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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허풍선이 페드로 비바람을 몰고 조로의 방문 대결, 그리고 페드로의 변명 아침나절의 외출 신부를 구하는 디에고 특이한 남자 돈 카를로스의 덫 정면 승부 질투의 기미 세 구혼자 돈 디에고의 초대 순식간에 찾아온 사랑 수비대장 라몬의 편지 수비대에서 실패한 추격 친구를 만난 하사관 곤살레스 돌아온 돈 디에고 수비대장 라몬의 사죄 관심을 보이는 돈 디에고 채찍질 조속한 응징 끝나지 않은 응징 돈 알레한드로의 하시엔다에서 동맹 결성 의견일치 체포 명령 분노 갑작스러운 열병 여우의 신호 구출 쫓고 쫓기고 도주와 추격 폴리도 가문의 피 다시 정면 대결 전면전 궁지에 몰린 여우 복면을 벗은 조로 기가 막힐 노릇이군! |
Johnston McCu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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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요. 세료르. 부모님이 돌아오시기 전에! 당신이 모욕적인 상황에서 절 구해 주고 바로 떠았나고, 그렇게만 말씀 드리겠어요. 부모님은 당신이 돈 디에고를 털러 왔다고만 생각하실 거에요. 그리고 떳떳해지세요. 저를 위해서요! 그러니까...... . 떳떳해져서 저를 찾아 오세요.
누구도 당신 얼굴을 알아보지 못할 거예요. 당신이 복면만 영원히 벗어 버린다면, 누구도 당신 죄를 알지 못해요. 당신이 보통 도둑과 똑같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전 왜 당신이 도둑질을 하는지 알아요. 하소연을 곳 없는 사람들을 대신해 복수하기 위해서, 포악한 정치인들을 응징하기 위해서, 억압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당신이 훔친 재물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도로 나누어 준다는 것도 알아요. 오, 세뇨르!" ---p.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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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전반 스페인 치하의 캘리포니아, 포악한 총독의 학정에 신음하는 백성들을 위해 홀연히 등장한 복면의 노상강도 조로가 불의를 자행하며 폭리를 취하는 악당들을 응징하고 백성들에게 빼앗은 재화를 나눠준다. 조로가 사사건건 자신의 일을 방해하자 분노한 총독은 조로의 목에 어마어마한 현상금을 내건다. 한편 캘리포니아의 최고 부자 돈 알레한드로의 아들인 돈 디에고는 아버지의 명에 따라 신부감을 물색하다 또 다른 부자인 돈 카를로스의 아리따운 딸 롤리타에게 청혼한다. 그러나 고리타분한 돈 디에고에게 질려버린 롤리타는 그의 청혼을 거절하고 오히려 불쑥 찾아와 자신의 사랑을 고백한 조로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이때 수비대장 라몬도 롤리타의 미모에 반해 그녀에게 저속한 행동을 하다가 조로에게 씻을 수 없는 치욕을 입고 이에 원한을 품은 라몬이 총독에게 돈 카를로스를 무고하여 마침내 돈 카를로스 일가를 감옥에서 탈옥시킨 다음 비겁한 라몬과 총독의 눈앞에서 결투하여 그의 가슴에 칼을 꽂고 그의 얼굴에 자신의 표식을 새긴다. 몰려드는 총독의 병사들에게 포위당하는 조로, 그러나 지역민들이 봉기하여 총독을 압박해서 조로는 무죄로 풀려나고 마침내 그는 가면을 벗는다. 사람들이 조로와 돈 디에고가 같은 인물을 것을 알고 깜짝 놀라는 가운데 조로와 롤리타의 사랑은 결실을 맺는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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