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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간호사 일기장
박소정
은둔책방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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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ART 1 신규간호사 한달

* 추가 입사자로 선정되셨습니다
* 입사 준비
* BUCKET LIST

9월 1일 첫출근 / 처음 만난 응급실 / 파트장님의 조언
9월 2일 처음 만난 동기들
9월 3일 삼교대 / 프리셉터 - 프리셉티 / 처음 본 CPR
** 잘할 수 있는 것부터
** 막내의 특권
9월 4일 첫 오프
9월 5일 핵심술기 : 정맥주사 IV / 주사이야기
9월 7일 첫 나이트 / 코드블루
9월 8일 원오프 같은 투오프
9월 10일 주말출근 / 데이 출근길
9월 12일 수술방 입사동기
9월 13일 신규간호사의 말
9월 14일 신규간호사의 넋두리
9월 21일 시계의 중요성
9월 22일 응급실 추석연휴
9월 23일 실수투성이 간호사
9월 24일 실수를 대하는 태도
9월 28일 약물시험
9월 29일 퇴근의 낙
** 눈치
9월 30일 병원에서의 한달

PART 2 신규간호사 두달

10월 2일 격리방에서 생긴 일
10월 7일 간호부장님과의 면담
10월 10일 응급실의 밤
10월 12일 보상심리
10월 15일 교육 마지막 날
10월 18일 깍두기 간호사
10월 19일 오늘의 실수
10월 20일 사건 보고서 작성
10월 22일 동기들과 놀이동산
10월 23일 독립을 대하는 태도
10월 26일 나에게 주는 선물

PART 3 응급실 간호사 : 병원 안과 밖 이야기

- 우리 부서의 칭찬간호사를 뽑습니다
- 듣고 싶은 말
- 캐비넷 김밥
- 버스에서 잠든 날
- 처음이자 마지막 지각
- 첫월급
- 비몽사몽 병원전화
- 교내강연
- 응급실 작은 카페
- 만남과 이별의 연속
- 익명편지
- 어른이 되는 것
- 5개월간 응급실 적응기 Q&A
- 병원의 3월
- 너무 고된 하루
- 응급실에서 만난 죽음
- 불면증
- 6개월 차 슬럼프
- 슬럼프 극복기 : 부산여행
- 나의 다짐
- 경력 9개월 2년차 간호사
- 간호타임즈 인터뷰
- 베이스 밴드공연
- NCLEX 미국간호사 도전기
- 나홀로 홍콩여행
- 글을 마치며
- 번외

저자 소개 1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간호사로 근무하며 [HAVE A NICE DAY] 블로그에 간호사로서의 고민과 발자취를 남깁니다. 모든 경험을 나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믿으며 원동력이 될 오늘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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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188g | 128*182*20mm
ISBN13
9791198890887

책 속으로

우리는 저마다의 모양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이십대 첫 자락, 간호사 면허증을 취득한 갓난쟁이 졸업생에서 임상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탈바꿈했다.
--- p.5

이 책은 사회 초년생으로서 서툴고 온전치 않은 것들의 기록이다. 새로운 시작 앞에 잘하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실수투성이에 요령은 없는 신규 간호사가 응급실에 입사해서 홀로서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 p.6

가르쳐 주는 선생님을 [프리셉터] 가르침 받는 신규 간호사를 [프리셉티]라고 부르며 짝지어 주는데 이를 부모-자식 관계에 빗대어 선생님을 엄마 또는 아빠라고 부르기도 한다.
--- p.28

신규-중간연차-고년차
그 자리가 어디든 모두 각자 고민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 p.45

모든 배움에는 필연적으로 창피함과 쪽팔림이라는 감정이 잇달아 온다.
--- p.54

병원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곳이자 모든 질병으로부터 위협받는 역설적인 공간이다.
--- p.62

때론 풀리지 않는 걱정을 붙잡기 보단 눈 딱 감고 부딪쳐보는게 더 나은 돌파구가 된다.
--- p.72

사람인지라 누구나 일을 하면서 실수를 할수 있는데 그럴 때마다 가장 중요한 건 이미 엎질러진 물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의 차이인 것 같다.
--- p.86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한 하루는 확실히 다른 날보다 행복했다.
--- p.91

나는 내 꿈을 포기한게 아니다. 다만 미래를 보고 조금 돌아가는 것 뿐이다. 조급해하지마라 성급해하지마라 그리고 증명해보여라
--- p.108

고민의 경중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기에 내가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되고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니 문제라는 풍선에 바람을 불어 최대한 가볍게 만들어 날려버리는 건 내 몫이겠지.
--- p.111

처음에는 일이 손에 안 익어서 힘든 건 줄 알았는데 다니면서 하는 업무의 범위가 넓어질수록 또 다른 버거움이 기다리더라.“
--- p.112

비온뒤 맑음. 유쾌해지자 명랑해지자 무거운 얼룩들로 가득한 삶을 살기엔 인생이 너무 아깝다.
--- p.114

'오래오래 행복했습니다'는 아니어도 '오늘 하루 행복한 일 하나쯤은 있었습니다'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 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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