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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연구에 관한 주석감사의 글이 책을 향한 찬사추천의 글 1부 온라인에서의 어두운 성격과 행동1장 사이버 공간에서 드러나는 성격의 어두운 면2장 썩은 사과냐, 나쁜 통이냐3장 필터 버블의 영향4장 누가 통을 만드는가? : 소셜 미디어가 행동을 일으키는 방법5장 성격 장애는 타고나는가, 발달하는가2부 성격과 최적성의 연속체6장 밝은 성격의 어두운 면7장 어두운 성격의 밝은 면8장 성격 차이와 업무의 관계9장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진짜 자아’10장 리더의 성공 요인11장 리더의 실패 요인3부 성격 유형과 일12장 A 성격군 - 특이 성격 유형13장 B 성격군 - 적극적인 성격 유형14장 C 성격군 - 불안감을 느끼는 성격 유형15장 성격 유형과 업무 기능 장애16장 업무 관련 성격 장애 파악하기4부 나쁜 조직과 시스템17장 소셜(미디어) 환경18장 나쁜 생각의 급속한 확산19장 나쁜 디지털 리더십20장 나쁜 정보는 저절로 커진다21장 부역자들22장 온라인 음모론, 두려움과 고립23장 나쁜 리더십의 적용 사례후기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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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Mac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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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환경과 사회적 관계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한 책 기술은 인간의 연결 본능을 실현해 주는 수단에 불과하다 우리가 온라인에서 무슨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든 그것은 우리 자신을 드러내는 거울일 뿐이다. 저자 이안 맥레이(Ian MacRae)는 직업 심리학 전문가로서, 소셜 미디어의 부정적인 측면을 다양한 연구와 이론, 그리고 직업 현장에서의 명확한 사례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이 책에 담았다. 그는 우선 소셜 미디어의 본질을 설명하면서, 밝은 면의 이면에 이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는 어두운 면이 존재함을 다양한 방면으로 밝힌다. 다크 소셜이란 원래 조회 수나 클릭 수 또는 참여도 등과 같은 전통적인 통계 수치에 드러나지 않는 소셜 미디어의 온갖 어두운 측면을 지칭하는 마케팅 용어다. 즉,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처럼 극심한 감시가 횡행하는 영역 밖에서 일어나는 모든 의사소통이자 광고주와 시장 연구자들이 좀처럼 접근하기 힘든 정보는 말한다. 이 책에서는 다크 소셜의 개념을 좀 더 넓게 확장하여, 즉각 눈에 띄지 않거나 측정할 수 없는 모든 심리적 현상과 그 과정으로 정의하고자 한다. 이것은 온라인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알고리즘을 통해 우리의 행동을 형성하는 의식적, 무의식적 심리 요인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온라인 소셜 기술을 통해 말하는 내용과 게시물을 모두 볼 수 있지만, 그들의 머릿속에 든 생각까지 속속들이 알지는 못한다. 어떻게 보면 인터넷에는 거대한 무의식이 존재한다고 표현할 수 있다. 인터넷이 작동하는 저변에는 모종의 알고리즘이 있지만, 모든 이가 뚜렷이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알고리즘은 개인의 행동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선택하고 걸러내어 사람들에게 제시하거나 심지어 다른 사람과 소통하게 만든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 거대한 피드백 시스템은 어떤 사람끼리 서로 연결할지, 혹은 못 만나게 할지, 누구에게 어떤 콘텐츠를 보여 주고, 어떤 사람의 콘텐츠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 줄지를 결정한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 보이는 콘텐츠의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를 입력하는 셈이다. 그 누구도 전체 과정을 볼 수는 없지만 말이다. 다크 소셜이란 어떤 면에서 융 심리학에서 말하는 그림자와도 같다. 여기서 그림자란, 의식의 표면 아래에서 일어나는 보이지 않는 흐름이자, 우리가 쉽게 접근하기 힘든 실체를 말한다. 한편 다크 소셜은 성격 심리학에 등장하는 어두운 면, 즉 인경 장애를 뜻하기도 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파괴적이고 악의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언뜻 긍정적으로 보이는 성격에 숨은 어두운 측면까지 포괄하는 의미다. 본문에서는 다양한 성격 유형별로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심층 분석했고, 성격 심리와 관련된 요소를 고찰한다. 그중에서도 업무나 사회적 관계 형성과 같은 특정 환경에는 유용하거나 적합하지만, 또 다른 환경에서는 어둡고 파괴적인 성격 유형들을 다양하게 살펴본다. 이 책은 온라인 환경과 사회적 관계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 나아가 개인과 그룹에 그보다 훨씬 더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을 소개한다. 오늘날 사회적 상호 작용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크고, 사회적 상호 작용 자체가 우리의 정체성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규정하는 데 너무나 근본적인 역할을 하므로, 온라인을 도외시하고는 사회적 상호 작용과 의사소통의 실체를 도저히 파악할 수 없다. 한 사람이 온라인에서 보이는 행동은 현실에서의 행동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 그 바탕에 흐르는 심리 작용이 놀랍도록 유사하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하는 행동은 오프라인에서 보이는 성격의 연장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심리학의 핵심 원칙, 특히 성격이나 성격 장애의 개인별 차이에 관해 알아본다. 2부에서는 개인별 성격 심리, 그중에서도 직장에서 경험하는 심리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직장 및 가상 업무 환경에서 드러나는 성격과 성격 장애를 이해해 본다. 3부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성격 장애를 더욱 깊이 살펴보면서, 이로 인해 발생하는 매우 특수한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그것이 일반적인 직장이나 특정 업무 유형에 어떻게 적응하거나 이상 반응을 일으키는지, 또 온라인 환경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는지 알아본다. 마지막 4부에서는 온라인에서 퍼지기 쉬운 좀 더 거시적인 차원의 트렌드와 파괴적인 경향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이런 트렌드의 이면에는 일종의 심리적 과정이 존재한다. 예컨대 음모론은 두려움과 고립으로 시작해서 봇(bot)들의 작업으로 증폭된 다음, 사람들의 감정을 타고 전염되면서 급속히 확산해 간다. 이 책은 각 개인이 경험하는 사실과 발전 과정으로 시작해서 이를 팀과 집단으로 확대하고, 다음에는 조직 차원의 사실들로, 마침내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폭넓은 환경과 기술, 트렌드 등으로 넓혀가는 구조를 취한다. 이 책의 각 장에 드러나는 개별 사례들은 다양한 학문적 개념들이 실제로 사람들의 일상과 직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는지를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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