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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4
직원들에게 보낸 글 6 1장 팀원 간의 화합 직장은 또 하나의 가정이다 20 식구 22 Sanctity of the human heart 24 글로리 26 자존감을 높이자 28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30 쾌족 32 2장 치밀한 업무 수행 프로메테우스의 불 36 아는 만큼 경험한 만큼 의도한 만큼 38 이 말을 지금 해야 하는가 40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한다 42 결론은 태도이다 44 경청 46 팔짱은 끼지 말자 48 두괄식으로 말한다 50 비유를 활용한다 52 좋은 의견입니다 54 영어 사용을 줄인다 56 보고는 자주 한다 58 Hallucination 60 호모 프롬프트 62 화용 언어 64 회의는 30분 내로 끝내자 66 회의의 목적은 “왜”를 도출하는 것이다 68 이메일 잘 쓰자 70 3장 기록 관리 Archivist 74 기록하지 않으면 기록되지 않는다 76 메모를 활용한다 78 단문으로 쓰자 80 Self-explanatory 82 문서의 오타를 없앤다 84 유골함에도 번호가 있다 86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88 정보는 시간순이다 90 4장 후배 육성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94 모소대나무 96 멘토 98 Ditto 100 인문학은 밥이다 102 철학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104 많이 읽자 106 스핀 오프 108 지불 용의 110 도파밍 112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114 적지적수(敵地敵樹) 116 피그말리온 효과 118 이미지로 검색하라 120 비둘기가 스스로 먹이를 찾아 122 눈 내린 길을 함부로 걷지 마라 124 5장 리더의 다짐 정리합시다 128 본질에 집중하라 130 긍정적 적극적 공격적 132 개입이 방치보다 낫다 134 고민은 치밀하게 판단은 빠르게 136 똑똑하고 게으른 리더 138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140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장치 142 I will leave no one behind 144 Broken arrow 146 동백꽃 148 알아야 면장이라도 한다 150 오랜 시간 먼 길 거쳐 152 상대의 마음을 얻자 154 Tone down 156 책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158 프롤로그 160 유연함을 보여라 162 잘못은 즉시 사과한다 164 리더도 사람이다 166 육각형 인간 168 메타인지 170 자신을 먼저 챙기자 172 부메랑의 원칙 174 여사님 176 사람이 먼저다 178 안전화 180 악플을 겁내지 말자 182 메시지는 간결해야 한다 184 마법의 숫자 3 186 청해력 188 아이들링이 필요하다 190 십자가를 지고 가겠습니다 192 고슴도치 딜레마 194 과잉 196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198 조직 침묵 200 항상 곁에 있겠습니다 202 슈퍼 의식 204 하얀 토끼를 사냥하라 206 과감히 포기한다 208 헤어질 결심 210 보상 이상의 법칙 212 최악의 결과는 무엇인가 214 성공 시스템 216 Better late than never 218 낙화 220 어벤져스 222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224 6장 의미 있는 삶 의미 있는 삶 228 지금의 실천이 내일의 역사이다 230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32 말과 글은 영혼을 비추는 거울이다 234 다름과 틀림 236 기억하는 자기 238 We Make Pride 240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242 출산의 고통이 있기에 산모는 위대하다 244 프리콘의 생활 |
Michael S. 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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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정리합시다.……. 끝!” 내가 회의를 주재하면 중간에 팀원들이 나를 쳐다보며 뭔가 바라는 듯한 눈빛을 보낼 때가 있다. 회의 주제와 상관없는 내용들이 다뤄지거나, 충분한 토론이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는 순간에 내 입에서 나오는 단어를 그들은 알고 있다. “자. 정리합시다.” 의사결정을 내리든, 다음 주제로 넘어가든, 회의를 주재하는 리더가 정리를 해야 할 때가 있는 것이다. 의사 결정은 명료하게 내려야 한다. 주제와 목적에 맞는 충분한 토론이 진행됐다면, 어느 순간에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정리하지 않고 회의가 계속 진행되면 몇 사람은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몇 사람은 흥미를 잃은 듯 지루한 표정을 짓는다. 공통된 주제를 협의하는 자리면 그나마 낫지만, 자기 업무와 상관없는 주제로 회의가 길어지면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회의 중 협의가 이뤄진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필요도 있다. “이 사람은 이런 주장을 하고 저 사람은 저런 주장을 한 것으로 이해됐는데.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나요?”라는 질문으로 회의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이후 “그 사안은 이렇게 정리됐으니, 다음 주제로 넘어갑시다.”로 일단락을 지어야 한다. 리더는 회의의 목표를 항상 명확히 해야 한다. 회의 시작 전에 목표를 설정하고, 회의 중에도 목표에 맞는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를 통해 팀원들은 회의의 목적과 목표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회의가 끝난 후에도 각자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을 때, 회의는 비로소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할 수 있다. 리더로서 해야 할 역할은 단순히 회의를 주재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회의의 방향을 설정하고 적절한 시점에 결론을 내리는 것은, 팀 전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다. 회의가 길어질수록 생산성은 떨어지고, 팀원들의 집중도 역시 저하된다. 따라서, 적절한 시점에 결론을 내리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은 리더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 “자. 정리합시다. 이 사안은 이렇게 추진합시다. 두 번째 사안은 양방의 의견을 충분히 들었으니, 이를 기초로 다음 업무를 진행해 주기 바랍니다. 끝! 다음 주제로 넘어갑시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