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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었다 올게요
치앙마이 한 달 살기 가이드
유승혜
2024.09.06.
베스트
여행 top100 1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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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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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출발 전부터 도착까지, 치앙마이의 매력 알아보기

-왜 한 달 살기 여행지로 인기 있을까?
-치앙마이 한눈에 보기:
키워드로 보는 치앙마이 / 숫자로 보는 치앙마이 / 달력으로 보는 치앙마이 / 구역으로 보는 치앙마이

-출발 전, 체크리스트:
정보 수집 / 예산 확보 / 여권 체크 / 항공권 구매 / 숙소 알아보기 / 환전과 결제 / 물건 리스트 작성 / 여행자보험 가입 / 필수 앱 깔기 / 계획 짜기
[특집] 누구나 할 수 있다! 현지에서 숙소 구하기
[인터뷰] 집 구하기 경험담

-치앙마이에 도착했다면:
입국 절차 / 공항에서 치앙마이 시내로 들어가기 / 대중교통 알아두기 / 직접 운전하고 싶다면 / 통신 알아두기 / 치앙마이에서 주의할 점
[특집] 치앙마이에서 아플 때

-치앙마이에 90일 이상 장기거주한다면
[인터뷰] 치앙마이에서 살아본 소감

2부 한 달 살기, 오늘은 뭐 하지?

-각기 다른 120가지 매력, 사원
-다양한 난이도의 트레킹 코스, 산
-아침부터 밤까지 다양한 테마, 시장
-치앙마이의 과거와 현재, 박물관
-쾌적하고 편하게, 쇼핑몰
-부담 없는 배움의 즐거움, 클래스
-오롯이 내게 집중하는 시간, 요가
-1일 1마사지는 기본, 마사지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공연·경기
-음악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라이브바
-뜨겁게 밤을 불태우고 싶다면, 클럽
-구석구석 느긋하게, 산책
-때로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도서관
-한적하게 캠퍼스 구경, 치앙마이대학교
-더운 날씨엔 최고의 취미, 수영
-의외의 힐링 코스, 온천
-골퍼들의 천국, 골프
-평일과는 전혀 다른 매력, 주말시장
[특집] 알고 가면 좋은 태국 예절

3부 장기여행자만의 특권, 근교 여행

반나절 소풍가기 좋은 근교 명소:
반깡왓 / 람푼 / 위앙꿈깜 / 항동 / 산깜팽
초록초록 일일 폭포 투어:
매깜뽕 / 매림 / 매땡
제2의 치앙마이에서 2박 3일:
치앙다오 / 람빵 / 빠이 / 치앙라이

4부 치앙마이의 다채로운 음식

치앙마이에서 뭘 먹을까?:
태국 음식 BEST 20 / 태국 북부지역 음식 BEST 7 / 태국 길거리 간식 BEST 8
태국 국수 마스터하기:
태국 국수, 어떤 게 있나 / 면의 종류 / 고명의 종류 / 국수 주문하는 법
치앙마이 맛집, 어디로 가야 할까? 구역별 엄선 맛집:
태국 식당, 알고 가면 좋다 / 님만해민 / 올드시티 & 나이트 바자 / 산띠탐 & 왓 쳇욧 / 랑모 & 반깡왓 / 나모(치앙마이대학교 정문)
[특집] 초보 여행자를 위한 식사 꿀팁
[특집] 어린이를 위한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저자 소개1

돼지보스

걷고 쓰는 사람. 앙코르와트가 위치한 캄보디아 시엠립은 생애 첫 해외 배낭여행지였다. 마음속에 오래 품고 있던 첫사랑 같은 장소였지만 『쉼표, 앙코르와트』를 위해 오랜만에 재회하면서 다시금 뜨겁게 사랑했다. 아름다운 고도(古都)를 꼽을 때 우리나라의 경주와 캄보디아의 시엠립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이른 아침 자전거를 타고 앙코르와트까지 페달을 굴릴 때 행복하고, 별이 보이는 새벽녘과 뚝뚝을 타고 일출을 보러 갈 때 설렌다. 지은 책으로 『쉼표, 앙코르와트』 『쉼표, 강릉』 『쉼표, 군산』 『쉼표, 제주』 등과 『같이 오길 잘했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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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586g | 148*210*19mm
ISBN13
9791192512945

책 속으로

나는 인생 첫 ‘한 달 살기’의 도시로 치앙마이만큼 진입장벽이 낮은 도시는 없다고 확신한다. 그렇지만 단기여행이 아닌 장기여행이기 때문에 ‘준비 없는 한 달 살기’는 자칫 ‘한 달 살기 절망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막막하면 조급해지고, 조급하면 실수와 실망을 낳는다. 두려움과 서두름 없는, 일상 같은 여행을 실현하려면 어느 정도의 준비는 필수다.
--- 「프롤로그」 중에서

저렴한 물가와 집세, 따뜻한 기후와 다양한 레저 환경 등으로 치앙마이에는 은퇴 후 거주를 계획하거나 세컨드하우스를 두고 장기휴가지로 자주 오가는 중장년층이 많다. 한 달 살기 등 장기체류를 통해 은퇴 후 거주지로 내게 알맞은 곳인지 경험해봐도 좋다.
--- 「왜 한 달 살기 여행지로 인기 있을까?」 중에서

