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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문학방 저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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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장작 - 4
2. 첫 눈송이 - 24
3. 페탕크 시합 - 44

저자 소개 3

앙리 뫼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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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동안 사회 활동가로 일했어요. 그 뒤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70여 작품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어요. 도시에 살지만 바닷가 산책과 새 관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리하는 걸 좋아해요. 대체로 화가들과 잘 지내는데, 이 이야기에 그림을 그린 벵자맹 쇼 작가와는 두더지와 들쥐처럼 눈빛만 봐도 통하는 단짝 친구가 되었어요. 우리나라에는 이 책의 앞 권인 『두더지와 들쥐』 시리즈와 『다르면 다 가둬!』가 소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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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벵자맹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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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2014년 뉴욕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금메달을 수상했고, 2017년과 2018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어둠이 무섭다고?』 『안녕, 내 친구』 『곰의 노래』 등 지금까지 80여 권의 책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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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한불 통번역사, KBS월드라디오 프랑스어 방송 진행자, 코리아 헤럴드학원 강사로 활동하며 프랑스어 콘텐츠 전문채널 ‘멜리멜로프랑 세’를 운영하고 있다. 「두더지와 들쥐」 시리즈와, 『아빠! 아빠! 아빠!』 『롤 라의 바다』 등의 프랑스어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나요?』와 『세상이 온통 회색으로 보인다면 코끼리를 움직여봐』를 공역했다. 프랑스 서점 책방리브레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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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224g | 153*225*8mm
ISBN13
979119833924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두더지와 들쥐 : 도토리 키 재기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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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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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53*8*225mm | 224g
크기,체중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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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자/수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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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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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안전표시(주의,경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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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모델의 출시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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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보증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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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책임자와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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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사용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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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자고로 모험가란 역경 속에서도 가벼움을 잃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법이거든!
책이 없으면 어때? 대신 장작을 읽으면 되지! 내가 장작 읽는 법을 완벽히 알고 있거든.”
--- p.14

‘눈이 하나도 안 쌓였는데 벌써 눈싸움을 준비하고 있네.“
들쥐는 재미있어하며 말했어요.
”출발! 신나서 들뜬 친구를 기다리게 할 수는 없지!“
--- p.26

”장담하는데, 내가 너보다 먼저 첫 눈송이를 삼킬 거야. 개암 열매 세 개 걸게!“
--- p.30

’행운은 바람에 흔들리는 눈송이 같아.
중요한 건 그저 행운을 믿는 게 아니라, 행운을 잡는 법을 아는 거지.”
--- p.42

“들쥐 너와 함께라면 행운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지. 언제나!”
--- p.42

“페탕크? 그런데 페탕크는 여름에 하는 경기잖아!”
들쥐가 놀라며 말했어요.
“페탕크를 하고 싶은 내 마음은 달력과는 상관없거든!“
두더지가 흥분해서 말했어요.
--- p.44

“하하하, 다행이죠. 진지한 게 우리한테 무슨 소용 있겠어요.”
들쥐는 규칙을 무시하고 눈가리개를 살짝 올리며 심판관 부리를 겨냥했어요.
“진지함은 재치 없는 자들의 몫이죠!”

--- p.60

줄거리

#첫 번째 에피소드 「장작」
”겨울 추위가 찾아오니 들쥐가 두더지 생활을 하네. 하루 종일 꾸벅대고 말이야!” 들쥐가 집 안에서 나오지 않자, 두더지는 들쥐네 문 앞에서 트럼펫으로 마우스 데이비스(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 마일스 데이비스를 빗댄 말)의 곡을 연주하며 투덜댄다. 두더지는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를 빌려 왔으니 어서 책을 읽어 달라고 한다. 그러고는 벽난로 불이 시들하니 다시 활활 타오르게 해 주겠다며 장작을 넣는데, 책을 불에 넣는다. 당연히 두더지는 그 사실을 모른다. 나중에 들쥐가 착각해서 책을 불에 넣었다고 여긴 두더지는 예의 낙천성을 발휘하며 말한다. “책이 없으면 어때? 대신 장작을 읽으면 되지! 내가 장작 읽는 법을 완벽히 알고 있거든.” 이렇게 해서 두더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두 번째 에피소드 「첫 눈송이」
톡! 거듭되는 소리에 문을 열어 보니 두더지가 보낸 쪽지가 있다. “공터에서 눈싸움하자! 장갑 챙기는 거 잊지 말고.” 잠이 덜 깬 상태인 데다 아직 눈도 안 왔지만, 들쥐는 친구를 실망시킬 수 없다며 바깥으로 나간다. 두더지는 공터 한가운데서 하늘을 올려다보며 꼼짝 않고 서서 눈이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들쥐가 몇 시간 안에 눈이 오기는 힘들다고 하자, 두더지는 공기를 보니 반드시 눈이 내릴 거라고 확신하며 개암 열매 세 개를 건다. 그리고 먼저 눈송이를 삼키면 여섯 개로 올리겠다고 제안한다. 이 내기는 어떻게 끝날까?

#세 번째 에피소드 「페탕크 시합」
두더지, 들쥐와 함께 다람쥐, 뾰족뒤쥐, 부엉이가 눈 쌓인 공터에 모여 있다. 두더지가 페탕크를 하자고 하자, 들쥐는 여름에 하는 경기 아니냐며 놀란다. 하지만 두더지는 “페탕크를 하고 싶은 내 마음은 달력과는 상관없거든? 오늘 눈싸움은 잊어버리자.”라며 페탕크 표적은 솔방울로, 공은 눈을 뭉쳐서 만들자고 하고, 자기 눈이 어두우니 공평하게 눈을 다 같이 가리고 하자고 제안한다. 모두 흔쾌히 동의하고 이번에도 부엉이가 심판을 맡는다. 그러나 눈을 가리고 하는 페탕크는 마치 눈싸움같이 되어 버리고, 시장을 보고 지나가던 족제비가 눈뭉치에 맞으며 화를 내는데…….

