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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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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줍기주니어 문학

책소개

목차

- 프롤로그

1.흑인과 백인 1
2.흑인과 벡인 2
3.그라시엘라
4.군고구마
5.초대
6.하늘색 옷
7.받아쓰기
8.말라깽이
9.고양이의 꼬리에 매단 폭죽 1
10.고양이의 꼬리에 매단 폭죽 2
11.아니스 술
12.제비꽃 한 송이를 그라시엘라에게
13.학교 축제 1
14.학교 축제 2
15.토요일 오후
16.우표
17.질투
18.꼬마 지식인
19.작은 물고기
20.릴리아나 타롤리
21.학교 배지
22.폭군 네로
23.겨울방학
24.동물원으로 간 소풍

-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1

그림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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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조카 해원이와 우리들의 어린 시절, 그 수많은 찰나들이 반짝이는 윤슬처럼 아름답고 커다랗게 빛나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생각하며 『커다란 커다란』을 만들었습니다. 세상 모든 이들이 동등한 위치에서 그들의 ‘치마’를 마음껏 펼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세상 끝까지 펼쳐지는 치마』로 BIB 2019 황금사과상을, 신체의 한계를 넘어 누구나 음악에 춤출 수 있기를 꿈꾸며 펴낸 그림책 『피아노 소리가 보여요』로 제1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작은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그림책으로 하나하나 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조카 해원이와 우리들의 어린 시절, 그 수많은 찰나들이 반짝이는 윤슬처럼 아름답고 커다랗게 빛나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생각하며 『커다란 커다란』을 만들었습니다. 세상 모든 이들이 동등한 위치에서 그들의 ‘치마’를 마음껏 펼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세상 끝까지 펼쳐지는 치마』로 BIB 2019 황금사과상을, 신체의 한계를 넘어 누구나 음악에 춤출 수 있기를 꿈꾸며 펴낸 그림책 『피아노 소리가 보여요』로 제1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작은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그림책으로 하나하나 풀어내며 명확한 메시지를 담아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일궈나가고 있습니다.

명수정의 다른 상품

저자 : 아벨 산타 (Abel Santa Cruz)
1911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아홉 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고 시나리오 작가로서 많은 작품을 남겼다. 1955년 숨을 거둘 때까지 글에 대한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지은 책으로 『천사들의 합창』등이 있다.
역자 : 정선옥
서울대학교와 스페인 콤플루텐세 대학에서 스페인 시와 연극을 공부했다. 2004년 현재 대학에서 스페인 어와 문화를 강의하며 스페인 어로 된 좋은 작품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59쪽 | 550g | 158*213*20mm
ISBN13
9788970577241

책 속으로

"시릴로 타마요, 너는 정학이다. 뭔가 할 말이 없니?"
정학 처분을 받은 시릴로는 한숨을 쉬면서 잠시 뭔가를 말할듯 망설이다가 결국 고개를 떨구고 할 말이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정학이 되기를 바라는 모양이구나. 너는 사흘 동안 학교에 나올 수 없고 월요일 날 학교에 올 때는 어머니를 모셔오도록 해라."
그때 미처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일어났다. 여자 아이들이 앉아 있는 쪽에서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선생님은 그쪽을 돌아보셨고 우리도 반사적으로 그곳을 바라보았다. 울음을 터뜨린 사람은 다름 아닌 에텔비나 발다사레였다. 그녀가 울고 있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흑인 친구가 정학 처분을 받은 것이 그렇게 슬펐단 말인가?

--- pp. 22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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