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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1장 내가 느낀 감정 - 잠수 - 화의 폭풍 속에서 살아남기 - 합치면 까매져요 - 1984겨울, 그녀 2장 자주 꾸는 꿈과 그리는 미래 - 안전지대 - 내가 꿈꿨던 삶의 모습이 아니더라도 - 때맞춰 피는 꽃 - 가난한 자의 글쓰기 3장 행복했던 장소의 기억 - 강릉여행 - 부산 바다 - 향수와 향수 - 북촌에서 4장 좋아하는 것 - 텃밭 가꾸기 - 취(미)발(레)러라고 합니다만 - 취향풍선 - I'm happy! Are you happy? 5장 지나온 시간 속 장면 - 옥수수밭 경주 - 시골집 에서의 추억 - 피로 물든 어항 - 누룽지 6장 내가 되어보세요 - 고통은 희망 - 일 년 한 번의 여행 - 그림, drawing * 나가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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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매일 새로운 일들이 파도처럼 생겨난다. 내 키에 적당한 높이와 세기의 파도와 그렇지 않은 파도가 구분 없이 몰아치는 이 세상은 정말이지 알 수도 없고, 예측도 안 되고, 이해도 안 된다. 그럼에도 내 옆에는 매일 그 파도에 맞추어 열심히 뛰어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때로는 웃고 있고 때로는 지쳐 보이는 그 얼굴들을 본다. 우리는 평생을 바쳐도 이 바다를 (생략) 그런데도 우리는 이 파도를 같이 타면서 자신이 알아낸 방법을 서로 이야기한다. 앞으로도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서투르게 쏟아내고, 후회하고, 기대하고, 실망하겠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서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찾아낼 것 같다.
---본문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