한 달 살기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숙소 구하기다. 대책 없이 들릴 수 있겠지만 현지에 가서 구해도 다 구해진다. 그만큼 여행자를 위한 집과 방이 넉넉하다. 부동산 중개인 한 명만 만나도 빈방을 줄줄이 보여줄 것이며 길 가다 마음에 드는 숙소가 있으면 불쑥 들어가 관리소에 빈방 유무를 물어보고 바로 계약할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 「숙소 구하기」 중에서

치앙마이 거리의 노천 식당들은 가게의 이름이 없는 경우가 있다. 간판이 있어도 간단하게 대표 메뉴만 적기도 한다. 그래서 국숫집들도 단순히 ‘꾸아이띠아우’나 ‘카우소이’ 등으로 적혀 있으며 구글맵상의 이름과 간판명이 다른 집들도 많다. 다음 페이지에 소개하는 치앙마이 시내 식당들은 구글맵의 상호를 기준으로 했으며 핸드폰 카메라를 켜고 인식시키면 구글맵으로 식당 위치를 표시해주는 QR코드를 실었으니 식당을 찾을 때 참고하자.
--- 「치앙마이 맛집, 어디로 가야 할까?」 중에서

어린이와 함께라도 알차고 즐겁게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할 수 있다. 치앙마이의 여러 업체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다수 운영자와 전문가들이 한국인에 익숙하고, 우리나라 물가 대비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 「어린이를 위한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언제 가도 나를 편히 놓아둘 수 있는 도시, 치앙마이

도시의 편리한 시설과 탁 트인 자연이 공존하는 태국 제2의 도시 치앙마이는 한 달 살기 최적의 도시로 언제나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다. 저렴한 물가, 온화한 기후, 안정적인 치안이 기본으로 보장되어 있는 데다, 맛있는 음식에 아름다운 사원, 활기찬 시장, 주변의 매력적인 소도시들까지 즐길 거리도 많다. 운동, 요리, 외국어까지 취미를 배워가며 실력을 늘리기도 좋다. 치앙마이만의 느긋한 분위기에 맞춰 아예 아무것도 안 하고 예쁜 카페에서 게으름을 피워도 충만해지는 그런 곳이다.

단기여행과는 다른 한 달 살기, 꼼꼼한 준비가 필요해

하지만 아무리 여행 난이도가 낮은 치앙마이라도, 아무리 여행의 고수라도 한 달 살기는 꼼꼼한 준비 없이는 할 수 없다. 한 달 동안 알차게 즐기기 위해서는 그 한 달 동안의 ‘일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좀 쉬었다 올게요―치앙마이 한 달 살기 가이드》는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원하는 이들이 던진 무수한 질문과 걱정에 대한 답이다. 치앙마이 영상으로 유명해진 유튜버 돼지보스이자 많은 여행책을 집필한 작가 유승혜는 치앙마이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 한 달 살기를 계획 중인 사람들, 여행 준비는 했지만 왠지 막막한 기분이 드는 사람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이 책의 내용을 구성했다.

뭐 하나 버릴 정보 없는 알찬 구성의 가이드

1부 〈출발 전부터 도착까지, 치앙마이의 매력 알아보기〉에서는 치앙마이에 가기 전 알아야 할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정보들,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가장 신경이 쓰이는 집 구하기에 대한 팁은 불안함을 해소시켜주기에 충분하다.

한 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뭘 하면 보낼 수 있을까, 막막함에 걱정하는 예비 여행자에게 2부 〈한 달 살기, 오늘은 뭐 하지?〉가 좋은 대안이 된다. 사원·시장·박물관 등 전통적인 관광지는 물론, 등산·온천·산책·마사지 등의 활동, 수영·요가·골프 등의 운동, 라이브바·클럽·공연 등의 문화생활까지 하루에 하나씩만 해도 심심할 틈이 없다.

3부 〈장기여행자만의 특권, 근교 여행〉는 여행 속의 여행, 치앙마이 주민으로서 떠나는 근교 여행의 재미를 제공한다. 반나절 소풍부터 2박 3일 여행까지 한 달 살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일정들이 자세히 나와 있다.

음식으로 유명한 태국에서 맛집 투어를 빠뜨릴 순 없다. 4부 〈치앙마이의 다채로운 음식〉에서는 태국 음식의 기초 상식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면서 저자가 엄선한 구역별 치앙마이 맛집을 QR코드로 안내한다.

이 책의 맨 뒤에는 어린이 동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실려 있다. 치앙마이는 가족 단위로도 충분히 지낼 수 있는 다정한 곳이기 때문이다.

이제, 치앙마이로 떠날 당신이 읽을 차례

해외에서 반짝이는 청춘의 한 시절을 보내고 싶은 20대도, 모처럼 인생의 긴 휴가를 얻은 중년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도, 은퇴 후 장기여행을 꿈꾸는 60대 이상 어른들도 이 책 한 권이면 ‘치앙마이 한 달 살기’라는 큰 선물을 알차게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치앙마이는 언제나 우리 모두를 환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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