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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허균의 대표작 《홍길동전》을 만나다
1. 상서로운 용꿈의 기운으로 출생하다 2. 출가를 결심하다 3. 도적의 우두머리가 되다 4. 백성을 살리는 도둑, 활빈당이 탄생하다 5. 포도대장을 조롱하다 6. 8명의 홍길동, 팔도를 누비다 7. 꿈을 이루고 새 세상을 만들다 8. 요괴를 퇴치하고 세 부인을 얻다 9. 부모님을 제도에 모시다 10. 율도국을 정복하고 새 세상을 열다 |
許筠, 단보(端甫), 교산(蛟山), 학산(鶴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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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은 교산 허균이 쓴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입니다. 홍길동은 좌의정 홍문의 서자로, 홍문이 비범한 용꿈을 꾼 뒤에 태어났습니다. 길동은 어려서부터 글공부와 무예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지만, 홍문의 첩 초낭의 시기를 받아 집을 떠나게 됩니다. 여러 곳을 떠돌던 길동은 어느 산적들과 만나 그곳의 두령이 되고 뛰어난 재주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립니다. 이를 계기로 홍길동은 의로운 도둑이 되어 산채의 식구들과 활빈당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합니다. 홍길동으로 인해 팔도가 혼란해지자 나라에서는 홍길동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됩니다. 그러나 홍길동은 자신을 잡으러 온 포도대장을 조롱하고, 자신을 모함한 벼슬아치와 나라에 해를 끼치는 중, 백성을 괴롭히는 호당 무리들을 심판하고 마침내 병조 판서 자리에 오릅니다. 그리고 3년 후 홍길동은 활빈당 무리와 조선과 가까운 섬인 제도로 가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려 합니다. 요괴를 퇴치하고 부인까지 얻게 된 홍길동은 율도국을 점령하고 왕이 되어 나라를 잘 다스리다가 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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