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최고로 맛있게!”를 우선순위로 두고 레시피를 만들었습니다이 책을 보는 법PART1 - Basic응용 레시피도 가득! 모두에게 칭찬받는 기본 과자섞어서 굽기만 하면 되는 간단 머핀└arrange recipe - 꿀사과 크럼블 머핀 / 촉촉한 호박 머핀심플하게 맛있는 플레인 스콘└arrange recipe - 초콜릿 호두 스콘실크처럼 부드러운 푸딩└arrange recipe - 옛 방식 그대로! 단단한 푸딩고소한 풍미 피낭시에└arrange recipe - 초코 피낭시에 / 말차 피낭시에벌꿀 마들렌└arrange recipe - 캐러멜 마들렌바닐라 파운드케이크└arrange recipe - 초코 마블 파운드케이크비밀로 해두고 싶은 치즈 케이크선물하기 좋은 쿠키 틴 세트 만들기 - 사블레 2종 (플레인/홍차) - 짜는 쿠키 2종 (잼/초코 넛츠) - 말차 랑그드샤Column 1 짤주머니와 코르네 사용법PART2 - Step up요령을 철저히 해설! 나의 로망 디저트과일 바구니 슈파리브레스트* 커스터드 크림* 캐러멜 크림레몬 시폰 케이크* 달걀흰자 휘핑하는 법 (머랭 만들기)└arrange recipe - 캐러멜 마블 시폰 케이크* 시폰 케이크를 틀에서 꺼낼 때는…스쿱 레어 치즈 케이크하트 다쿠아즈└arrange recipe - 다쿠아즈 쇼콜라레몬 케이크└arrange recipe - 커피 케이크플로랑틴의외로 간단! 타르트 반죽을 마스터합시다오렌지 크럼블 타르트└arrange recipe - 카나페풍 과일 타르트카늘레Column 2 초콜릿 이야기PART3 - Special난이도 약간 높음! 특별한 날의 케이크딸기 타르트└arrange recipe - 타르트의 다양한 응용법: 블루베리 타르트 / 제과점에서 파는 것 같은 과일 타르트농후한 오렌지 초콜릿 케이크└arrange recipe - 휘 섞어서 굽기만 하면 끝! 간단한 가토 쇼콜라Column 3 크기가 다른 틀로 굽는 법위크엔드 시트론활용도 높은 시트! 제누아즈를 마스터합시다* 남은 제누아즈 활용법* 생크림 휘핑하는 법* 일정한 두께로 자르는 요령정석! 딸기 데커레이션 케이크Column 4 초콜릿 장식 만드는 법드립 케이크폭신폭신 생크림 롤케이크└arrange recipe - 검은 숲 롤케이크프레지에풍 바닐라 무스 케이크└arrange recipe - 물방울무늬의 라즈베리 무스 케이크Column 5 랩핑 아이디어디저트 재료디저트 만드는 도구Column 6 과자 만들기 Q&A
|
임지인의 다른 상품
과자 연구가 아이리오의 모두를 위한 홈디저트 클래스저자 아이리오는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과 인플루언서이자, 일본의 베이킹 재료 사이트 ‘cotta’에서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과자 연구가다. 아이리오의 레시피 노트는 ‘이 부분을 실수했다, 이 부분이 좋았다, 다음에는 이렇게 해봐야지’와 같은 메모들로 빼곡하다. 기존 레시피보다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오랜 기간 반복해 만들면서 수정해나간 흔적들이다. 저자는 이렇게 열심히 레시피를 궁리하는 이유는 구독자들이 보내주는 후기가 진심으로 기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레시피대로 잘 만들 수 있기를, 디저트를 만드는 작업이 즐겁기를, 맛있고 귀여운 디저트를 만들 수 있기를, 실패하지 않게끔 공정 사진은 되도록 많이!’ 이런 저자의 마음을 쏟아부은 결과물이 『몇 번이고 만들고 싶은 홈디저트』다.어제보다 오늘 더 예쁘고 맛있게!‘좋아요’를 부르는 오리지널 홈디저트 레시피이 책은 쿠키나 머핀, 푸딩 등 기본 디저트부터, 케이크, 타르트, 카늘레 등의 상급자 전용 디저트까지 망라하고 있다. 재료와 배합은 물론이고 별것 아닌 듯 보이는 작업 공정에도 맛의 비밀이 숨어 있다. 이를테면 제누아즈를 만들 때는 버터를 쓰는 게 정석으로 알려져 있지만, 생크림 등을 올리는 등 제누아즈를 보다 다양한 디저트로 응용하려면 미강유를 쓰는 것이 좋다. 반대로 구움과자는 버터의 풍미를 최대한 살리는 레시피로 만들었다.또한 과자는 타이밍을 조금이라도 놓치면 부풀지 않거나 맛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러므로 말로만 하는 설명보다는 디테일한 사진으로 보면 더욱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기준이 되는 상태를 독자들이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게끔 과정 사진을 가득 게재했다. 또 그저 요령을 소개하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이유도 함께 설명하며 보다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불필요한 낭비를 최소화했다는 점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시간이 지나면 아무래도 디저트의 맛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집에서 직접 만드는 디저트인 만큼, 필요 이상의 양을 만드는 바람에 아까운 재료와 완성작을 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며칠 사이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의 레시피를 담았다. 짤주머니에 남은 슈 반죽이나 틀에 깔고 남은 타르트 반죽 등 자투리 재료를 데커레이션으로 적극 활용하는 요령 또한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집에서 만드는 디저트도 제과점에서 파는 것처럼 예쁘고 맛있게,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 수 있도록, 그리고 무엇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독자들을 인도하는 홈디저트 레시피북이다. 이 책이 포스트잇 범벅이 되거나 밀가루와 버터로 더럽혀진다면 그건 레시피 책으로서 무척이나 명예로운 일일 것이다. 독자들이 부엌 등 언제나 손이 닿는 곳에 두고 활용하며, 몇 번이고 만들고 싶은 오늘의 행복 한입을 맛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