출판사 리뷰

진정한 우정과 행복을 담는 『두더지와 들쥐』 시리즈 넷째 권!
- 겨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더지와 들쥐: 도토리 키 재기』


스스로 책 읽기를 시작한 어린이부터 삶의 경험이 많은 어른들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두더지와 들쥐』 시리즈의 네 번째 책 『두더지와 들쥐: 도토리 키 재기』가 나왔다. 환상의 콤비 앙리 뫼니에와 벵자맹 쇼 두 작가는 이번 책에서도 진정한 우정과 행복한 삶에 관한 이야기를 하얀 겨울을 배경으로 유머러스한 글과 상상력 넘치는 그림에 유쾌하고 재치 있게 펼쳐냈다.

닮은 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고 응원하는 단짝 친구, 우리의 주인공 두더지와 들쥐는 또다시 세 가지 에피소드로 커다란 즐거움과 반짝이는 깨달음을 안겨 준다. 전작에서 봄, 가을, 여름을 보내며 두터운 우정을 쌓은 두 친구에게도 어김없이 추운 겨울이 찾아온다. 그러나 춥다고 집 안에 움츠리고 있을 두더지가 아니다. 두더지는 이야기꾼으로 변신하여 축 처져 있는 들쥐를 감동시키고, 특유의 엉뚱함과 상상력으로 눈송이 먹기, 눈 가리고 페탕크 시합하기 놀이를 제안하며 추운 겨울날을 생기 있고 즐겁게 만든다.

코가 시린 겨울날에도 두더지와 들쥐가 펼치는 「장작」 「첫 눈송이」 「페탕크 시합」 세 편의 놀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추위는 저만치 물러가고 따뜻하고 행복한 에너지가 차오른다. 추운 겨울날, 어린이와 어른이 서로에게 읽어 주고 이야기꽃 피우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다.

추운 겨울날을 활기차게 만드는 친구, 이야기, 놀이!
일상에서 즐거움을 창조하며 다 같이 기쁨을 나누다


숲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더지와 들쥐』 시리즈는 각 권마다 유머러스한 이야기 속에 행복한 삶을 위한 일상의 철학이 버무려져 있다. 이번 책에서는 이야기의 힘, 낙천적인 태도, 함께하는 놀이의 즐거움을 한껏 맛볼 수 있는데, 두 주인공은 사계절의 순환 속에서 찾아온 추운 겨울을 신나게 온전히 즐긴다.

“책이 없으면 어때? 대신 장작을 읽으면 되지!”
첫 번째 이야기 「장작」 편에서 도서관에서 빌려 온 책을 들쥐가 장작과 헷갈려 벽난로에 넣었다고 생각한 두더지가 한 말이다. 물론 장작 대신 책을 넣은 건 눈이 어두운 두더지다. 하지만 두더지도 들쥐도 서로를 탓하거나 정정하려 들지 않는다. 오히려 두더지는 이런 모험을 기다려 왔다며 이야기꾼으로 변신한다. 103장까지 이어지는 긴 모험 이야기를 들은 들쥐가 흥분하여 “두더지야, 넌 타고난 이야기꾼이야!”라고 감탄하니, 이보다 더 행복할 수가 없다. 이야기는 추운 겨울날의 지루함을 날려 버리는 비결임에 틀림없다.

“들쥐 너와 함께라면 행운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지. 언제나!”
하지만 춥다고 집 안에서만 놀 수는 없다. 두더지는 언제나처럼 상상력을 발휘하여 기발한 제안을 하고, 절친 들쥐는 기꺼이 호응한다. 들쥐를 밖으로 불러내어 첫눈을 기다리며 눈송이 먹기 내기를 하고(「첫 눈송이」), 여럿이 모여 눈을 가리고 페탕크 시합을 하니(「페탕크 시합」), 하하 호호 웃음소리가 숲속에 울려 퍼지는 듯하다. 두더지와 들쥐가 서로를 아끼고 응원하며 감탄하는 모습은 언제나 감동적이다.

“이렇게 신나게 논 게 얼마 만인지!”
한바탕 놀이를 즐기고 나서 뾰족뒤쥐가 한 말이다. 내기를 하고 시합을 하자 했지만, 실상은 다 같이 즐기는 놀이였기 때문이다. 눈이 어두운 두더지가 “공평하게” 모두 눈을 가리고 시합하자고 제안하자 기꺼이 동의하고, 서로 이기려고 경쟁하기보다 다 함께 즐기며 노는 모습을 보노라면, 함께 숲에서 뛰어논 듯 뿌듯하고 즐거워진다.

이렇게 바깥 놀이를 실컷 즐기고 돌아가는 친구들 얼굴에는 행복감과 삶의 에너지가 넘쳐난다. 일상에서 즐거움을 창조하고 삶의 기쁨을 나누는 일은 소중하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이야기와 놀이의 세계는 무한한 상상과 모험으로 안내하는 영혼의 길동무다. 이 책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행복의 비결은 결코 멀리 있지 않으니, 자연을 호흡하며 순간순간의 즐거움을 만끽하라고 이야기한다.

★교과과정 연계
1학년 2학기 통합(겨울1) 2. 우리들의 겨울
2학년 2학기 통합(겨울2) 2. 겨울 탐정대의 친구 찾기
3학년 1학기 국어 10. 문학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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