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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고전
문구선 그림 한재진일연,허균 등저
스푼북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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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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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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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아기 장수 우투리 · 작자 미상
2. 오늘이 · 작자 미상
3. 서로를 지켜 준 효자와 호랑이 · 작자 미상
4. 바보 사또 · 작자 미상
5. 열두 살 나이에 고구려를 세우다-주몽 · 일연
6. 심청전 · 작자 미상
7. 토끼전 · 작자 미상
8. 춘향전 · 작자 미상
9. 홍길동전 · 허균

키워드로 짚어 보는 고전 읽기
작품 출처 및 수록 교과서

저자 소개4

그림문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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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다. 1994년 대한민국 출판미술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과 2004년에는 특선을 수상했다. 지금은 두 아이를 키우며, 어릴적 추억과 경험한 일들을 토대로 어른들도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오래 두고 다시 꺼내 보아도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작품으로는 『우리 엄마가 좋은 10가지 이유』, 『동생이 싫어』, 『할머니의 레시피』, 『흥부놀부』, 『쿠키 한 마리, 멸치 두 알』, 『서울 구경』, 『비행기 조종사』, 『진짜 모나리자를 찾아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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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며, 매일 학생들과 함께 문학의 세계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문학이 주는 따뜻함과 감동을 나누는 순간을 좋아합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문학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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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然, 본명 : 김견명, 호 : 무극 · 목암

고려 후기의 승려이자 학자이다. 1219년 설악산 진전사에서 출가하였고 1283년 국사가 되었다. 입적 후 보각국존(普覺國尊) 존호를 받았고, 인각사에 그의 부도와 비가 남아 있다. 《삼국유사》는 그가 오랜 기간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1277년 청도 운문사에 머무를 때 집필을 시작해 1284년 군위 인각사로 옮긴 이후에 완성했다. 《삼국유사》는 고대의 신화와 전설, 민속, 불교미술 등이 담겨 있어 우리나라의 고대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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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筠, 단보(端甫), 교산(蛟山), 학산(鶴山)

1569년 허엽의 삼남 삼녀 가운데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서울 건천동에서 자랐다. 1579년 아버지가 경상감사가 되어 내려갔는데 다음 해에 아버지가 상주 객관에서 죽었다. 1582년 작은형을 찾아온 시인 이달을 처음 만났고 이달은 나중에 그의 스승이 되었다. 1588년 작은형이 죽고, 1589년에 누이 난설헌이 죽은 후에 난설헌의 시 210편을 정리하여 책으로 엮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시작되자 홀어머니 김씨와 만삭된 아내를 데리고 피난길을 떠나 여기저기를 전전하다가 강릉에 도착했고, 사천 애일당 외가에 머물렀다. 이때부터 애일당이 있는 뒷산의 이름을 따서 교산(蛟山)
1569년 허엽의 삼남 삼녀 가운데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서울 건천동에서 자랐다. 1579년 아버지가 경상감사가 되어 내려갔는데 다음 해에 아버지가 상주 객관에서 죽었다. 1582년 작은형을 찾아온 시인 이달을 처음 만났고 이달은 나중에 그의 스승이 되었다. 1588년 작은형이 죽고, 1589년에 누이 난설헌이 죽은 후에 난설헌의 시 210편을 정리하여 책으로 엮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시작되자 홀어머니 김씨와 만삭된 아내를 데리고 피난길을 떠나 여기저기를 전전하다가 강릉에 도착했고, 사천 애일당 외가에 머물렀다. 이때부터 애일당이 있는 뒷산의 이름을 따서 교산(蛟山)이란 호를 썼다. 1593년에《학산초담》을 지었고, 1596년 강릉부사였던 정구와 함께 《강릉지》를 엮었다.

1598년 중국의 장군과 사신들을 접대하느라고 돌아다녔다. 중국의 종군문인 오명제에게 《조선시선》을 엮어주었으며, 《난설헌집》 초고를 중국에 전파케 했다. 10월 13일, 다시 병조좌랑이 되어 가을에 평안도를 다녀왔다. 1599년 황해도사가 되었는데, 기생을 너무 많이 데리고 다닌다는 이유 때문에 사헌부의 탄핵을 받고 파직되었다.

