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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커다란 종이를 오려 봐. 너만의 모양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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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물꾸물, 쿨쿨, 간질간질, 꿀꺽, 뿌우우~.”
이 작품을 처음 보고 ‘아이들은 이런 걸 재밌어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 나오는 색종이들의 생각은 정말 자유롭다. 마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같다. 이리저리 악어가 되었다가 뿌우~! 방귀 뀌는 고양이가 된다. 그 속을 더 들여다 보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양과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가 가득하다. 글씨마저 자유롭게 꿈틀거린다. 다채로운 방법으로 아이들과 놀아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불이 꺼진 후에 일어나는 색종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유로운 상상력’, ‘어휘력의 다양성’은 물론, '남들과 다르게 생긴 모양도 모두 가치가 있다.'라는 메시지도 느낄 수 있다. *생각의창 블로그에서 해당 도서 독후 활동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