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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노바 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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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방랑자이자 문화광으로 유럽, 중동, 아시아에서 살고 일했다. 중국어를 포함해 여러 외국어에 능통한 그녀는 중국에서 10년 이상 거주하며 글을 쓰고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영어와 창의적 글쓰기를 가르쳤다. 복잡한 구성과 모험을 좋아하며 세계 여러 곳에서 친구를 사귀고 커피를 즐긴다. 현재는 아름다운 퍼시픽 노스웨스트에서 남편, 세 자녀와 살고 있다. 《캘큐레이티드》는 2022년 Independent Press Award 최우수 청소년 소설상과 Independent Press Award New Fiction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워싱턴 주립 도서관상 최우수
타고난 방랑자이자 문화광으로 유럽, 중동, 아시아에서 살고 일했다. 중국어를 포함해 여러 외국어에 능통한 그녀는 중국에서 10년 이상 거주하며 글을 쓰고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영어와 창의적 글쓰기를 가르쳤다. 복잡한 구성과 모험을 좋아하며 세계 여러 곳에서 친구를 사귀고 커피를 즐긴다. 현재는 아름다운 퍼시픽 노스웨스트에서 남편, 세 자녀와 살고 있다.

《캘큐레이티드》는 2022년 Independent Press Award 최우수 청소년 소설상과 Independent Press Award New Fiction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워싱턴 주립 도서관상 최우수 청소년 소설 최종 후보, ITW 스릴러 어워드 청소년 소설 최종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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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 석사 과정에서 미술관과 박물관, 문화유산 관리를 공부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초판본 작은 아씨들 2』, 『당신이 남긴 증오』, 『기억의 제본사』, 『난민, 세 아이 이야기』,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명작이란 무엇인가』, 『유대인 수용소의 두 자매 이야기』, 『모른다는 건 멋진 거야』, 『우리는 거인이다』, 『힘센 브루저』, 『우리 집으로 놀러 와』, 『무민과 달빛 모험』, 『무민과 별똥별 이야기』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 석사 과정에서 미술관과 박물관, 문화유산 관리를 공부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초판본 작은 아씨들 2』, 『당신이 남긴 증오』, 『기억의 제본사』, 『난민, 세 아이 이야기』,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명작이란 무엇인가』, 『유대인 수용소의 두 자매 이야기』, 『모른다는 건 멋진 거야』, 『우리는 거인이다』, 『힘센 브루저』, 『우리 집으로 놀러 와』, 『무민과 달빛 모험』, 『무민과 별똥별 이야기』, 『생명의 신비』, 『굿 미 배드 미』, 『어웨이크』,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 『절대 말하지 않을 것』,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 『혼자의 힘으로 가라』,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고양이 100』, 『인권이란 무엇인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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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608쪽 | 556g | 128*188*27mm
ISBN13
9791198838803

책 속으로

“제이슨, 밀라, 준비됐나요?”
우리 둘 다 고개를 끄덕였다.
모든 길이 날 이리로 인도했다. 핀란드와 이 위기 상황으로, 노블이 숨은 곳으로. 이제 이유를 알아낼 시간이다. 마침내 우리 모두 준비가 되었다. 내 앞에 서 있는 두 남성을 보니 다른 평행 우주로 들어선 기분이 들었다. 믿기지 않았다. 내가 챈황롱과 우리 아빠와 함께 첩보 작전에 들어가다니.
--- p.195

습관적으로 난 그에게 다가갔는데, 그가 물러섰다.
“반경 1.5미터 내로 다가오는 건 안 돼.”
“어째서?”
내 입에서 고통스러운 속삭임이 흘러나왔다. 카이의 눈빛이 얼음처럼 차가워졌다.
“더 이상 널 믿지 않아.”
숫자들이 차갑고 무겁게 날 때렸지만, 그의 말이 열 배는 더 끔찍했다.
--- p.246

“전부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어, 우리 아버지를 데려온 것까지. 문제는 그게 아니야.”
목에 커다란 덩어리가 걸린 것처럼 카이가 힘겹게 침을 삼켰다.
“그렇다면 왜 날 못 믿는 거야?” 혼란에 빠져 내가 물었다.
“정말로 모르는 거야? 그게 더 끔찍하네.”
그 말을 하는 카이의 얼굴이 무엇이 와도 맞서 싸울 준비가 되었을 때처럼 바뀌었다. 그리고 꽁꽁 싸매고 있던 걸 그는 이제 풀기 시작했다.
“네가 나한테 약을 먹이는 순간 널 믿지 않게 되었어.”
--- p.451