1611년 유배지인 전라도 함열에 도착해서 문집 《성소부부고》 64권을 엮었다. 11월에 귀양이 풀려 서울로 돌아왔다. 1612년 8월 9일, 큰형 허성이 죽었고 가장 가까운 벗 권필이 광해군을 풍자하는 시를 지었다가 매맞아 죽었다.

1615년 정2품 가정대부에 올랐다. 동지겸진주부사(冬至兼陳奏副使)가 되어 중국에 갔다. 이때 다녀온 기록을 《을병조천록》으로 남겼다. 1618년 봄, 스승 이달의 시집 《손곡집》을 간행하였다. 윤4월 7일, 남대문에다 백성들을 선동하는 흉서를 붙인 심복 하인준이 잡혀들어갔다. 17일에 허균도 기준격과 함께 옥에 갇혔다. 그의 심복들이 허균을 탈옥시키려고 감옥에 돌을 던지며 시위하였다. 22일에 광해군이 친히 허균의 심복들을 국문하였다. 이이첨은 망설이는 광해군을 협박하여 허균의 처형을 서둘렀다. 허균은 결안도 없이 8월 24일에 그의 심복들과 함께 서시에서 처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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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153*220*20mm
ISBN13
9791165816056

책 속으로

……
“그러면 간을 어디다 두었느냐?”
“예, 간 둔 곳을 말씀드리겠사옵니다. 인간 세상으로 깊이 들어가면 영주산이라는 산이 있고, 그 산꼭대기에는 1,000년 묵은 소나무가 있사옵니다. 그 소나무 늘어진 가지 하나, 둘, 셋째 가지 끝에다 매달아 놓았사옵니다. 칡잎으로 약봉지 싸듯 꽁꽁 싸서 매달아 놓고 왔으니 옥황상제나 떼어 가지, 다른 어떤 사람도 손을 대지 못할 것이옵니다.”
왕이 좌우의 여러 신하를 돌아보며 말한다.
“배를 갈라 간이 있으면 좋거니와 만약 없으면 공연히 불쌍한 목숨만 끊고 간을 구하지 못할 것이니, 토끼를 살려 주는 것이 어떻겠소?”
여러 신하가 함께 머리를 조아린다.
“전하 하교 마땅하여이다.”
……
--- 본문「토끼전, 작자 미상」중에서

……
금 술잔의 향기로운 술은 일만 백성의 피요,
옥쟁반의 맛있는 안주는 일만 백성의 기름이라.
촛농이 떨어질 때 뭇 백성들의 눈물도 떨어지고,
노랫소리 높은 곳에 원망 소리도 높더라.
이렇게 시를 지어 보여 주니 술 취한 변 사또는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데, 운봉은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다.
“아뿔사, 일이 났구나.”
시를 짓고 난 어사또가 유유히 물러나자마자 운봉이 공형 불러 분부하되,
“야야, 큰일 났다.”
……

--- 본문「춘향전, 작자 미상」중에서

출판사 리뷰

중학교 국어 교과서 속에서 엄선한 꼭 읽어야 할 문학 작품들을 담았습니다.
《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 고전》을 통해 오랜 시간 사랑받은 이야기 속에서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과 생각, 고민과 꿈을 만나 보세요. 현재를 더 잘 이해하고 오늘의 우리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허균의《홍길동전》등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은 설화와 고전 소설 9편 수록!
현재의 모습이 쌓여 미래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면 현재의 모습은 과거의 모습이 쌓여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전 문학을 읽는 것도 이와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전은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진 이야기지만, 그 안에는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과 생각, 고민과 꿈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고전을 통해 과거를 살아간 우리 조상들이 어떤 생활을 했는지, 무엇을 소중히 여겼는지, 또 어떤 문제들을 마주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고전은 단지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지금의 우리를 돌아보고 앞으로를 생각하게 해 주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 민족이 오랜 세월 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온 이야기들, 그리고 한글로 쓰인 고전 소설들이 실려 있습니다. 신화처럼 신비로운 이야기,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 지혜롭고 용감한 영웅의 이야기,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이야기, 삶의 교훈이 담긴 이야기 등 다양한 고전 문학이 담겨 있지요.

이 이야기들을 읽으며 단순히 재미를 느끼는 것을 넘어서, ‘왜 이런 이야기가 전해졌을까?’, ‘이 이야기 속 인물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나는 이 이야기에서 무엇을 느꼈나?’ 같은 질문을 던지며 더 깊이 있는 독서로 나아가 보세요.
-엮은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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