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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상
편견과 차별을 넘어 우주 저편으로 향한 대담한 도전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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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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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우주로 떠나는 임무

1부

1장  내가 가진 건 질문뿐
2장  산산조각 나다
3장  움츠러들지 않고 나아가는 

2부

4장  우주가 전하는 위로
5장  모든 노력은 인간적이다
6장  과거는 프롤로그다
7장  예정된 기대 너머에서
8장  용기를 펼쳐 간다는 것

3부

9장  변화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10장  영웅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해
11장  매일 벽돌 한 장 쌓기
12장  마라톤 끝에서 전력 질주하기

감사의 말

저자 소개2

린디 엘킨스탠턴

 

Lindy Elkins-Tanton

미국 행성과학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프시케 프로젝트’의 수석 연구원이자 애리조나주립대학교 교수. 비판적 사고와 협력적 문제 해결을 훈련하고 평가하는 교육 회사 비글러닝(Beagle Learning)의 공동 설립자. MIT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브라운대학교와 MIT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카네기과학연구소 지구자기학과 최초의 여성 학과장을 지냈다. 2008년에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에서 분야별 최고의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NSF 커리어 어워드’를, 2010년에는 과학자와 탐험 전문가의 모임인 익스플로러스클럽(The Explorers Club)에서 ‘
미국 행성과학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프시케 프로젝트’의 수석 연구원이자 애리조나주립대학교 교수. 비판적 사고와 협력적 문제 해결을 훈련하고 평가하는 교육 회사 비글러닝(Beagle Learning)의 공동 설립자. MIT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브라운대학교와 MIT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카네기과학연구소 지구자기학과 최초의 여성 학과장을 지냈다. 2008년에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에서 분야별 최고의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NSF 커리어 어워드’를, 2010년에는 과학자와 탐험 전문가의 모임인 익스플로러스클럽(The Explorers Club)에서 ‘로웰 토머스 상’을 수상했다. 2013년에는 옥스퍼드대학교 애스터 펠로우에, 2016년에는 미국지구물리학회(AGU) 펠로우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에는 미국예술과학원(AAAS) 회원이 되었고 2020년에는 지구물리학에 기여한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아서 L. 데이 상’을 받았다. 2021년에는 국립과학원(NAS)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소행성 8252 엘킨스탠턴은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2022년에 소말리아 엘알리 운석 표본에서 새로 발견된 광물에는 엘킨스탠토나이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김아림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대학원에서는 생물철학과 영미철학을 공부했습니다. 인문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으며, 출판사 편집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 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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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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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9.8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9.4만자, 약 6.3만 단어, A4 약 122쪽 ?
ISBN13
9788965966111

출판사 리뷰

‘MIT의 여학생’에서 나사 심우주 프로젝트의 리더로
깊은 지구와 너른 우주를 탐사한 어느 행성과학자 이야기


한 소녀가 있다. 소녀는 탐험가 이야기를 읽으며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용기와 전율을 느꼈다. 목숨을 걸고 빙해를 탐사하고 위기에 빠진 팀원들을 전원 구조한 인듀어런스호 이야기, 서방에 알려지지 않은 동물을 찾아 서아프리카로 떠난 과학자들 이야기… 소녀는 생각했다. ‘탐험의 세계는 나를 위한 장소일 거야.’ 모험에 초대받지 못한 것은 자신이 어려서가 아니라 여성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시간이 지나 소녀는 행성 생성의 비밀을 풀어줄 소행성 16 프시케로 무인 탐사선을 보내는, 나사 ‘프시케 프로젝트’의 수석 연구원이 되었다. 미국 우주 프로그램의 스타, 행성과학자 린디 엘킨스탠턴의 이야기다.

수십억 년 지구의 시간을 이해하기 위해
수십억 킬로미터 너머 우주로 나아간 행성과학자


2023년 10월 13일, 프시케 탐사선은 스페이스엑스의 팰컨헤비 로켓에 실려 너른 우주로 성공적으로 날아갔다. 45억 6800만 년 전 지구 탄생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의 약 세 배 먼 거리에 있는 소행성으로 나아간 이 대담한 시도의 중심에는 최초 연구 제안자이자 수석 연구자 린디 엘킨스탠턴이 있다. 나사 디스커버리 프로젝트 중 가장 치열했던 경쟁을 이겨내고, 수백 명의 인력과 십여 년의 세월, 수천 장의 제안서로 이루어진 우주 탐사의 꿈을 실현해냈다.

