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설과 코믹 북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동명의 1980년대 카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젬 앤 더 홀로그램>이 있으며, 그 외에도 <A-포스>, <하트 인 어 박스>, <왕이 될 소녀>, <스토리킬러> 등의 작품을 집필했다. 2018년 마블 코믹스와 독점 계약을 맺고 <제시카 존스>를 연재했으며, <호크아이>로 아이즈너상 2018 최우수 연재 시리즈에 노미네이트되었다.
2011년에 만화계에 데뷔한 뉴욕 출신 작가 코리 스미스는 IDW의 <닌자 거북이>, DC 코믹스 <틴 타이탄즈>, 마블 코믹스에서 <노바>와 <엑스맨: 블루> 등 상징적인 캐릭터들이 주인공인 연재작들에 참여했다.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웨폰 H>가 있으며, <스타워즈: 에이지 오브 리퍼블릭> 원샷으로 이름을 날렸다.
컴퓨터공학과 데이터과학을 전공했다. 2010년부터 프리랜서로 웹 개발을 시작해, 서울시 건축문화제, 한강건축상상전 등의 인터랙티브 웹페이지를 제작했고,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며 다양한 전시 예술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9년부터 IT 전문 출판 기획자로 근무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실용 SQL』(영진닷컴, 2023)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