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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작가의 말 아이와 함께 가꾸기로 했습니다 Part1 아이의 마음을 열어야 공부력이 자랍니다 Chapter1 결정적 시기에 공부력이 자라지 못한 아이들 공부 뿌리가 약하면 의욕이 없는 아이가 된다 학원은 공부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문제는 태도가 아니라 아이의 마음이다 떠먹여주기만 바라는 아이는 No Chapter2 공부머리보다 긍정적인 공부 정서가 먼저다 내 아이의 보물을 캐내는 부모는 다르다 잘 짜인 시스템, 열 학원 안 부럽다 이렇게 해야 아이가 책상 앞에 앉는다 공부와의 싸움에 친구가 되어주는 법 Chapter3 뭐든 해낼 아이로 키우는 최소한의 공부 대원칙 원칙1. 공부의 목적은 아이 자신이 찾게 하라 원칙2. 하루도 쉬지 않아야 습관이 된다 원칙3. 때로는 인생에 ‘빽도’도 필요하다 Part2 아이의 내공을 키우는 초등 공부력 상담소입니다 Chapter1 국영수 공부, 제대로 알면 길이 보인다 국영수 시작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정답과 오답, 질문으로 다시 체크하라 글쓰기는 국영수의 핵심이다 Chapter2 질문하며 답을 찾는 국어 공부법 어휘력: 한자어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법 독해력: 배경지식 쌓기는 ‘이것’으로 시작 문해력: 글을 이해하는 질문 만들기 종합 국어력: 숨어 있는 핵심어 찾기 [국어 공부력 상담소] [연령별 추천 교재] 국어 문제집 이렇게 고르세요 Chapter3 글쓰기로 통하는 영어 공부법 1. 어휘: 숙제 대신 게임으로 영단어 뽀개기 2. 문법: 하루 한 줄 생활 문장 쓰기 3. 듣기: 영어 받아쓰기 제대로 하는 법 [영어 공부력 상담소] [연령별 추천 교재] 영어 문제집 이렇게 고르세요 Chapter4 집중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수학 공부법 1. 연산: 실수가 실력이 되기 전에 잡는 법 2. 수학적 사고력: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자란다 3. 종합 수학력: 수학이 가벼워지는 세 가지 비법 [수학 공부력 상담소] [연령별 추천 교재] 수학 문제집 이렇게 고르세요 [부록] 우리 아이의 공부 점검표 [부모들에게] 아이보다 먼저 지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것 [오늘도 공부로 지친 아이들에게] 슬럼프가 찾아올 때 반드시 기억할 것 |
공부를 해야 하는 필요성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공부의 중요성을 알지만 시기적절하게 이뤄지지 않은 학습의 무게 때문에 포기해야겠다고 말하는 것일 뿐이다. 그 말을 하는 아이 스스로 그 누구보다 큰 슬픔을 느낀다. 포기했다고 말하지만 누구보다 잘하고 싶기 때문이다. 아이가 긍정적인 공부 정서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함께 도와줘야 하는 이유다.