질문, 발 디딘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

린디 엘킨스탠턴은 말한다. “질문은 캄캄한 어둠 속에서 내가 팔을 뻗어 주변을 이해하는 방식이었다.”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세상에서 질문을 한다는 것은 한계 안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를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겠다는 뜻이었다.

그가 과학자, 리더로 나아가는 길목에는 늘 가능성을 제한하는 세상의 말이 끼어들었다. 선생님은 ‘너는 MIT에 들어갈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MIT에 들어가서는 ‘여학생들은 배려를 받아 MIT에 입학한 것’이라는 말을 들었고 교수들은 ‘질문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지질 구조를 조사하는 러시아에서의 수차례의 탐사에서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들었다. 연장을 들고 짐을 옮기고 의견을 내는 모든 순간이 작은 도전이었다. 여성이 리더의 자리에 설 수 있냐는 의심 어린 시선도 내내 뒤따랐다.

그럴 때마다 그는 질문했다. ‘할 수 없다’는 말에 ‘왜’라는 질문을 던졌다. 질문으로 낡은 오해를 논박하고 관행을 바꾸고 학계의 연구 모델을 바꿔 나갔다. 모두의 질문이 환영받는 교육 환경과 조직 문화를 이끌었다. 린디 엘킨스탠턴이 평생을 이끈 연구도 가설에 대한 가설, 질문에 대한 더 큰 질문으로 꼬리를 물며 결국 지구 탄생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우주로 향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그는 또한 이렇게 말한다. “변화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우주의 시간이 전해준 위안

희미하게 남은 성폭력의 기억, 충분히 보호해주지 않은 부모, 불안정한 모녀 관계로 어린 시절은 혼돈과 의문으로 가득했다. 어두운 시간을 위로한 것은 과학이었다. 우주는 린디 엘킨스탠턴에게 “우리가 거대한 우주의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라는 깨달음”을 주었다. 우주의 깊고 긴 시간은 그 어떤 실패도 ‘작은 것’으로 만들어주었다. 우주가 준 위로를 딛고, 그는 앞으로 나아갔다. 그러면서 그는 새로운 지식과 일자리, 인간관계, 그리고 화성 너머로 나아갈 우주 탐사 프로젝트로 가는 기반을 쌓았다.

■ “어째서 나는 저 멀리 떨어진 얼어붙은 소행성에 탐사 로봇을 보내는 프로젝트에 마음을 빼앗겼을까? … 답은 이렇다. 지질학과 방대한 지질학적 시간, 행성의 성장 과정은 인간이라는 존재의 취약성과 실패를 덜 위험한 것처럼, 그리고 결국 덜 중요한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 광대한 시간은 내 마음을 크게 위로한 다. 수십억 년의 시간을 놓고 보면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 따위는 그 무엇도 무의미하다. 우리 각자에게 이러한 경험은 가능한 한 최대치의 진정성이 있었다. 이 경험은 본능적이었고 본질적인 의미를 규정했으며, 우리의 미래에, 그리고 우리와 타인 사이에 다리를 놓았다.” (141~142쪽, 4장 ‘우주가 전하는 위로’)

군림하지 않는 리더십

린디 엘킨스탠턴은 ‘더 높이 올라가고 싶었다’고 이야기한다. 높이 올라가는 것은 그에게 ‘자유’를 향한 길이었다. 그가 말하는 자유는 누구를 윽박지르거나 하대하지 않고 모두가 편안하게 질문하고 이야기하는 것, 그렇게 해서 모두가 더 많은 기회를 얻고 더 많이 존중받고, 더 크게 성취하여 옆에 있는 사람과 더 즐겁게 연구하는 것이었다. 또한 그렇게 해서 궁극적으로 인류의 지식의 총량에 더 크게 기여하는 것이었다. 팀원들이 자신에게 “기회, 존중, 문화, 성취와 같이 인간에게 중요한 주제에 관해 말할 수 있는 위치”를 만들어준 것처럼 엘킨스탠턴은 자신의 팀원들 역시 그렇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랐다고 이야기한다.

