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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아그네테 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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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nete Friis

아그네테 프리스는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다. 공동 집필한〈니나 보르 시리즈〉로 단숨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니나 보르 시리즈』는 적십자 소속의 간호사 니나 보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릴러로, 전 세계 30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베리상〉〈하랄드 모겐센 최우수 범죄소설상〉등을 휩쓸며 평단의 찬사를 받았고, 뉴욕타임스의‘주목할 만한 범죄소설’에 선정되었다.

레네 코베르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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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네 코베르뵐은 15세 때 처음으로 소설을 출간하였으며, 대표작인〈섀머 크로니클〉과〈W.I.T.C.H.〉시리즈가 30개국 이상에서 출간되어 2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2004년 노르딕 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안데르센문학상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니나 보르 시리즈』는 적십자 소속의 간호사 니나 보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릴러로, 전 세계 30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베리상〉〈하랄드 모겐센 최우수 범죄소설상〉등을 휩쓸며 평단의 찬사를 받았고, 뉴욕타임스의‘주목할 만한 범죄소설’에 선정되었다.
번역가 겸 뮤지션. ‘헝거 게임’ 시리즈, ‘스콧 필그림’ 시리즈,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브리태너> 등의 책을 옮겼다. 로큰롤 밴드 ‘원 트릭 포니스’의 리드싱어 겸 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을 사직 구장에서 직접 지켜보겠다는 꿈을 지니고 있다.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Some Might Say), 매년 야구 시즌이 끝날 때마다 분노에 차서 한 해를 돌아보지 않는(Don’t Look Back in Anger) 법을 아직 배우지 못해 그날을 하염없이 기다린다. 젊음을 유지하며(Stay Young) 영원히 살다 보면(Live F
번역가 겸 뮤지션. ‘헝거 게임’ 시리즈, ‘스콧 필그림’ 시리즈,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브리태너> 등의 책을 옮겼다. 로큰롤 밴드 ‘원 트릭 포니스’의 리드싱어 겸 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을 사직 구장에서 직접 지켜보겠다는 꿈을 지니고 있다.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Some Might Say), 매년 야구 시즌이 끝날 때마다 분노에 차서 한 해를 돌아보지 않는(Don’t Look Back in Anger) 법을 아직 배우지 못해 그날을 하염없이 기다린다. 젊음을 유지하며(Stay Young) 영원히 살다 보면(Live Forever) 언젠가는 보게 되리라 믿고 있다. 그것 역시 ‘마스터플랜’의 일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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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450g | 140*210*30mm
ISBN13
9788983925091

출판사 리뷰

BBC 프론트로 선정 2013년 최고의 범죄소설
2013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탑10 미스터리
2013년 북페이지 최고의 미스터리 & 스릴러
“차가운 설원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미스터리”_인디펜던트

유럽 전역은 물론 미국 등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각종 상을 휩쓴 〈니나 보르 시리즈〉 세 번째 책, 《나이팅게일의 죽음》이 출간되었다. 《슈트케이스 속의 소년》 《보이지 않는 이웃의 살인자》에 이어, 이번 작품 또한 뉴욕타임스, 인디펜던트 등 세계 언론사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BBC 라디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공공도서관협회 등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북유럽 스릴러의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언제나 독특하고 시의성 강한 소재로 주목을 끌어온 작가들은, 2014년 키예프 사태를 예견이라도 한 것처럼 우크라이나의 어둡고 복잡한 정치사와 관련된 세련되고 독특한 스릴러를 독자들 앞에 선보였다. 《나이팅게일의 죽음》에서는 1930년대 스탈린 치하의 우크라이나에서 대기근에 시달리던 두 소녀와 현대 덴마크에서 약혼자의 학대를 못 이기고 살인미수를 저지른 뒤 도망친 우크라이나 출신 망명 여성의 이야기가 절묘하게 서로 엮이면서 유럽 현대사를 아우르는 숨 막히는 미스터리가 펼쳐진다. 거대한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 벌어진 참혹한 일들이 그저 과거의 일로 끝난 것이 아니라 현대까지 그 촉수를 뻗쳐 한 모녀에게 이르는 과정이 긴박하게 펼쳐지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놓을 틈 없이 몰아치는 사건들,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강렬하고 생생한 캐릭터들을 매끄럽게 엮어낸 솜씨에 독자들은 다시 한 번 감탄하며 빠져들게 될 것이다.