--- 「공부 뿌리가 약하면 의욕이 없는 아이가 된다」 중에서 진짜 앞으로 치고 나갈 힘을 키우고 싶다면 구멍 메우기부터 시작하자.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열심히 들고파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렵고 힘든 부분이 더 많이 생기기 전에 빨리 파악해서 미리 막아야 한다. 구멍을 최소화해야 아이들은 계속 공부할 힘을 갖추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초를 잘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약수와 배수를 잘 구하려면 사칙 연산을 튼튼히 쌓아야 하고, 영어 문장을 잘 이해하려면 단어 공부를 게을리 해선 안 된다. --- 「때로는 인생에 '빽도'도 필요하다」 중에서 “서울대 나온 우리 언니 책 읽는 모습 본 적 없어.”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독서를 하지 않고도 좋은 성과를 거둔 사례가 심심치 않게 있다. 책과 가까워지도록 도서관에서 놀려도 보고,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줘도 아무리 안 되는 아이는 안 된다. 반면에 독서가 부족해도 되는 아이는 결국 해낸다. 내 아이를 그렇게 만들면 된다. --- 「국영수 시작 전에 알아야 할 것」 중에서 노트를 활용하면 생각보다 많은 효과가 있다. 첫째, 시간 절약과 높은 학습 효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어휘만 정리해서 공부하는 것이므로 시간상으로 굉장히 효율적이다. 또한 아이가 공부하면서 모르는 단어들을 정리했기 때문에 단어 학습의 필요성이 명확해진다. 아이들은 공부할 때 그것이 자신에게 얼마나 필요한가에 따라 공부의 집중도를 조절한다. 국어, 사회, 과학을 공부할 때 모르던 어휘였으므로 높은 집중도를 보일 것이다. 수업 중 자주 들어본 단어들이라서 기억하기도 쉽다. --- 「어휘력: 한자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법」 중에서 아이가 정리한 단어들을 보면 내 아이가 어떤 부분을 특히 더 어려워하는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낙하, 전환, 보존, 태양광’과 같은 단어들이 적혀 있다면 과학에서 ‘에너지와 생활’ 부분을 공부할 때 어려움이 많았다는 증거가 된다. 더 나아가 아이가 주로 어떤 과목을 배울 때 모르는 단어가 더 많이 나왔는지 쉽게 알 수 있으므로 취약 과목까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선택과 집중이 가능한 공부를 할 수 있다. --- 「어휘력: 한자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법」 중에서 질문에는 아이의 ‘글에 대한 이해도’가 그대로 나타난다. 만들어진 질문을 보면 아이가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주어진 문제만 풀릴 때는 문제의 유형에 익숙해지고 문제에 대한 느낌이 생겨서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도 감으로 찍어서 맞힐 수 있다. 그러나 문제를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아이가 주어진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때 만든 질문은 전혀 다른 쪽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다. --- 「문해력: 글을 이해하는 질문 만들기」 중에서 |
★★★상위권으로 가는 국영수 과목별 핵심 교재 44
★★★〈어휘력 노트〉, 〈매일 공부 점검표〉 초판 한정 수록 ★★★『진짜 공부 vs. 가짜 공부』 EBS 영어강사 정승익, 『자발적 방관육아』 최은아 강력 추천!! 어서 오세요, 아이의 평생 내공을 키우는 ‘초등 공부력 상담소’입니다! 『초등 공부력 상담소』는 공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아이들의 공부 멘토로서 활약한 저자의 공부법을 총결산한 책이다. 12년 차 중등교사로서 사춘기를 만나도 절대 흔들리지 않을 뿌리 깊은 공부력 키우는 법을 소개한다. 현직 교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로서 학원을 거부하는 아이의 의견을 따라 집에서 9년째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워낸 저자는 부모가 공부하는 아이 곁을 지켜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아이는 다시 또 힘을 내서 책상 앞에 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마음을 열어야 공부력이 자란다 초등 6년은 공부머리만큼 긍정적인 공부 정서를 키우는 일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이다. 공부 잘하는 아이도 어느 날 갑자기 무너지는 것을 교실에서 수도 없이 보았던 저자는 그 아이가 내 아이가 되지 않기를 바랐다. 극성 엄마의 단호함을 버리고 아이와의 엇갈린 관계를 풀어가며 공부 습관을 만들어가는 길을 선택하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었다.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저녁마다 둘러앉아 서로 묻고 답하고 글을 쓰며 공부를 시작한다. 