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저자소개
옮긴이 소개 한국어판을 발행하며 일러두기 한국어시 불어시 자끄 엘륄 사진 & 옮긴이의 글 엘륄 연보 엘륄 저 |
Jacques Ellul
자끄 엘륄의 다른 상품
박용주의 다른 상품
낯익은 것들은 느릿한 이성
보이지 않는 것이 무게를 더한다 눈앞에 찾아온 그 어떤 놀라움도 너의 불행 덮어주지 못한다 찬란함 속에서 바동바동 몸부림으로 숨 막히는 언어들을 거부하고 너는 표적으로 삼은 것을 붙잡았으니 갓난아이이기를 멈추고 결국 자유를 믿어라 호박(琥珀)을 닮은 빛을 선택하고 단 한 번 너였던 적 없는 것 품에 안은 채 너를 위한 너의 흉내 흘러넘칠 때 그것은 이방인의 자잘함 - 규범. --- p.89 「시 쉰다섯」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