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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산으로 떠난 여행
히말라야, 생명과 영혼의 순례
이한중
갈라파고스 200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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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서쪽으로
2. 북쪽으로
3. 크리스털 산에서
4. 집으로 가는 길
주석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1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조지 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잭 런던의 『불을 지피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태양은 다시 뜬다』, 팔리 모왓의 『울지 않는 늑대』, 웬델 베리의『온 삶을 먹다』, 데이비드 스즈키의 『강이, 나무가, 꽃이 돼보라』, 『우리 아이들 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줄 것인가』이 있으며, 이 외에도 『장기 비상시대』, 『인간 없는 세상』, 『리아의 나라』, 『작은 경이』, 『지구의 미래로 떠난 여행』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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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피터 매티슨
자연학자이자 탐험가이자 소설가인 피터 매티슨은 1927년 뉴욕에서 태어나서 1950년 예일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소르본 대학에도 다녔으며 1950년대에 『파리 리뷰』를 공동 창립하기도 헀다. 3년 동안 롱아일랜드에서 어부로 일했으며 선장으로 지내기도 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421쪽 | 530g | 153*224*30mm
ISBN13
9788990809056

책 속으로

말하려고 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삶을 같은 방식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아니면 내가 툭텐의 방식을 받아들였다고 해야겠다. 매순간 삶 속에서, 집착에서 벗어나는 자유 속에서, 매일같이 보여준 단순함 속에서, 툭텐은 끊임없이 나를 가르쳐왔다. 내가 만나기 바라던 그 스승은 다름 아닌 툭텐이었던 것이다. 나는 무의식적인 농담처럼 계속해서 내 자신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왔다. 지금 보면 그게 다 사실이 아니었을까. 불교에서 말하는 "만날 준비가 되어 있으면 스승이 나타난다"는 그 말 말이다. 툭텐은 그렇게 나를 바라보면서, 그렇게 미소지으면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준비되어 있었다면 그는 나를 '눈표범을 만나는' 길까지 인도했을 것이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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