매일 단어장을 쓰며 어휘력을 쌓아가고 주도적으로 공부 계획표를 세우고 점검표까지 작성하며 공부의 빈틈을 메워나간다. 이러한 기적 같은 아웃풋은 부모의 단호함만으로는 해낼 수 없는 일이기에 아이의 마음을 다독이며 확실한 공부 습관을 잡는 방법을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초등 6년, 공부의 구멍을 메우는 결정적 시기! ‘12 더하기 4’를 ‘124’라고 답하는 아이를 사교육 없이 ‘주산 올림피아드’에서 금상 수상을 이뤄낸 현실 워킹맘의 비결이 궁금하다면, 새학기가 시작하자마자 공부 때문에 속 끓이며 아이와 전쟁을 벌이는 부모의 길로 가지 않길 바란다면,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학원에 아이를 맡기고 공부를 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려면 이 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저자는 앞선 진도로 달리는 선행이 꼼꼼하게 메우면서 가는 현행 공부보다 더 쉽다고 지적한다. 모두가 속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공부의 빈틈을 메우기 위해 아이 진도에 ‘빽도’ 노선을 찾아 돌아가는 용기를 내는 것이 더 대단한 일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최소한의 공부 원칙 세 가지만 지켜낸다면 거창한 선행도, 고가의 학원도, 무서운 사춘기도 우리 아이의 입시에 변수가 되지 못할 것이다. 국영수 공부력을 키우는 최소한의 공부 대원칙 이 책의 1부를 통해 아이의 공부 정서를 키우는 토대가 마련되었다면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국영수 공부력을 키워줄 다양한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여기에 제시된 공부법의 핵심 뿌리는 질문과 쓰기로 연결된다. 질문으로 이어지는 대화 속에서 아이의 사고력을 키우고, 쓰기로 생각하는 힘을 굳히는 방법들이다. 결국 공부는 배운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해서 답으로 도출해내느냐에 달렸다. 국영수 과목은 달라도 이 한 가지 방법만 알면 상위권으로 가는 지름길을 찾은 것이나 다름 없을 것이다. 아이 공부시킬 생각만 해도 벌써 마음이 답답하다는 부모들이 많다. 그래서 아이 셋 워킹맘인 저자가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해낼 방법으로 연구하고 적용해서 성공한 경험으로 엮었다. 새학기를 시작하며 많은 부모들이 초조한 마음 때문에 부디 비슷한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결정적 시기를 놓치지 않고, 우리 아이 공부의 길을 찾길 바라며 본격적으로 공부력 상담소의 문을 열어보고자 한다. 공부 때문에 울고 웃는 아이와 부모들을 수도 없이 상담하고 솔루션을 만들어온 경험과 획기적인 ‘글쓰기’ 기반의 집공부로 국영수 세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비결을 속 시원하게 들어보자. 담임 선생님에게도 묻지 못한 질문의 명쾌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입시는 상대평가이다. 남들보다 내가 더 잘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학원을 다니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선택이다. 그것이 곧 과목별 경쟁력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추가적인 경쟁력이 필요한데 그것을 이 책에서는 ‘공부력’이라고 표현한다. 대다수의 가정이 공부 때문에 골치 아픈 상황에서 아이 공부에 욕심이 있는 부모라면 아이가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 마지막까지 무너지지 않을 진짜 공부력을 고민해야 할 때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교재와 커리큘럼이 존재하지만 아이에게 필요한 필수 역량을 기르는 데에 이 책의 내용이 도움이 될 것이다. - 정승익 (EBS 영어 강사 , 『진짜 공부 vs. 가짜 공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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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차 현직 중등교사인 저자가 오랜 시간 수백 명의 아이들을 관찰하며 얻은 통찰력과 세 아이를 키운 부모의 경험이 잘 녹아 있다. 조금 컸다고 방문을 닫고 나오지 않는 아이를 마음으로 이해하게 되는 동시에 부모들의 영원한 숙제인 ‘공부는 어떻게 잘하게 만드는가’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도 함께 담겼다. 내 아이가 사춘기를 맞아도 흔들리지 않을 단단한 공부 뿌리를 키우길 바라는 부모라면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족집게 과외 같은 공부력 솔루션을 받아보길 바란다. 담임 선생님께는 차마 속 시원하게 물어보지 못했던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최은아 (『자발적 방관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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