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들로네
로베르와 소니아
이브 펭길리 글 / 앙드레 벨르기 그림 / 김미선 옮김
성우 2000.05.31.
가격
8,000
10 7,200
YES포인트?
4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시리즈 12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뷰타입 변경

화가의 마을

책소개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0쪽 | 188*254*15mm
ISBN13
9788988950173

책 속으로

"그렇구나, 로사야. 거기서 축제가 벌어지고 있지. 하지만 지금 네가 보는 건 단지 희미한 초벌 그림일 뿐이란다. 상상해 보렴. 이보다 훨씬 크고, 수채화가 아닌 유화로 그려진 그림을. 이 미터 오십 센티미터는 족히 되는 공간에서 폭발하는 색채를. 도시와, 현재와, 산업, 그리고 힘이 담긴 공간, 생명이 숨쉬는 공간, 이 선구적인 조종사에게 바치는 그림은 한 편의 불꽃놀이였지. 보렴! 모든 것이 빙글빙글 도는구나! 태양도, 땅도, 지평선도 춤을 추고 있지! 희망도, 몸을 숙여 경의를 표하듯 저물어 가는 태양을 마주하고서 날고 있는 비행기의 출현마저도 춤을 추게 만들 것 같구나.
흡사 마술사의 모자에서 빠져 나오는 것 같은 현대 세계를 그리는, 이 동시적이며 움직이는 색채 안에는 믿음과 흥분이 담겨 있지. 이 움직임은 한치의 서투름도 허용하지 않고, 흩어짐도 없지. 조화만이 있을 뿐이란다. 어째서일까. 그건 바로 모든 게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일 거다."

--- p. 40

"그렇구나, 로사야. 거기서 축제가 벌어지고 있지. 하지만 지금 네가 보는 건 단지 희미한 초벌 그림일 뿐이란다. 상상해 보렴. 이보다 훨씬 크고, 수채화가 아닌 유화로 그려진 그림을. 이 미터 오십 센티미터는 족히 되는 공간에서 폭발하는 색채를. 도시와, 현재와, 산업, 그리고 힘이 담긴 공간, 생명이 숨쉬는 공간, 이 선구적인 조종사에게 바치는 그림은 한 편의 불꽃놀이였지. 보렴! 모든 것이 빙글빙글 도는구나! 태양도, 땅도, 지평선도 춤을 추고 있지! 희망도, 몸을 숙여 경의를 표하듯 저물어 가는 태양을 마주하고서 날고 있는 비행기의 출현마저도 춤을 추게 만들 것 같구나.
흡사 마술사의 모자에서 빠져 나오는 것 같은 현대 세계를 그리는, 이 동시적이며 움직이는 색채 안에는 믿음과 흥분이 담겨 있지. 이 움직임은 한치의 서투름도 허용하지 않고, 흩어짐도 없지. 조화만이 있을 뿐이란다. 어째서일까. 그건 바로 모든 게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일 거다."

--- p. 40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선택한 상품
7,200
1 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