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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스탠리와 미술관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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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3

해나 터니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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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도로도 제가 글을 쓰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거예요.” 캐나다의 베스트셀러인 <차의 색>, 3개 언어 그림책인 <마조리와 쥐> 등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여러 책을 썼습니다. 뉴욕 타임즈 북 리뷰에 소개되었으며, 팟캐스트 ‘바디 올마이티’의 창립자이자 진행자이기도 합니다. 냉담한 고양이 한 마리, 핥기 좋아하는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바닷가에 살고 있습니다.

그림에리카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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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퍽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책 디자이너입니다. 대도시로 이주하여 노리치 아트 스쿨에서 예술 재단을 마쳤고 리즈 메트로폴리탄에서 그래픽 아트로 학위를 받았습니다. 학업을 마친 후 런던으로 이주하여 어스본 출판사에서 첫 직장을 얻었고 이후 12년간 일하며 수많은 책에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을 했습니다. 이후 브라이튼, 뉴욕 등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 일하면서 여행을 계속하고 현재는 오클랜드에서 파트너와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에리카 해리슨의 다른 상품

번역가이자 작가. 달리기와 자전거를 사랑하고 각종 스포츠 중계와 미드, 스탠드업 코미디까지 챙겨 보며, 틈틈이 그림도 그리고 피아노도 배우는, 좋아하는 것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건강한 자기중심주의자’다.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단순히 ‘라디오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라디오 작가가 됐다. 겨우 메인 작가가 될 무렵 아이를 가지면서 방송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이후 번역을 시작해 10년이 넘어가면서 점차 인정받는 번역가가 되었지만, 마음 한편에는 늘 자신만의 글을 쓰고 싶은 갈망이 있었다. 번역가로서 만나온 단어들과 그에 관한 단상들을 쓴 책 『먹고사는 게 전부가
번역가이자 작가. 달리기와 자전거를 사랑하고 각종 스포츠 중계와 미드, 스탠드업 코미디까지 챙겨 보며, 틈틈이 그림도 그리고 피아노도 배우는, 좋아하는 것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건강한 자기중심주의자’다.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단순히 ‘라디오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라디오 작가가 됐다. 겨우 메인 작가가 될 무렵 아이를 가지면서 방송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이후 번역을 시작해 10년이 넘어가면서 점차 인정받는 번역가가 되었지만, 마음 한편에는 늘 자신만의 글을 쓰고 싶은 갈망이 있었다. 번역가로서 만나온 단어들과 그에 관한 단상들을 쓴 책 『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로 처음 ‘지은이’로서 독자들을 만났다. 두 번째 책 『오늘의 리듬』은 나이가 들어간다는 현실을 필사적으로 부정했으나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받아들이고, 여전히 서툰 어른 생활을 헤쳐나가기 위해 분투하는 일상을 그려내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쁜 페미니스트』 『헝거』 『케어』 『다만 죽음을 곁에 두고 씁니다』 『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 『트릭 미러』 『믿을 수 없는 강간 이야기』 『인종 토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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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528g | 202*279*13mm
ISBN13
979117118035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 2024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핫 타이틀
★ 전 세계 10개국, 11개 언어로 동시 출간 결정
★ 원서 정식 출간 전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

아, 나도 명탐정처럼 똑똑해지고 싶다!

추리 소설은 왜 항상 재미있는 걸까요? 놀라운 사건이 벌어지고, 나쁜 범인은 꼬리를 감추며, 카리스마 넘치는 탐정은 예리한 눈빛을 빛내며 하나하나 차근히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수수께끼의 트릭이 밝혀지고 범인이 체포되며 ‘아하, 이렇게 된 거였구나!’ 하고 알게 되는 그 마지막 순간의 짜릿함이란! 건강하고 바람직한 지적 쾌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처럼 추리 동화는 아이들에게 “나도 이 탐정처럼 정말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자극을 강력하고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콘텐츠입니다. 특히 이 책에서 스탠리는 어떠한 사건을 판단하거나 미스터리를 해결할 때, 다른 사람의 말에 휩쓸리지 않고 오로지 자기 스스로의 감각과 이성으로 꼼꼼하게 관찰하고 깊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재미있고 쉽게 전달해 주지요.

어린이 그림책에서도 이런 스릴이!

명탐정 스탠리는 어린이 그림책으로서는 매우 드물게, 추리 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이런 짜릿함과 스릴을 제대로 느끼게 해 줍니다. 은퇴한 명탐정, 평화로운 아침에 날아든 한 통의 거절할 수 없는 초대장,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상황과 탐정이 겪게 되는 오해와 위기까지, 추리물의 클래식한 장치들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어 검증된 재미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풍성하고 세련된 그림과 귀여운 캐릭터가 더해져 새로운 세대인 어린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지요!

게다가 미스터리에서 빠질 수 없는 ‘사건’이라는 요소는 미술관에서 벌어진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의 명화 도난 사건으로 구성하여 교육적인 요소까지 놓치지 않고 챙겨 갑니다.

그림책에서 읽기물로 넘어가는 적절한 징검다리
“그림책은 같이 잘 봤는데, 동화책은 혼자서 읽기 힘들어해요.”
“초등학교 올라가면 동화책도 읽어야 할 텐데 학습 만화만 보려고 해요.”

동화책까지 붙들고 읽어 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학습 만화만 읽힐 수도 없고, 유아에서 초등으로 올라가는 시기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늘 하시는 고민이지요. 그래서 이 시기에는 다른 어느 때보다도 아이가 스스로 책을 붙잡고 꾸준히 읽을 수 있도록, 강력한 흥미 요소를 제공하면서도 누구나 양서로 인정하는 책들을 열심히 찾아서 골라 주셔야 합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으면서 어느 정도 분량이 되는 책도 읽어 낼 수 있는 역량이 생긴 친구들은 이후에 어떤 주제의 도서를 만나도 두려움 없이 시작하고 즐길 수 있게 되니까요.

명탐정 스탠리는 그림책치고는 호흡이 긴 64페이지의 쪽수에, 그림책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은 분량의 글밥이 펼침마다 들어 있고, 밀도감 높고 이야깃거리가 풍부한 그림이 찰떡같은 조화를 이루며 구성되어 있습니다. 범인을 알기 전까지는 책을 놓기 힘든 특성상, 한 호흡에 제법 긴 분량의 책을 한번에 쭉 읽어 내는 연습을 하기에 제격이지요.

재미있고 즐거운 책을 ‘완독했다’는 사실은 그것 자체로 어린 친구들에게도 엄청난 성취감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책을 읽게 만드는 가장 강력하고도 기본적인 요소는 바로 ‘재미’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2022 개정 교과서 연계〉
국어 1-2 나 5. 생각을 키워요.
국어 1-2 가 4. 감동을 나누어요.
탐험 1-1 어떤 물건이 있을까 / 어떤 소리가 들릴까
이야기 1-2 그림책에서 만나는 이야기 / 기억에 남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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