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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릿과 아이비 2
벽 속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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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소피 클레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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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영국 바스 시에서 태어나 네 살 때 처음으로 이야기를 썼습니다. 쉼표도 마침표도 없는 하나의 긴 문장에 불과했지만 어쨌든 첫 번째 작품이었습니다. 그 뒤로 실력을 쌓아 바스 스파 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으로 학사 학위를, 어린이 청소년 문학 창작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남편과 함께 영국 월트셔 주에서 책이 가득한 거실과 까마귀가 모이는 정원이 있는 집에 살며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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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다른 아이가 텔레비전을 보는 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 『일리아드』, 『오디세이아』,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줄줄 외울 정도로 읽고 또 읽었다. 제일 좋아하는 여신은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였는데 정작 본인은 운동에 영 소질이 없었다. 그래서 헤라클레스처럼 열두 가지 모험을 하고 올림포스산에 가 보고 싶었지만 엄두도 낼 수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린이 독자를 위해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를 번역하면서 신나는 모험을 하는 중이다. 혹시 [여신 스쿨] 시리즈가 끝나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다른 아이가 텔레비전을 보는 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 『일리아드』, 『오디세이아』,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줄줄 외울 정도로 읽고 또 읽었다. 제일 좋아하는 여신은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였는데 정작 본인은 운동에 영 소질이 없었다. 그래서 헤라클레스처럼 열두 가지 모험을 하고 올림포스산에 가 보고 싶었지만 엄두도 낼 수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린이 독자를 위해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를 번역하면서 신나는 모험을 하는 중이다. 혹시 [여신 스쿨] 시리즈가 끝나면 제우스의 초청을 받아 올림포스 학교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며 두근두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생쥐 스탠리를 찾아라!』, 『열두 살, 대통령 선거에 나가다』,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 「아홉 살 탐정 레베카」 시리즈, 「썬더 걸스」 시리즈 와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인형의 비밀』, 『나쁜 학교』, 『기억의 상자』, 『깡통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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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460g | 138*212*17mm
ISBN13
979116921301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학생들을 잔혹하게 몰아세우는 엄격한 기숙 학교,
밤마다 들려오는 비명 소리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영국 아마존에서만 권당 1천 개가 넘는 리뷰가 달린 베스트셀러, 50만 부 이상 판매를 올리며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미스터리 시리즈 〈스칼릿과 아이비〉의 후속권 《스칼릿과 아이비 2. 벽 속의 속삭임》이 출간되었다.

이야기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쌍둥이 언니 스칼릿을 동생 아이비가 극적으로 구출해 내는 데서 시작된다. 갈 곳이 없는 두 주인공은 어쩔 수 없이 다시 학교로 돌아간다. 그러나 쌍둥이를 기다리고 있는 건 진실을 덮으려 드는 묘한 학교의 태도와, 교칙과 권위를 앞세우는 교장 바살러뮤 선생님의 독재였다. 설상가상으로 밤마다 음식이나 물건이 사라지는 도난 사건이 발생하는데, 스칼릿이 범인으로 몰리고 만다. 그렇잖아도 자신을 ‘죽인’ 끔찍한 학교로 돌아온 탓에 벽 속에 갇힌 여자아이들이 비명을 지르는 악몽을 꾸던 스칼릿은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범인을 찾기 위해 깊은 밤 학교 안을 몰래 돌아다니던 스칼릿은 유령이 책을 훔쳐 간다고 주장하는 도서관 사서 존스 선생님을 만난다. 바닥에 서가 ‘안’으로 걸어 들어간 발자국이 나 있고, 항상 중간에 끊긴 채 사라진다는 것. 또 스칼릿이 들었던 것처럼 벽 속에서 기묘한 목소리가 들리기까지 한다는데, 도서관 유령의 정체는 무엇이고 알 수 없는 속삭임은 어디에서 기인한 것일까.

“우리는 벽 속의 속삭임, 위스퍼스.
그들은 우리를 침묵시키려 할 테지만 실패하고 말 것이다.”

학교 도서관에서 발견된 비밀 조직,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단숨에 몰입할 수 있는 탄탄한 서사

전통적인 학원물에 미스터리와 호러 요소를 더해 독자들에게 순식간에 몰입감을 선사하는 시리즈답게, 2권 역시 진실을 찾아 나선 스칼릿 일행을 따라 손에 땀을 쥐어 가며 페이지를 넘기게 된다. 거칠게 몰아치는 바람, 차가운 겨울비가 쏟아지는 어둑한 기숙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 제각각 성격이 확실한 캐릭터들이 종횡무진 뛰어다닌다.

스칼릿의 수사에 합류한 아이비와 아리아드네는 도서관 유령이 도난 사건의 범인이 아닐까 추측하다가 20년 전 학교 호수에 익사해 죽은 학생이 있다는 오싹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신입생들을 겁주려고 지어낸 이야기인지, 진짜 일어난 사건인지 곱씹던 탐정단은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말고 물러나라’고 일갈하는 바이올렛의 경고를 듣는다.

무엇에서, 왜 물러나라는 것일까.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는 학교의 비밀 조직 ‘위스퍼스’와 ‘유령’을 발견하는 데서 정점을 찍는다. 비밀 조직은 자신들의 존재를 발견하는 이를 향해 강렬한 메시지를 남겨 놓았다. 이 학교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낱낱이 밝힐 것이며, 우리의 속삭임에 누군가가 귀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불의에 맞서 끝까지 달려가는 주인공,
뒤엉킨 관계를 스스로 풀어 나가며 성장하는 아이들

이 책은 이렇듯 거대한 진실을 숨기려는 학교의 비밀을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밝혀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지난한 과정 속에서 시시때때로 말썽을 일으키는 스칼릿도, 돌아온 스칼릿과 자꾸만 부딪쳐 곤란해하는 아이비도, 스칼릿과 앙숙이지만 함께 힘을 합치게 된 바이올렛도, 암호를 푸는 데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한 아리아드네도 한 뼘 더 성장한다. 특히 스칼릿은 자신의 모든 두려움의 근원인 학교 지붕으로 가는 문을 제 손으로 열어 내는 모습을 보인다.

이른바 ‘악역’을 맡은 캐릭터도 있지만, 친구들 사이의 관계를 잘 들여다보면 질투심이나 독점욕, 치기 어린 인정 욕구가 자리할 뿐 진정으로 악한 마음을 가진 아이는 없다. 이 캐릭터들이 뒤엉킨 관계를 스스로 풀어 나가며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에도 주목할 만하다.

스칼릿과 아이비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끝나지 않았다. 모든 것을 빼앗기고도 자신의 자리를 찾아 당당히 맞서 싸우는 소녀들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다.

★★★ 〈스칼릿과 아이비〉 1권을 읽은 국내 독자들의 찬사 ★★★

“강렬하고 파격적인 미스터리 추리 소설.”

“다음 권을 손꼽아 기다리느라 현기증이 난다.”

“마지막 메시지가 의미하는 바가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다.”

“스토리가 탄탄해 지루할 틈이 없다.”

“올해 읽은 책 중 가장 재미있는 책!”

“읽고 또 읽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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