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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노을 언덕
가리라 내리꽂는 그리고 그윽이 까무룩 끼낏하게 무얼 더. 바쁜감 부디 살고지고 아니면 아예 올올히 순한 II. 온고溫故의 언덕 굉장한 그날도 그냥 나르샤 말이야 무에 본디 사분사분 기꺼이 아니니 아른아른 알리니 어드러 어디로 어드메쯤 어쩔거나 이를테면 혹시 III. 관능의 언덕 너끈히 너울일랑 무슨 아무도 아직도 떠오르는 알쏭한 얼른요 오는데 일렁이고 흥건한 있으랴 저벅저벅 훌룰룰루 IV. 비빌 언덕 무등의 언덕 그토록 기댈 모차울, 미차울 비빌 사랑사랑 심했네 수촌리 아리 수촌리 정읍사 아으다롱다리 안단테 어쩌나 없었다 헤살헤살 오, 나의 시인의 글 시인의 글_수촌리 팡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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