거울에 비친 우리 사회의 자화상,
우크라이나의 현대사를 아우르는 섬뜩하고 슬픈 스릴러

2014년 세계적인 토픽으로 떠오른 우크라이나 사태는 우리가 단순히 역사 속의 사건들로만 치부하는 과거의 이야기가 현대에 이르기까지도 계속해서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나이팅게일의 죽음》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다.
이 소설의 한 축을 이루는 두 자매 이야기는 대기근이 우크라이나를 휩쓸고 간 직후를 배경으로 한다. 1920년대부터 스탈린은 농산물의 수출 증대를 위해 농장 집단화 정책을 펼쳤다. 하지만 급진적인 농장 집단화는 대다수가 자영농이었던 우크라이나 농민들의 반발을 샀다. 소설 속 자매의 외할아버지가 집단농장에 빼앗기느니 죽여버리겠다며 하나 남은 소의 이마를 망치로 내리쳐 죽이는 장면은 당시의 수많은 농민들이 실제로 선택한 일이었다. 극심한 반발과 그로 인한 농업생산량의 축소에도 불구하고, 스탈린은 도시 지역에 필요한 식량과 수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종자와 겨울을 날 식량마저 빼앗아가는 가혹한 징발을 계속했다. 그 결과 1932~1933년, 우크라이나에서만 약 750만 명의 사망자를 기록한 대기근, 우크라이나어로 ‘기아에 의한 치사(致死)’를 뜻하는 ‘홀로도모르’가 발생했다. 소설 속 두 자매의 이야기 곳곳에는 당시의 처참함이 그대로 묻어난다. 또한 혹독한 기근과 밀고와 징발?추방으로 이루어지는 통제적인 체제가 두 자매와 그들이 사는 마을을 질투와 증오의 굴레로 밀어 넣는 과정은 피 냄새가 난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다.
한편 현대의 망명 여성 나타샤의 이야기에 이르면, 1930년대의 끔찍한 일들이 그저 역사 속의 사건으로 끝나지 않고 현재까지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독립 후에도 계속해서 러시아의 자본에 휘둘리는 정치가와 언론인 들, 정부와 결탁하여 치부(致富)한 재벌가들, 스탈린 시기의 산업화 정책으로 극심하게 벌어진 도시와 농촌의 빈부 격차.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사회 문제들이 어떻게 한 여성의 삶을 궁지로 몰아가는지가 소름끼칠 정도로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이 소설이 스릴러로서 독보적인 개성을 획득하는 부분이 바로 이 지점이다. 특별한 한 명의 악당이나 단체와 싸워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불의하고 왜곡된 사회 체제가 생산한 ‘보편적인’ 괴물과 싸워 살아남는 것을 그려내고 있기 때문이다. 덴마크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인맥과 돈으로 이루어지는 정치권 인사, 미흡한 과거사 청산, 재벌의 독점과 횡포 등의 뉴스에 연일 시달리고 있는 한국의 독자라면 소설 속 인물이 토로하는 우크라이나의 사회 문제들이 남의 일처럼 여겨지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런 사회적 부조리 속에서 아무리 봐도 약자에 불과한 어린 싱글 맘이 딸을 지키며 살아남는 과정은 그야말로 스릴이 넘친다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저자들은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소설을 “거울에 비친 자화상 같은 것”이라고 일컬은 바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대부분 안전하고 편안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저편에는 좀 더 거칠고 혹독한 현실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사회의 어두운 일면을 파헤쳐 드러내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게 하는 《나이팅게일의 죽음》, ‘최고의 사회파 미스터리’란 바로 이런 것임을 당당히 드러내는 역작이다.

추천사
격분하며 공감할 내용으로 가득한 소설.
-뉴욕타임스

니나 보르 시리즈의 최신간이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숨 막히는 미스터리가 우울하고 서늘한 설경 위에 펼쳐진다.
-인디펜던트 (UK)

북유럽 스릴러의 팬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소설이다.
-커커스 리뷰

두 이야기가 나란히 진행되며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를 만들어 낸다. 궁금증은 갈수록 격화되고,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인디넥스트 리스트

현대 덴마크에서 1930년대 기아에 시달리고 있는 스탈린 치하의 우크라이나까지 매끄럽게 연결되는 완벽한 짜임새로 만들어진 페이지터너다.
-NPR 미국 공영방송

니나는 더욱 설득력 있고 생생하다. 긴박감 넘치는 사건 진행과 더불어 중간중간 등장하는 옛 우크라이나의 두 자매 이야기가 독자들의 심장을 울린다.
-북리스트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라이브러리 저널

우크라이나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두 이야기가 극적인 반전에서 매끄럽게 결합한다. 사회파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모든 미스터리 팬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미국 공공도서관협회

니나 보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은 완벽하다. 섬세한 캐릭터 묘사로 독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마지막 부분에는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퍼플리셔스 위클리

니나 보르는 완벽하지 않지만, 그렇기에 무엇보다도 매력적이다.
-보스턴 글로브

니나 보르가 복잡하고 어두운 매력과 긴장감이 넘치는 미스터리로 다시 돌아왔다.
-새크리멘토 비

환상적이며 충격적이다.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젼서

손에서 놓을 수 없으며 아름답게 짜인 태피스트리 같은 소설이다. 깊이 있고 매끄러운 심리 묘사와 단단하고 완벽한 구성의 이야기가 독자들을 끌어당긴다. 강인하고 복잡하며 매력적인 여주인공이 그 중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니나 보르는 가장 멋진 여주인공이다!
-리사 엉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리뷰/한줄평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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