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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청년패스
다만 작은 새로 살고 싶은 적은 있었다
김영아
다온길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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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내가 나와 마주쳤을 때

섬이 된 사람
108초
우박 같은 너
웃는 얼굴
오늘도 나는
새가 되어
원이 되지 못하고
적당함을 거부한다
사거리에서
너는 너답게
내가 나를
어른이 되는 꿈
상처가 덧나다
어린나무
길에서 나를 마주하다
반가운 손님

2부 단정한 이별

초대
혼자가 익숙해질 때
무궁화
소나기
조만간
선택
연애 불발
헤픈 사랑
경고음
4월 16일
평범한 하루
옷장을 정리하다가
콩나물
선을 넘는 일
마지막 한 단어

3부 가을 지다

해바라기
청춘의 그물
가을의 향연
은밀한 거래
편의점에서
시간의 속도
병원 가는 날
10월의 빛
간절한 만남
기억을 지우는 일
바람의 언어
나이 먹은 우정
치매
흙탕물

4부 씨앗을 모으는 아이

그 계절의 장미
바람의 당부
암시랑토 안허게
나도 너도
사랑꾼
낭만을 즐기다
봄비
예쁘다
딱! 반절
삼례시장
혼자 놀던 아이
부족하다는 건
배롱나무
금산사에 가거든
봄맞이

시인의 말

저자 소개 1

전라북도 전주 출생. 신문기자, 논술 강사, 아동폭력예방 강사, 파티플래너, 전북관광문화체험 가이드로 활동했다. 2002년 [문학사랑] 신인상, 시집 『사랑, 그 기다림의 끝에서』, 『이유를 묻지 않는 관대함으로』 동화 『축구장에 간 민들레』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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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92쪽 | 125*200*15mm
ISBN13
9791165085469

책 속으로

들키지 않게 감추어 둔 내 바람은
눈 내리는 고요한 새벽
뜬금없이 튀어나와
겨드랑이를 간지럽히며 나를 깨우곤 한다
---「새가 되어」중에서

소통의 시작은 호감이지만
관계의 지속은 친절이라는 걸
그때는 몰랐다
---「선을 넘는 일」중에서

부족하다는 건 살아있다는 거예요
아직 길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고
아직 피어야 할 꽃잎이 더 있는 것이고
아직 오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부족하다는 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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