엘킨스탠턴은 기존의 연구 관행, 약자를 배제하는 위계적 조직 문화에 대해 ‘우리는 이 안에서 편안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가’라는 관점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리더십을 발휘한다. 목소리 없는 이들을 위해 발언하고, 경력을 걸고 #미투 운동을 지원했다. 학계에서도 한 사람의 ‘영웅’이 연구 전체를 통솔하는 피라미드형 연구 모델을 질문 중심의 프로젝트형 모델로 바꾸었다. 위계가 아닌 각자의 전문 지식으로 평가받는 세계. 프시케 프로젝트는 이런 리더십에서 탄생했다.

■ “위계질서가 있는 조직에서는 위층에 자리한 사람들이 지나치게 신뢰를 받는 반면, 아래층에 있는 사람들은 신뢰를 적게 받는다는 근본적인 불공평함이 있었다. 나는 우리가 각자의 공로와 책임을 스스로 가져갈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리더가 된 지금 나는 지나치게 많은 신용을 얻고 있었다. 계층적인 조직에서 … 위계를 구성하는 각 층은 서로 주의를 기울이는 하위 집단이라기보다는 마치 담요처럼 조직 내 하위 계층의 목소리를 덮어 묻히게 만들곤 한다. … 나는 사람들이 서로 하대하지 않고 거들먹거리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싶었다. 언젠가 나의 리더십을 통해 세상을 평등한 쪽으로 조금 더 움직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241~242쪽, 7장 ‘예정된 기대 너머에서’)

■ “그러나 내가 대화에 끼어들 틈은 없었다. 여러 남성 상사가 자리한 곳에서 나는 여성이고 하급자였다. 내가 그 회의에 참석하게 된 것은 내게 야금학 지식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나는 그날 오후 내내 발언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내가 사람들의 눈에 띄기 시작한 건 내가 속한 집단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을 때였다. 기여할 것이 있는 사람에게 자신이 지닌 것을 드러낼 순간이 주어지고, 나머지 사람들은 전부 경청할 때였다. 이 조직에서는 모두가 자신의 전문 지식으로 평가되었다. 나는 편안함을 느꼈다. 프시케 프로젝트의 초반 회의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할 말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나서서 이야기할 수 있었다.” (308쪽, 10장 ‘영웅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해’)

세계는 나의 질문으로 넓어진다

‘질문’에 대한 그의 관점은 공부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는 활동으로도 이어졌다. 학계에서, 질문이 많은 것은 약점이었다. 질문은 ‘나는 잘 모른다’라는 뜻으로 여겨졌다. 질문은 때로 공격으로 돌아왔다. 경력이 쌓인 선배 과학자들은 질문을 위계를 드러내는 하나의 무기로 이용했다. ‘질문을 많이 하지 말라’던 시간들을 ‘질문의 힘’으로 돌파해 온 린디 엘킨스탠턴은 인류 지식의 총합에 기여하는 질문의 가치를 되물었다. 그 결과는 현재 몸담고 있는 애리조나주립대학교의 커리큘럼을 바꾸는 것으로, 또한 질문을 장려하는 상향식 학습을 장려하는 교육 사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 “나는 대학원생들, 특히 남학생들이 토론 대신 신랄한 반박이라는 관행을 배우는 모습을 보았다. 이는 그 사람이 지닌 지식의 깊이를 알린다기보다는 학계에서 이제 경험이 쌓였다는 것을 드러내는 전통적인 방식이다. 하지만 이런 태도 때문에 뛰어난 후배 과학자 몇은 그 분야를 떠난다. 그리고 이러한 관행 때문에 학습과 발견이 최상의 조건에서 이루어지지 못한다. … 나는 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들 위에 군림하지 않고 모든 사람의 아이디어를 제대로 귀담아들으며, 지식을 갖춘 선배 과학자가 될 수 있을지를 두고 지속적인 투쟁을 시작했다. 제대로 된 질문을 하는 것은 질문을 가장한 논평이나 비판을 하는 것과 달리 모든 사람을 대화에 끌어들이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206쪽, 6장 ‘과거는 프롤로그다’)

가장 치열했던 나사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을 뚫고
우주 저편의 금속성 소행성으로


행성 탄생의 비밀을 밝히려는 그의 수십 년의 연구는 지구 핵과 가장 비슷한 물질로 구성된 소행성 프시케로 향했다. 린디 엘킨스탠턴은 우주 생성의 실마리를 찾고, 금속 채굴과 심우주 통신 발전의 가능성을 시험해볼 프시케 탐사를 나사에 제안했다. 프시케 프로젝트를 설명하기 위해 그는 갑자기 찾아온 암과 싸우며 수많은 연구와 치열한 프레젠테이션을 거쳤고, ‘프시케’는 나사 디스커버리 프로젝트 다섯 팀 중 최종 선발되었다. 선발 이후로도 수년 간 설계와 조립, 테스트 과정이 이어졌고 2023년 10월 우주로 떠난 프시케 탐사선은 4년여의 시간 동안 26억 킬로미터를 날아 소행성 프시케에 도달할 예정이다.

