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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까치옷
2. 무서운 두꺼비 3. 이상한 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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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착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기운 차고 일 잘하는 젊은 내외가 되었습니다.
욕심쟁이 영감은 그것을 보고 샘이 나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샘물 있는 곳을 가르쳐 달라고 하였습니다. 마음착한 할아버지는 싫단 말 아니하고 샘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욕심쟁이 영감은 부리나케 산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젊은 내외는 욕심쟁이 영감도 젊어서 돌아오려니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욕심쟁이 영감은 저녁이 되고 해가 져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튼날 새벽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 pp. 8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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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옷
까치는 옛부터 우리가 영물이라고 생각하는 동물이다. 사람들이 까치를 좋아하게 된 유래, 생김새의 이유 등등을 극적으로 그리고 있다. 의로운 까치의 이야기를 선대들의 생활을 통해 감동적으로 엮었다. 무서운 두꺼비 두꺼비라는 신묘한 동물이 실제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두꺼비의 형상과 지혜가 이야기 속에 흠뻑 담겨 있다. 과학적으로 범인을 잡는 지혜로움을 통해서 근거 없이 주위 사람을 억울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주는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이상한 샘물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의 대비를 보여주는 동화로서 결과는 당연히 선한 사람의 승리로 끝맺는 이야기이다. 이 동화를 읽으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나오게 된다.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의 극한 상황의 과정이 너무나 재미있다. 천진무구한 상상력이 가득 넘치는 방정환 선생의 동화속에 깊숙히 빠져보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