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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 아닐까요?
우리가 흔히 옳다고 여기는 상식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추우면 감기에 든다고 생각하기가 쉬운데, 사실은 감기와 추위는 상관이 없지요.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에만 감기가 걸립니다. 또, 거미는 곤충이라고 여기기 쉬우나 거미는 곤충강이 아니라 거미강에 따로 속합니다.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은 작은 키로 세계를 정복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그의 사망 당시 키는 약 168cm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당시 프랑스 군인의 평균 신장이 164cm였던 점을 감안하면 결코 작은 체구는 아니었던 것이지요. 이 모든 오류는 단순한 추측을 사실화하여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문명화된 사회에서는 그릇된 정보가 넘쳐 나기에 진위 여부를 파악하기가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아빠, 이제 공룡은 없나요?의 아빠는 공룡이 없음을 단언합니다. 하지만 뒤따라오는 티라노사우루스를 보고 화들짝 놀라 도망치지요. 작가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옳다고 믿는 지식을 한번쯤 의심해 봐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보며,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은 없는지, 다소 의심스러운 정보들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유아와 함께 인터넷 정보 검색은 물론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 확인해 보세요. 지식이 넘쳐 나는 세상 속에서 아이가 정확한 사실 정보를 알아내는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키워드 공룡, 박물관, 멸종, 상상, 아빠, 안킬로사우루스, 데이노케이루스, 알로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티라노사우루스 ★ 누리 과정 연계 | 의사소통 - 듣기 / 말하기 /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