■ “암과 싸우며 애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학과장 일을 새로 막 시작한 동시에, 프시케 프로젝트 팀을 이끌어 1단계 제안서를 작성하는 당시 나를 이끈 주문이 바로 이것이었다. 나는 이제 죽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몰두했다. 그 당시에도 이미 나는 뒤를 돌아보며 무언가 만들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일 자체, 길 위의 벽돌 한 장, 하나하나의 인간관계가 모두 가치가 있었다. 계속 발전하고 뭔가를 만들어내려는 추진력이 나를 집중시켜 앞으로 나아가게 했다. 그렇기에 나는 지금껏 우리가 해 온 모든 과정 때문에 비록 우리가 선발되지 않더라도 모든 것이 가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366~367쪽, 11장, ‘매일 벽돌 한 장 쌓기’)

행성과학자 린디 엘킨스탠턴의 이야기에는 지구와 우주의 광대한 시간이 전해준 위로, 한계 밖으로 한 걸음 내디디는 성장의 여정, 질문으로 눈앞의 벽을 돌파해 가는 힘이 담겨 있다. 여성이자 과학자로서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한 사람의 삶의 여정이 『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상』에 담겨 있다.

“수많은 고비를 넘기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일에 몰두한
용기 있는 여성 과학자의 삶, 사랑, 과학에 관한 이야기.
우주과학자의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주저 없이 이 책을 추천하겠다.”
- 황정아, 인공위성 만드는 물리학자,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멀리 내다본다’는 말의 뜻을 이 책을 통해 배운 듯한, 충만한 기분이 든다.”
- 이다혜, 작가, 「씨네21」 기자

“강렬하고, 흡인력 있으며, 궁극적으로 영감이 넘치는 책.”
- 엘리자베스 콜버트, 퓰리처상 수상 작가, 『여섯 번째 대멸종』 저자

“남성이 지배적인 분야에서 여성으로서 성공하기까지의 도전과 기쁨,
그리고 우주의 숭고한 아름다움이 전하는 힘과 위안이 담겼다.
미국 우주 프로그램의 스타가 쓴,
두려움 없이 나아가는, 흥미진진한, 에너지를 주는 이야기.”
- 「커커스리뷰」

“눈을 사로잡는, 아름답게 쓰인 책. …
엘킨스탠턴은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용기를 내어 과학자로서, 또 여성으로서,
좋고 나빴던 모든 경험을 살펴 삶의 가장 핵심에 있는 의미를 발굴해낸다.”
- 「워싱턴포스트」

“매력적이다. 과학 분야에 몸담은 한 여성의 여정을 탐사하는 동시에 여성들을 위해 더 다양성 있는 일터를 만들어내자고 호소하는 책.”
- 「사이언스」

“과학 분야로 나아갈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 하지만 이 책은 그 외의 독자들에게도 통찰의 원천으로서 가치가 있다.”
- 「네이처」

“엘킨스탠턴은 과학적 발견의 과정을 설득력 있는 산문으로 표현하는 능력에서 빛을 발한다. … 과학 탐험의 아름다움에 대한 멋진 찬사.”
- 「퍼블리셔스위클리」

“ 아름답고 영감 넘치는 회고록.”
-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 ‘올해 최고의 책’ 선정

“감동적이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성차별에 대한 투쟁은 과학계에서 많은 여성들이 여전히 직면하고 있는 장벽을 드러낸다.”
- 「사이언스뉴스」, ‘올해 최고의 책’ 선정

“매력적이고 솔직하다. 남성이 지배적인 분야에서 여성으로서 겪는 도전과 성공을 집중 조명한다.
폭넓은 독자의 마음을 끌 만한 이 책은 우리에게 과학의 인간적인 면을 자세히 들여다볼 기회를 제공한다.”
- 「라이브러리저널」

“엘킨스탠턴은 호기심, 관대함과 협업을 통해 더 나은, 더 포용적인 학문을 창조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 「북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