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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역전
남을 위한 인생은 그만, 비로소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
신동일
리더스북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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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_ 결국 우리의 꿈은 행복한 부자가 되는 것

Ⅰ 마흔 이후, 역전을 이룬 사람들

마흔의 역전 1
ㅣ당신이‘즐기는 취미’ 속에 뜻밖의 길이 있다

늦은 나이란 없다,
6개월마다 한 줄씩 이력을 추가하다
(신규영, 보나베띠 공덕역점 대표)

전직 은행지점장이었던 신 대표의 새로운 와인 인생
청천벽력 같은 보직해임, “밥을 못 먹겠더라고요”
마흔 될 때까지 이력서에 달랑 2줄이라니!
중년의 열정, 6개월에 한 줄씩 이력을 추가하다
또 하나의 터닝 포인트, 와인 세계로의 입문
한발 더 나아가, 어떻게 성공을 이끌었을까
32년 4개월, 한 분야에서 굳어버린 틀을 깨야 한다
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 도약의 포인트
당신 곁에 있는 좋은 사람들을 돌아보라
초조함에 흔들리는 마흔, 우선순위가 필요하다

마흔의 역전 2
ㅣ인생 후반, 행복하게 일하는‘시골생활’을 꿈꾼다면

실패와 방황 끝에 이제는 행복한,
어느 한우 목장주 이야기
(정기태, 한우 목장주)

여주의 푸른 목장에서 슈퍼리치를 만나다
도박과 방황으로 보낸 20대 시절
칼 한 번 잡은 적 없던 그가 식육식당에 도전하기까지
돈 쓸 시간이 없을 정도로 성공한 비결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한우 목장주가 되다
돈에는 꼬리표가 없다, 종잣돈에 대한 그의 철학
사소해 보이지만 사소하지 않은 것의 중요성
나를 대신해 돈을 벌어줄 아바타를 만들어라

마흔의 역전 3
ㅣ현직에 있을 때부터 차근차근‘스타트업’을 준비하는 법

800만 원으로 시작된 역전의 교과서,
에트로 회장의 성공비결
(이충희, 에트로 회장)

창업 후 지금까지, 아침 7시 출근하는 회장님
현금 800만 원이 전부, 어떻게 역전에 성공했을까
깨가 구르느냐, 농구공이 구르느냐?
다른 사람의 시행착오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라
부자든 부자가 아니든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게 주어진다
월급 외 추가수입을 올릴 아바타를 마련할 것
스타트업을 하기 전, 최소 6개월은 관련 경험을 쌓아라

마흔의 역전 4
ㅣ뻔한 월급 알차게 굴려 어떻게 ‘노후자금’을 준비할까

평범한 월급쟁이의 똑똑한 설계,
매달 450만 원 연금을 받다
(박찬우, 대형보험사 영업팀장)

인생의 여유가 느껴졌던 박 팀장과의 첫 만남
꼼꼼한 재테크 플랜, 65세부터 매월 연금 450만 원을 받는다
시작은 단순하게, 무조건 급여의 70퍼센트 저축하기
박 팀장의 추가수입 아바타는 바로 인센티브!
누구에게나 역전의 기회는 있는 법
이 나이가 되어서는 베풀 줄도 알아야 한다
30년 전 나와의 약속, “지난 실패는 과거일 뿐 뒤돌아보지 말자”

마흔의 역전 5
ㅣ최선이 아니면 차선으로, 배우고 익혀‘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라

“길이 막히면 돌아가면 되지요.
결국은 도달하게 되는 거니까요”
(조은정, 이스타항공 기장)

중국 지상항공사 최초, 한국 여성기장을 만나다
스물아홉에 꿈꾸고 서른아홉에 날다
평범한 어린 시절, 그러나 꿈만은 컸던 날들
벽에 부딪힐 때마다 기어코 방법을 찾아내다
“두꺼운 매뉴얼도 한 권씩 익히면 결국은 정복하게 되니까요”
파일럿이 되기로 결심한 지 10년 만에 꿈을 이루다
힘겨운 경험으로 얻은 인생의 교훈, “믿을 것은 오직 자신뿐”

마흔의 역전 6
ㅣ나조차 몰랐던 ‘숨은 강점’을 업으로 승화하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게 뭘까?”
숱한 실패 끝에 그렇게 다시 시작했습니다
(강규형, 3P자기경영연구소 대표)

