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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이 책은 1937년 3월 5일부터〈매일 신보〉에 연재되었던 이상의 유일한 동화 작품이다. 돌쇠는 자기가 아끼는 황소와 겨울 밤길을 돌아오다 꼬리 잘린 도깨비를 만난다. 황소 뱃속에서 두 달을 지내야 살 수 있다는 도깨비 말을 듣고 불쌍해서 도와주니 황소가 힘이 백 배나 세진다. 도깨비가 나오도록 황소에게 하품을 시키려고 갖은 노력을 다하다 못 이루고 결국 자기가 하품을 해서 황소와 도깨비를 살리는 장면이 재미있고 소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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