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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트헨과 안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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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문고 (레벨3)

책소개

저자 소개 1

에리히 캐스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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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h Kastner

독일의 대표적인 어린이책 작가이자 시인. 전통과 문학의 도시 드레스덴에서 태어났다. 타고난 글 솜씨로 시집, 소설, 평론 들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작품 세계를 펼쳤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에 끝까지 저항하여 자신이 쓴 책들이 불태워지고 작품 활동이 금지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작품 곳곳에서 전쟁과 폭력, 사회 부조리에 대한 비판이 드러나는 건 이런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렇다고 틀에 박힌 딱딱한 교훈으로 사람들을 설득하지 않는다. 캐스트너는 뛰어난 입담과 재치 있는 유머, 발랄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960년 안데르센 상을 비롯하여 각
독일의 대표적인 어린이책 작가이자 시인. 전통과 문학의 도시 드레스덴에서 태어났다. 타고난 글 솜씨로 시집, 소설, 평론 들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작품 세계를 펼쳤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에 끝까지 저항하여 자신이 쓴 책들이 불태워지고 작품 활동이 금지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작품 곳곳에서 전쟁과 폭력, 사회 부조리에 대한 비판이 드러나는 건 이런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렇다고 틀에 박힌 딱딱한 교훈으로 사람들을 설득하지 않는다. 캐스트너는 뛰어난 입담과 재치 있는 유머, 발랄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960년 안데르센 상을 비롯하여 각종 문학 단체에서 주는 수많은 상들을 받으며 문학사에서 큰 공을 인정 받은 그는 『에밀과 탐정들』, 『로테와 루이제』, 『하늘을 나는 교실』, 『핑크트헨과 안톤』 등 많은 작품을 썼으며, 작품들은 대부분 영화와 연극으로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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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8쪽 | 148*210*20mm
ISBN13
9788952760340

책 속으로

핑크트헨은 운전 기사에게 인사를 하고 차에 올라탔다. 핑크트헨이 불안한 목소리로 물었다.
'무슨 일이 있어요?'
포게씨가 대답했다.
'아니, 시간이 좀 있어서.'
'뭐가 있다고요? 시간이라고요?'
핑크트헨은 포게씨 얼굴에 갑자기 무성한 수염이라도 난 것처럼 포게씨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포게씨는 조그만 딸 아이 앞에서 당황했다.
'그렇다니까. 그렇게 바보같이 묻지 마라. 시간은 낼 수도 있는 거니까.'
'신난다. 그럼 샬로텐에 가서 슈크림 먹어도 돼요?'
'아빠는 네 친구 안톤도 데려가려고 하는데.'
핑크트헨은 아빠의 목을 끌어안고 뽀뽀를 했다. 대포처럼 요란한 소리가 났다.

--- p.164-165

추천평

핑크트헨은 부유한 집 고명딸이다. 안톤은 아주 가난하여 파출부 일을 하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사려깊은 아이다. 이 둘의 우정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아이들이 가난, 우정, 고마움 위를 생각해 보게 한다. 또 핑크트헨과 안톤이 보이는 대서양 횡단 연극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 만하다.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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