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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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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우리는 거주하지 않는다 06p
세 도시 이야기 08p
사랑은 돌고 돈다 32p
가을이 가고 겨울이 시작되었다 48p
세 줄기의 강과 금만평야 58p
어쩌다 군산 80p
늦은 마음 102p
저는 군산에 삽니다 120p
군산에 산다 136p
고향 가는 길 154p
바람보다 더 빨리 눕고 먼저 웃는 풀-이기 172p

저자 소개 10

1959년 군산 출생.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에 이탈리아에 건너가 베네치아에서 5년, 나폴리에서 3년을 보냈다. 1979년부터 서울에 자리잡고 건축가로 활동중이다. 2019년부터 시작한 리터닝 군산 프로젝트를 2025년에 마무리하여 고향에 흔적을 남겼다.
반세기간 다양한 지역과 역할을 거쳐 온 여정 끝에, 군산에 정착하여 매일 한국말을 쓰고 배우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부산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성장했다. 밀라노의 브레라 국립미술대학에서 회화과 학부, 석사를 졸업했다. 밀라노, 뉴욕, 서울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했다. 서울과 밀라노에서 학업과 사회생활을 했고 그림그리기와 글쓰기를 한다. 바다를 좋아하며 산책을 즐긴다.
가장 가난하지만 풍요로웠던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저자(1957년)는 시간(時間), 공간(空間), 인간(人間)에 대한 감수성이 풍부하다. 대학에서는 정치학과 경영학을 공부하였고 기업에서 35년을 근무하면서 기업윤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 해외 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였다. 그 외에도 스위스 제네바 소재 UN과 지방정부에서도 수년간 근무하였다. 주요 저술로는 《The Global Steel Scrap》(1997), 《생존과 자존》(2013), 《Korean Insights》(201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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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도미, 1999년 알라딘US를 설립해 13년간 일했다. 우리 사회의 교양과학 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된 후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경험이 쌓이며 깨닫게 된 사실은, 양육자들이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필요로 하며 의지하고 싶어 하는 순간은 ‘아이가 아플 때보다 오히려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기르는 방법을 배우고 싶을 때’ 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의학박사 학위과정과 전문의 수련과정 중에 배운 지식과 기술로는 처음 부모가 되어 당황하는 양육자들과 난무하는 육아지식의 옥석을 가리지 못해 버거워하는 양육자들을 충분히 도와주기 어려웠습니다. 아동학을 따로 공부하며 육아상담의 폭과 깊이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때마침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된 후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경험이 쌓이며 깨닫게 된 사실은, 양육자들이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필요로 하며 의지하고 싶어 하는 순간은 ‘아이가 아플 때보다 오히려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기르는 방법을 배우고 싶을 때’ 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의학박사 학위과정과 전문의 수련과정 중에 배운 지식과 기술로는 처음 부모가 되어 당황하는 양육자들과 난무하는 육아지식의 옥석을 가리지 못해 버거워하는 양육자들을 충분히 도와주기 어려웠습니다.
아동학을 따로 공부하며 육아상담의 폭과 깊이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때마침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한 영유아 수면교육을 접하고 ‘수면교육이야말로 편안하고 행복한 육아로 가는 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후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아기잠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를 이어가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면교육 방법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다양한 수면상담자들을 지도하는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엄마랑 아기랑 밤마다 푹 자는 수면 습관》과 《육아상담소 수면교육》이 있습니다.
그간의 수많은 상담기록과 강의 내용은 네이버 카페 ‘알잠’ (cafe.naver.com/8to7)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알잠TV’를 통해서도 수면교육의 중요성과 방법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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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다. 아리움 조형연구소 대표, 외교통상부 문화외교자문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최북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군산에서 인생 2막을 모색하며 8년 넘겨 살고 있다. 30년 가까이 운동권 속에서 지냈으며, 군산 이주 전후의 일상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1955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군산상고를 졸업하고 1973년 기업은행행원이 되었다. 이후 국제대(현 서경대) 영문과에 다니다가 시에 매혹되어 1976년 은행을 사직하고 숭실대 철학과에 편입학하여 졸업했다. 이후 다시 국문과 대학원을 졸업한 뒤 여러 대학 강사를 거쳐 숭의여대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1985년 『민중시』 제2집에 작품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이후 ‘5월시’ 동인들을 만나 본격적인 시 공부를 했고, 1986년 ‘5월시’ 동인에 참여하기로 하여 제6집 『그리움이 끝나면 다시 길 떠날 수 있을까』(1994) 간행 때 동참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국장, 상임이
1955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군산상고를 졸업하고 1973년 기업은행행원이 되었다. 이후 국제대(현 서경대) 영문과에 다니다가 시에 매혹되어 1976년 은행을 사직하고 숭실대 철학과에 편입학하여 졸업했다. 이후 다시 국문과 대학원을 졸업한 뒤 여러 대학 강사를 거쳐 숭의여대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1985년 『민중시』 제2집에 작품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이후 ‘5월시’ 동인들을 만나 본격적인 시 공부를 했고, 1986년 ‘5월시’ 동인에 참여하기로 하여 제6집 『그리움이 끝나면 다시 길 떠날 수 있을까』(1994) 간행 때 동참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국장, 상임이사 등을 거쳐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조직을 개편하는 데 일조하고 학교로 복직하여 정년을 앞두고 있다. 현재 신동엽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시집 『해망동 일기』, 『야트막한 사랑』, 『도선장 불빛 아래 서 있다』, 『환생』을 냈고, 고산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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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서울 출생. 1989년부터 문학비평 활동을 시작했고, 1994년부터 2014년까지 계간 <문학동네>를 편집했으며, 1997년부터는 국립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소설 읽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평론집으로는?경이로운 차이들>, 〈또 다른 목소리들〉,〈한국문학의 유령들〉이 있고, 연구서로는〈한근대문학의 정치적 (무)의식〉이 있다. 현대문학상(2002)과 소천비평문학상(2004), 팔봉비평문학상(2013)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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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128*188*20mm
ISBN13
9791199714809

책 속으로

군산의 물은 진하다. 갯벌을 내포하여 내륙으로 깊이 들어가 있는 땅의 뿌리를 연상시킨다. - 손진
나는 지금 군산에서 잃어버린 무언가를 되찾아 가고 있다. - 김나령
군산의 다채로움에 예술가들은 매료되어서 이곳에 정착을 하고 미세하지만 활발하게 지역을 재해석하는 역할을 한다. - 윤지원
무엇보다 군산의 상징은 수용성과 포용성이다. - 곽정식
연고는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군산이 내게 알려주었다. - 이형열
나는 꽤 오랫동안 '군산'이라는 도시가 전라도 땅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다. - 범은경
나의 페이스북 계정에 들어가면 첫 문장이 [저는 전북 군산에 삽니다]이다. 군산 작가임을 늘 기억하기 위해서다. - 강용면
군산은 일 중독자였던 내게 심신을 회복하기에 맞춤한 곳으로 느껴졌다. - 정옥순
막연하고 추상적인 고향은 없다. - 강형철
끝내 나는 군산과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이어가고 어떤 지점에서 이별하게 될까. 내 인생에 이렇게 두근거렸던 적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설레는 순간이다. - 류보선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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