3P바인더의 주인공, 강규형 대표를 만나다
스케줄러의 힘으로 이뤄낸 1등 실적
4억 연봉을 버리고 새 출발을 결심한 이유
성공의 기쁨도 잠시, 사기와 빚더미에 발목 잡힌 장밋빛 꿈
부부가 합심해 바닥에서 다시 시작하다
사양산업이란 편견을 깨고 수첩 비즈니스의 새 장을 열기까지
7년 만에 다시 쓰는 역전의 드라마
마흔 이후의 성공에는 반드시 가족의 힘이 필요하다

마흔의 역전 7
ㅣ두번째 인생에서는‘성공의 의미’를 다시 정의해야 한다

마흔 이후의 성공은 달라야 한다,
결국은 행복이다!
(송경애, (주)SM C&C 대표)

불만을 입에 달고 살았던 지적의 여왕
더 높이, 더 완벽하게! “그러나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이야”
현재의 소중함을 잊은 채 왜 행복을 밖에서만 찾으려 할까?
성공한 CEO는 많지만, 행복한 CEO는 많지 않다
다른 사람의 성공 스토리를 무조건 좇지 마라
처음부터 강한 사람은 없다, 견디면서 강해지는 것
한결같이 기본에 충실할 때 비로소 역전은 가능하다

마흔의 역전 8
ㅣ‘현업을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성공 노하우

이제껏 내가 가장 잘해온 일,
단 1% 차별화로 업계의 판을 뒤집다
(박광현, 턴투시티 감독)

턴투시티의 원칙, “무조건 선불입니다”
영업엔 젬병, 가진 건 실력과 성실함뿐
매출은 좋았지만 수금이 문제, ‘남 좋은 프로덕션’의 실패
평소의 선의가 좋은 인연을 부르다
당장 돈 되는 일보다 꿈을 이룰 수 있는 일을 찾아
선수금 원칙으로 업계 트렌드를 바꾸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단 한 가지에 집중하라
마흔, 인생에 승부수를 던져야 할 나이

마흔의 역전 9
ㅣ평범한 일상 속에 인생을 바꿀 ‘아이템’이 있다

서른여섯 주부의 반란,
“기회가 없는 사람은 없어요. 잡지 못할 뿐이죠.”
(한경희, 한경희 생활과학 대표)

한경희 대표가 말하는 역전의 스토리
어릴 때부터 꿈꿔온 사업가의 길, “채울 수 없는 허기가 있었어요”
4년간의 사투, 세계 최초 ‘한경희스팀청소기’의 탄생
제품력이 확실했기에 그 모든 것이 가능했다
기회가 없는 사람은 없다, 잡지 못할 뿐이다
“지금처럼 역전이 가능한 시대는 없었습니다!”
사업가의 꿈을 이루게 한 일생의 아이템!
마흔이든 쉰이든 역전은 있다, 간절히 꿈꾸는 자에게만

마흔의 역전 10
ㅣ연령별 인생계획서로 뒤늦게 ‘진짜 재능’을 찾다
돈 버는 재능은 따로 있다,
연구원에서 유능한 보험 FC로 탈바꿈하기까지
(황규범, 외국계보험사 지점장)

45세, 대출이자 걱정 없는 경제 독립을 꿈꾸다
10년차 샌님 연구원에서 유능한 FC로 변신하기까지
시련에 대처하는 자세가 미래를 결정한다
35세에서 45세, 인생 황금기에 승부를 볼 것
앞서간 부자들의 경험을 내 것으로 만들어라
성공한 사람들은 경제적 안목을 이렇게 키운다
생각 없이 열심히만 해서는 안 된다, 목적성을 가져라

마흔의 역전 11
ㅣ학력, 배경이란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판’를 만드는 법

“바꿀 수 없다면 깨고 나와
나만의 판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랑주, 한국VMD협동조합 이사장)
10년 경력도 학벌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더라
마흔 전까지는 자신을 단련하는 기간
8년 주경야독 끝에 얻은 눈물 겨운 학위
재래시장을 살리는 VMD, 삶에서 계산기를 없애다
사표를 던진 바로 그날, 사업자등록증을 내다
1인 기업가를 꿈꾸는 샐러리맨들에게
그녀가 저녁 약속을 하지 않는 이유
낯선 길을 일부러 찾아가고, 단골집을 만들지 않는다
미치도록 자신을 사랑할 나이, 그리고 도전해야 할 나이


역전을 이룬 사람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_마흔 이후 성공에 필요한 3가지 조건과 7가지 원칙