“우리도 없이 안으로 진입하다니 믿기지 않아.” 우리는 그쪽으로 향했다.
“그분은 너희 아버지야. 어쩌면 네 골칫거리인 부분은 아버지를 닮은 게 아닐까?” 카이가 주먹 관절을 풀며 말했다.
우리는 벽에 등을 붙인 채 창고 앞에 주차된 검은 밴들 뒤에 숨어서 몰래 지나갔다.
“저기, 너희 아버지는 마피아에게 효과적으로 침투하셨거든.” 내가 대꾸하고는 스스로 멍청함에 혀를 깨물었다. 카이가 씩씩거렸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기회가 있겠네. 준비됐어?” 난 고개를 끄덕였다.
--- pp.461~462

“그러니까 우리가 다시 싸우는 거지?”
카이가 눈썹을 찡그렸다.
“리버스 씨, 전 이 싸움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제 정체가 탄로 날 테니까요. 팔레르모가 어셔 밍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그가 거의 다 왔어요.” 카이가 말했다.
“그리고 제이슨, 두 번째 라운드는 아주 치열할 겁니다.”
아빠가 코를 만지고는 뺨에 새로 생긴 멍을 살폈다.
“체사레 편으로 옮긴 인원이 충분하지 않아. 하지만 저 연설을 들으니 난 그의 편에 서야겠어. 우리의 성공이 거기에 달린 거지?” 그러더니 아빠가 날 쳐다봤다.
“내 확률은 어떠니?”
난 상황을 살폈지만 확률은 분명하지 않았는데, 모든 게 체사레와 팔레르모의 수하들에게 달려있기 때문이다. 일부는 아직 어느 편에 설지 결정하지 못했다. 내가 대답하기 전에 아빠가 양손을 들어 보였다.
“말하지 않아도 돼. 그냥 진실을 따를게. 행운을 빌어주렴, 딸아.”

--- p.489

출판사 리뷰

아버지와 딸, 함께 세상을 구하다

더 업그레이드된 재능으로 돌아온 계산 천재 소녀 조는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정전 사태를 막기 위해 추위와 어둠으로 가득 찬 나라 핀란드로 떠나게 된다. 조가 속해 있는 천재 집단 PSS뿐만 아니라 그녀의 아버지도 함께 핀란드로 떠나는데, 슈퍼위성을 가진 조직 ‘스케일 테크’의 파티에는 상위층만 출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는 아버지의 파트너로 잠입 수사를 한다.

[캘큐레이티드] 시리즈 모두 스릴 넘치는 강력한 액션을 보여줬지만, [액터베이티드]가 가장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아버지와 딸이 합심해서 지구를 구하는 데 있다. 조의 아버지는 전작에서만 보더라도 그녀가 세상을 구하는 데 힘을 쏟는 걸 싫어했지만, 자아가 성숙해진 뒤 딸과 함께 세상을 구하는 것에 삶에 의미를 둔다. 그리고 자신의 힘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이 책에서 우리는 아버지와 딸의 갈등이 아닌 화해, 그리고 손발이 척척 맞는 귀여운 케미를 볼 수 있다. 항상 조심스럽고 진중한 성격인 조의 아버지가 쿵후를 하며 돌발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훔쳐보는 묘미도 있다.

사랑(Love)과 사랑(Like) 사이에서 고민하는 10대 소녀의 사랑스러움

시리즈 1권 [캘큐레이티드]에서 주인공 조는 풋풋한 첫사랑을 겪었다. 그리고 2권 [시뮬레이티드]에서 조는 연인 카이와 순정남 노블 사이에서 고민했다. 그녀에게 사랑은 진중하면서도 고귀한 것이기에, 그녀는 누구와 함께하고 싶고, 누구를 사랑하는지 혼란스러워한다. 그래서 연인 카이를 놓아준다.

그러나 3권 [액터베이티드]에서 다시 카이와 마주치면서 그녀는 카이에 대한 감정에 혼란을 느낀다. 이미 끝난 사이라며 선을 긋는 카이에게 상처도 입고, 그러면서도 자신을 도와주는 그를 보며 마음 아파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녀의 곁엔 노블이 있다. 조는 고민한다. 그녀가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고찰할 때, 아버지는 ‘함께 같은 길을 가고 싶은 사람’을 택하라고 조언해 준다.

조는 그녀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일생을 함께하기로 마음먹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기로 한다. 그녀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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