 넘어 사회적 치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권력이 숨기려고 하는 숫자와 통계로 살펴본 2014년 대한민국 행복 지도

권력이 숨기려고 하는 숫자와 통계를 통해 최소한 행복마저 빼앗기고 있는 우리들의 삶을 점검한다.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통계와 지표들을 보여 주고, 그 의미를 해석하고 설명함으로써 현대 사회의 모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지니계수, 소득 분배 지표, 실질임금 증가율, 비정규직 고용 동향, 행복지수, 국제 학업 성취도, 조혼인율, 조이혼율, 1인 가구 동향, 생태 발자국, 생태 수용 능력 등 하나같이 2014년 대한민국 행복의 현주소를 밝히는 것들이다.

최소한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대안의 프레임 - 자본의 파렴치한 레토릭들, 그 너머에 우리들의 행복이 있다!

우리들의 행복을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는 바로 자본의 파렴치한 레토릭들이다. 자본의 이데올로기가 얼마나 대단하며, 또한 얼마나 노골적인지 복지와 경제 민주화와 관련한 논쟁만 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다. 책은 선성장 후분배, 경제 민주화, 경쟁 교육, 성장 논리 등을 비판적으로 살피며, 노동, 정치, 주거, 복지, 교육, 가족, 생활, 환경, 생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들의 최소한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대안의 프레임들을 제시한다.

젊은 세대의 “안녕들 하십니까?”에 대한 기성세대의 성찰과 연대

책은 얼마 전 많은 기성세대들을 반성케 했던 대학생들의 대자보 “안녕들 하십니까?”에 대한 연대로 읽히기도 한다. 지은이는 말한다. “한국 사회는 경제적으로 성장하는 만큼, 행복에서는 더 멀어지는 이상한 사회가 되어 버렸다”고. 이제 뼈저리게 깨닫자고 주문한다. “신자유주의는 가혹한 사회적 희생을 요구한다. 그 희생에는 대가가 없다. 하나씩 하나씩 삶의 수단을 박탈당할 뿐”이라고. 우리들의 삶을 규정해 왔던 자연적, 사회적 환경과 조건에 대해 되돌아보고 스스로를 객관화시켜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사회학을 보여 준다.

세상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 훌륭한 대중 교양 사회학

사회학은 한 사회의 다양한 모습들, 다양한 영역들이 서로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분석하고 보여 주려는 학문이다. 행복의 사회학은 사회학적 관점에서 한국 사회 현실의 다양한 특성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해명하고 있다. 사회학적 개념 및 원리들도 알기 쉽게 풀이되어 있으며, 일러스트와 인용들이 친절한 이해를 돕는다.

리뷰/한줄평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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