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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파우스트의 재탄생
1. 욕망의 화신을 지닌 황제시여 2. 인간의 탐욕으로 사라진 헬레나 3. 인류의 욕망이 만들어 낸 호문쿨루스 4. 고전적 발푸르기스의 밤 5. 파우스트와 헬레나의 만남 6. 헬레나의 비극 7. 전쟁 영웅 파우스트 8. 버려진 대지 속에 움트는 희망 9.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10. 악마를 이긴 인간의 깨우침 |
Johann Wolfgang von Goe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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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는 그레첸에 관한 기억이 지워진 채로 또 다시 쾌락을 좇아 메피스토를 따라갑니다. 파우스트는 젊은 시절의 맹목적인 욕망과 주관적인 태도를 버리고 더 넓은 세계에 대한 동경과 꿈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헬레나의 영혼에 반한 파우스트는 욕심으로 인해 정신을 잃고, 그를 깨우기 위해 메피스토는 인조인간인 호문쿨루스와 고전적 발푸르기스의 밤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헬레나를 만난 파우스트는 그녀와 결혼을 하고 에우포리온을 낳아 행복한 날들을 보냅니다. 그러나 곧 자신의 욕망을 사랑한 에우포리온이 죽음을 맞이하자 헬레나까지 사라지는 고통을 겪게 됩니다. 파우스트는 다시 현실로 돌아와 전쟁에서 공을 세워 버려진 해변을 손에 넣습니다. 그는 바다를 막는 개간 산업을 벌여 새로운 도시를 만듭니다. 그리고 자신의 완벽한 이상향을 위해 필레몬 부부를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후회와 참회 뒤에 파우스트는 근심의 요녀로 인해 눈이 멀지만, 자신의 계획이 완성되었다 믿으며 마침내 메피스토에게 “멈추어라! 너 정말 아름답구나!”라고 고백하며 죽음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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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고전과 만화가 만나 최고의 감동을 연출했습니다!
1. 영상세대인 오늘의 젊은 독자들을 위해 만화로 다시 태어난 원대한 상상력의 세계 문학고전은 각 세대마다 그 세대의 지성과 감성의 기준에 맞게 새로운 형식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다 안다고 믿고 한켠에 제쳐 둔 이야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변용되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는 텍스트, 이 만만치 않은 문학고전 작품들을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빌려 출간하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서울대에서 청소년을 위해 선정한 문학고전 중 40작품을 골라 만화로 각색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은 어렵고 읽히지 않는다는 비관주의를 극복하고 좋은 작품은 어떤 형식으로든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채우리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시리즈》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본격 독서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일반 독자들에게는 원서와는 또 다른 만화 연출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문학을 감상하고 공부하는 데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2. 다양한 정보와 해설을 통해 풍부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각 작품 도입부에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성장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작품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정보면을 두어 비평적 관점에서 눈여겨볼 부분과 작가의 다른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다양한 언어권 문학사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내용 등 풍부하고 알찬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