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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자라는 친환경 정원
사려 깊게 가꾸는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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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그린라이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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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1 친환경 정원의 필수 조건 ___ 10
2 흙과 비료 ___ 28
3 퇴비화 ___ 46
4 씨앗 ___ 58
5 생물 다양성 ___ 76
6 식용 정원 ___ 92
7 절화(컷플라워) 정원 ___ 118
8 실내 정원 ___ 132
9 병충해 ___ 160

부록: 친환경 정원 가꾸기 아이디어가 넘치는 곳 | 식물명
감사의 말

저자 소개 3

젠 칠링스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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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웨스트요크셔에 살고 있는 프리랜서 작가이자 사진작가. 젠은 꽃과 식물, 자연에 대한 자신의 사랑과, 환경을 보호하는 우리의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친환경 청소, 간소한 생활, 자연 친화적인 여행을 소개하는 친환경 전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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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아멜리아 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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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키우는 데는 소질이 없지만, 일상에서 만나는 식물들에 자주 위안을 받고 자연과 오래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법과 이 방법을 기록한 책에 관심이 많다.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잡지사 에디터를 거쳐 지금은 영어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행복의 감각》, 《운동의 역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등 약 30권이 있고, 독서토론 모임 ‘섬북동’ 멤버들과 에세이 《우리는 이미 여행자다》를 함께 썼다.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여행 매거진 에디터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 번역가로 일
식물을 키우는 데는 소질이 없지만, 일상에서 만나는 식물들에 자주 위안을 받고 자연과 오래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법과 이 방법을 기록한 책에 관심이 많다.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잡지사 에디터를 거쳐 지금은 영어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행복의 감각》, 《운동의 역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등 약 30권이 있고, 독서토론 모임 ‘섬북동’ 멤버들과 에세이 《우리는 이미 여행자다》를 함께 썼다.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여행 매거진 에디터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행복의 감각》,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내 몸을 죽이는 기적의 첨가물》, 《가장 높은 유리천장 깨기》, 《친밀한 범죄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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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150*194*20mm
ISBN13
9791192769356

출판사 리뷰

언제부터인가 ‘식집사, 반려식물, 플랜테리어’라는 말이 낯설지 않다. 실내에서 좀 더 간편하게 식물을 기를 수 있는 전자제품도 인기가 많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일상에서 잊고 사는 듯하지만, 실은 우리가 자연을 그리워하고 있음을, 자연을 곁에 두고 싶어함을 드러내는 증거들.

녹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나라 대도시에서는 특히 자연 속에서 여유를 찾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하지만 흙을 밟고 바람을 느끼며 꽃과 나무에서 위로와 기쁨을 찾는 우리는 자연에서 여유와 안식을 충전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임을 이미 잘 알고 있는지도 모른다. 여기서 더 나아가 크고 작은 화분을 들여 식물을 기르고, 혹은 본격적으로 정원이나 텃밭을 가꾸며 흙을 뚫고 고개를 내미는 새싹과 빨갛게 익어가는 방울토마토를 지켜보는 일은 자연의 일부인 우리 인간의 그런 본능을 일깨우는 과정이다.

파종은 차분하게 무언가를 돌보는 활동이다. 씨를 뿌리면서 우리는 자연과 다시금 연결되고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 수 있다. ---본문 중에서

그러나 단순히 꽃과 나무에 애정을 쏟고, 쉽게 구할 수 있는 화학 비료나 농약을 뿌려가며 식물을 기르는 것이 자연과 연결되고 환경을 풍요롭게 하는 일이라 할 수 있을까? 저자는 ‘건강한’ 정원을 가꿀 목적으로 사용하는 농약이 결국 모두의 건강을 해치는 꼴이라고 따끔하게 충고한다. 뿐만 아니라 장거리를 이동하기 위해 화학 보존료를 뒤집어쓰고 우리에게 오는 대형 DIY 체인점의 식물, 마트의 채소와 과일, 그리고 플라스틱 원예 장비들… 이 모든 것들이 결국 땅을 아프게 하고 환경을 병들게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녹색 환경을 만드는 줄로만 알고 간과했던 실수들을 바로잡고, 누구나 지속가능한 정원을 가꿀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꼭 번듯한 정원이 아니어도 괜찮다. 부엌 창턱에, 또는 베란다에 일상용품을 재활용해 만든 화분을 두고 허브와 식용작물을 길러 먹거나,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꽃을 키울 수 있다. 정제된, 깔끔한 정원은 좋은 정원이 아니다. 구수한 퇴비 냄새, 한 번도 본 적 없는 잡초들과 그 사이를 분주히 오가며 수분을 돕는 곤충들, 그리고 땅속 지렁이까지…. 이 모든 것들이 한데 모여 ‘정말’ 건강한, 자연을 닮은 정원을 이룬다. 나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나간다면, 초록빛이 가득한 세상을 더 오랫동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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