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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고르긴 너무 어려워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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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3

그림책 작가라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을 가진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20년 가까이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직접 이야기를 쓴 책으로는 『모두 내 거야!』, 『코끼리 올리버』, 『브라운 씨의 운수 나쁜 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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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니콜라 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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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버킹엄셔 칠턴스 대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영국에서 살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하나를 고르는 건 어려워!』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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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에서 아동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만들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논리가 쏙쏙 지혜가 쑥쑥 속담』을 지었고, 『신통방통 제제벨』, 『엄마, 엄마, 엄마!』, 『사랑과 숫자 세기에 관한 책 10』, 『일등이 되고 싶은 아이에 관한 책 #1』, 『느림보 왕자』, 『거인 아저씨와 엄지 공주』, 『아버지의 마을 오라니』, 『거인의 정원』, 『오늘은 무슨 옷을 입을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전쟁』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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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4쪽 | 430g | 255*297*7mm
ISBN13
979116951731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찰리는 하나를 골라야 할 때마다 너무 힘들었어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도, 팬티를 고를 때도 말이에요. 그래서 찰리는 생일 선물을 미리 골라보려 했지만 결국 포기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점박이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달려오더니 찰리의 품에 와락 안겼답니다!

출판사 리뷰

“너무 어려워서 도저히 못 고르겠어!”스스로 선택하기 어려워하는 아이의 자기 결정력을 키워 줄 그림책!

찰리는 하나를 골라야 할 때마다 너무 힘들었어요. 잘 고른 건지, 잘못 고른 건지 늘 걱정되었거든요. 그래서 고민하다 결국 아무 것도 고르지 못할 때가 많았답니다. 찰리는 다가오는 생일에 받고 싶은 선물을 미리 생각해 보려고 책도 보았어요. 하지만…, 너무 많아서 도저히 하나를 고를 수가 없었지요. 잔뜩 실망하고 있던 찰리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과연 이번에는 생일 선물을 고를 수 있을까요?

『하나를 고르긴 너무 어려워!』는 선택하기 어려워 갈팡질팡하는 아이의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이야기예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먹고 싶은지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표현하는 아이도 있지만, 스스로 결정하기 어려워서 계속 엄마나 누군가에게 물어보는 아이도 있어요. 그래서 아무거나 좋다고 하거나 결정을 피하기도 하지요. 선택을 어려워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기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판단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에요. 혹은아이가 결정했을 때 부모님께 크게 야단을 맞았거나 지속적으로 “그게 아니야”라는 부정적인 답변을 들은 영향일 수도 있지요.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자신이 결정해야 해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스스로 결정하는 힘을 길러 줘야 하지요. 아이가 결정을 못하고 머뭇거릴 때 부모님과 주변에서 따뜻하게 지지하고 응원해 주면 설혹 실수하거나 잘못된 결정을 하더라도 점차 자신감을 갖게 돼요. 찰리가 입양한 반려동물 버디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었던 것처럼 말이에요. 다그칠수록 아이는 불안감을 느끼거든요. 비록 느리고 서툴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을 존중하고 믿음을 쌓아가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아이들은 친구나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 주고 싶어 머뭇거리는 경우도 적지 않아요. 그러니 무작정 걱정하기보다는 공감 능력이 좋은 우리 아이의 강점을 인정해 주면서 점차 균형적으로 결정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아요. 그렇게 자기 결정력이 서서히 쌓이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스로 대처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내게 될 거예요.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아이들에게 전하는 올바른 가치


찰리는 생일 선물로 유기견을 입양하려고 유기 동물 보호소에 갔지만 강아지들이 너무 많아서 결정 못하고 발길을 돌리고 말았어요. 그런데 점박이 강아지 한 마리가 찰리를 따라오더니 마치 선물처럼 와락 안겼답니다.

『하나를 고르긴 너무 어려워!』는 반려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그림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며 ‘유기 동물 보호소’는 어떤 곳인지, 왜 이렇게 많은 강아지들이 모여 살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거든요. 혹시 아이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한다면 아무데나 용변을 보거나 내가 아끼는 물건을 물어뜯을 수도 있고, 매일 함께 산책을 해야 하고, 집 안에 털이 날리는 불편함을 무릅쓰더라도 끝까지 가족으로서 함께하며 아끼고 사랑해 줄 수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도록 도와주세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충동적으로 데려와 키우곤 해요. 하지만 막상 함께 지내다 힘들거나 귀찮거나 아프거나 사정이 생기면 내다 버리는 경우도 많지요. 그래서 매년 10만여 마리나 되는 반려동물들이 유기되고 있어요. 이 그림책을 읽으며 하나의 생명체를 입양하여 키우는 데에는 책임감이 필요하다는 것과 모든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세요.

누리과정 자연탐구 영역과 연계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

『하나를 고르긴 너무 어려워!』는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자연탐구」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이에요. 자연탐구 영역은 아이가 자신을 둘러싼 생명체와 자연환경에 관심을 두고 탐구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어요. 책을 보며 강아지들의 다양한 생김새를 살펴보며 무엇이 서로 비슷하고, 다른지 또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이 책은 ‘사파리펜’으로 그림 속 등장인물들을 눌러 보세요. 상황에 맞는 등장인물들의 대사와 현실감 나는 생생하고 다양한 효과음을 들으며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엄마 아빠가 읽어 주지 않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읽어 주고 문장별로도 들을 수 있어 글자를 배우는 시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리뷰/한줄평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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