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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서문 스티븐 핑커(Steven Pinker)
Part 01 탈(脫)탄소화 Decarbonization 제1장 기후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제2장 스웨덴의 길 제3장 독일의 길 Part 02 절반의 해결책 Half Measures 제4장 더 깨끗한 에너지가 답이다 제5장 100퍼센트 재생에너지만으로는 불가 제6장 메탄도 화석연료 Part 03 두려움과 맞서기 Facing Fears 제7장 원자력, 가장 안전한 에너지 제8장 위험과 두려움의 차이 제9장 핵폐기물 처리 제10장 핵무기 확산 방지 Part 04 어떻게 할 것인가 The Way Forward 제11장 원자력발전소 확대 제12장 차세대 원자로 제13장 중국, 러시아, 인도 제14장 탄소가격제 제15장 세계가 함께 나서야 한다 |
Joshua S. Goldstein
Staffan A. Qvist
LEE KEY DONG,李淇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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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나라와 그렇지 못한 나라들
해결책은 눈에 뻔히 보이는 곳에 숨어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불과 10~20년 사이에 여러 나라에서 화석연료를 저탄소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대체하고 있고, 이 나라들이 하는 방식을 따라 하면 이번 세기 중반쯤이면 글로벌 경제의 탈탄소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한국을 비롯해 스웨덴, 프랑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같은 곳에서 어떻게 화석연료를 청정에너지로 빠르게 바꿔나가고 있는지 명료하고 설득력 있는 논리로 설명한다. 이 나라들은 화석연료를 줄이면서도 경제는 번영하고 늘어나는 에너지 사용에도 어려움 없이 대처해 나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100% 재생가능에너지만 쓰는 게 결코 아니다. 이 나라들은 석탄보다 몇 백 배 더 안전하고 더 깨끗한 에너지원인 원자력을 재생에너지와 조화롭게 사용하며 슬기롭게 에너지 전환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무분별한 원전 괴담과 가짜뉴스가 키운 불안감 극복이 우선 저자들은 그동안 원자력에 대한 근거 없는 공포감이 지나치게 부각되어 있었다고 지적하며,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원자력에 대한 일반대중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게 급선무라는 점을 설득력 있게 강조한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비롯해 체르노빌, 스리마일섬 등 사람들을 공포에 질리게 한 대형 원전 사고들의 실제 내막을 소개하고, 이 과정에서 근거 없는 공포가 얼마나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해는지 상세히 설명한다. 명료한 논리와 일반인도 알기 쉬운 문체, 그리고 광범위한 참고자료를 인용해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준점 역할을 해줄 책이다. 스티븐 핑커가 서문에서 말한 대로, 이 책이 전 세계 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촉발시켜 ‘세계를 구하는 전환’이 시작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올리버 스톤 감독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의 원작 이 책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뉴클리어 나우〉는 세계적인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의 강렬하고 용기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카데미 감독상을 두 차례 수상하며 사회, 정치, 문화 전반에서 비판적 통찰력을 제시해온 올리버 스톤 감독은 이제 기후위기를 겨냥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영화는 근거 없이 부추겨진 원자력에 대한 대중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강조한다. 직접 나레이션을 맡은 올리버 스톤 감독은 “이대로 가면 인류에게 희망은 없다”며 “원전을 포함한 에너지 믹스로의 전환이 바로 기후변화 위기를 해결할 기장 빠르고 안전한 대안”이라고 강조한다. 영화는 2022년 제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뉴클리어’(Nuclear)라는 제목으로 처음 소개되었고, 2023년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 상영 때 ‘나우’(Now)라는 단어를 추가해 기후위기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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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희망찬 미래를 위한 우리의 선택
지구 온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가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해가는 것이다.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전 세계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지구 온도 상승을 늦추기 위해서는 원자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원자력발전은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저탄소 전력원이고, 원전은 50년 넘게 안전하게 운영된 기록으로 안전성을 이미 증명했다. 이 책은 탈탄소화를 통해 지구를 살리고 인류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깊은 고민과 혜안을 담고 있다. 지금처럼 중요한 시기에 막연한 불안감으로 원자력의 문을 걸어 잠그는 것은 기후 문제 해결의 문을 걸어 잠그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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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의 안전성을 둘러싼 일반대중의 오해를 풀어줄 책
그동안 억지 과장되어 온 원자력의 안전성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풀고, 탄소중립 실현에 있어 원자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줄 귀한 책이다. RE100, 즉 100% 재생에너지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주장은 환상이다. RE100은 다량의 고가 에너지저장장치(ESS)가 필요해 무엇보다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저개발국에서도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비용으로 탄소중립을 추진해야 한다. 저자들은 원자력(nuclear power)과 재생가능한 에너지(renewable)의 조합인 ‘누어블’(Nuable)이 기후변화를 극복할 해법이라고 강조한다. 원자력과 재생에너지를 적절히 조합해야 탄소중립 실현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우리 후손에게 밝은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누어블’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에 공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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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책
1997년 교토의정서가 합의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지만 아직 필요한 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재생에너지와 함께 원자력발전을 바람직한 대안으로 내세운다. 나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해법에 동의한다. 원자력은 대규모의 무탄소 전원으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사회적 비용 최소화라는 에너지 공급 원칙에도 맞다. 고밀도라 부지 면적이 작고 폐기물의 양도 적다. 하지만 원전의 안전성을 둘러싼 근거 없는 괴담과 가짜뉴스로 인한 공포감을 극복할 정도로 대중의 인식이 깨어 있어야 한다. 합리적인 논거와 정보를 바탕으로 쓴 이 책이 사람들에게 그러한 인식의 토대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 정범진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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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을 막기 위해 이제 행동에 나서라는 메시지를 담은 책
우리가 사는 지구가 중대한 위기에 처한 때 나온 반가운 책이다.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기후변화가 계속되고 있고, 심각한 결과가 예고돼 있으며, 이를 막을 방법은 있으니, 이제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 조지 P. 숄츠 (George P. Shultz, 전 미국 국무장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