역전의 조건 1 _ 성공의 모토
모든 성공은 ‘스스로를 믿는 힘’에서 시작된다
결코 늦은 때란 없다
한 번 결심했다면 끝을 볼 때까지 밀고 나가라
자기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라
현직의 힘을 최대한 활용할 것
자신만의 재충전 에너지원을 찾아라
미래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적은 꿈노트를 가져라
놀라울 정도의 근면성실함은 최소조건일 뿐이다

역전의 조건 2 _ 재정적 안정
‘종잣돈과 아바타’, 이것이 역전의 열쇠
플러스인가, 마이너스인가! 현 재무상태를 냉철히 파악하라
수입이 지출보다 단 1원이라도 많아야 한다
돈을 버는 또 하나의 나, 아바타 창출하기
현금 사용은 기본, 무차입 경영을 목표로 하라
마흔 이후의 성공에는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
많고 적음의 문제를 떠나 시작은 무조건 종잣돈이다
돈의 흐름에서 눈을 떼지 마라

역전의 조건 3 _ 아이템 발굴
돈이 되는 ‘콘셉트와 아이디어’는 하루아침에 떠오르지 않는다
사소한 것도 주의 깊게 관찰하라
실력만으로는 불가능한 법, 부지런히 인맥을 만들어라
매일 1시간 이상 공부할 것
업에 필요한 외국어는 늦더라도 배워야 한다
경험의 중요성은 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자신만의 사업계획서는 필수!
소중한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라

에필로그_ 수십 년 남은 인생, 우린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저자 소개 1

대한민국 경제독립 운동가. 유튜브 채널 ‘3·1 경제독립TV’ 운영 .110억 원의 기회보다 당신의 경제독립이 더 소중하다고 믿는 사람. 대한민국 금융의 최전선에서 37년을 치열하게 살아온 베테랑 금융인이자, ‘대한민국 경제독립 운동가’다. 그는 은행원 생활 동안 대한민국에서 슈퍼리치를 가장 많이 만난 사람 중 한 명으로 꼽히며, 그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2년 대한민국 PB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베스트셀러 『한국의 슈퍼리치』를 출간하며 ‘월급쟁이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불씨를 지폈고, 이후 단순한 재테크 전문가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을 ‘경제독립군’으로 조직하
대한민국 경제독립 운동가. 유튜브 채널 ‘3·1 경제독립TV’ 운영 .110억 원의 기회보다 당신의 경제독립이 더 소중하다고 믿는 사람. 대한민국 금융의 최전선에서 37년을 치열하게 살아온 베테랑 금융인이자, ‘대한민국 경제독립 운동가’다. 그는 은행원 생활 동안 대한민국에서 슈퍼리치를 가장 많이 만난 사람 중 한 명으로 꼽히며, 그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2년 대한민국 PB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베스트셀러 『한국의 슈퍼리치』를 출간하며 ‘월급쟁이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불씨를 지폈고, 이후 단순한 재테크 전문가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을 ‘경제독립군’으로 조직하는 일에 인생 후반전을 걸었다.

그에게는 금융가에서 전설처럼 회자되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2015년, 그는 ‘국민들이 스스로 부의 지도를 그리게 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당시 보유 중이던 엔비디아(NVIDIA) 주식을 전량 매도해 마련한 사비 3,000만 원으로 <마이라이프북: 10년 경제독립 재테크 다이어리> 3,000권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했다. 그때 판 주식을 지금까지 보유했다면 평가금액은 무려 110억 원이 넘는다. 하지만 그는 단호하게 말한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 그 다이어리를 통해 수천 명의 경제독립군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현재 그는 강원도 인제군 한계리에 [경제독립군 본부]를 세우고, 대한민국 평범한 가장과 청년들을 ‘경제독립 대장’으로 키워내기 위한 [2030100 프로젝트](2030년 행복한 100억 부자 프로젝트) 임무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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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08g | 152*215*18mm
ISBN13
9791185424132

책 속으로

복지가 좋은 회사일수록 독이다 : 한편 전 사장은 모두들 선망하는 ‘복지 좋은 회사’가 오히려 독이라고 말했다. 그 말이 내 가슴을 후벼 팠다. 대부분의 샐러리맨들이 공감할 것이다. 회사의 복지 정책에 발목이 잡혀 어영부영 직장 생활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많을 테니 말이다. 전 사장 자신도 은행을 5년만 더 다녔더라면 아마 퇴직하지 못했을 거라고 했다. 그녀의 말에 공감이 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익숙한 것에 빠져들고 편안함에 길들여져 꿈도, 자기 자신도 잃어버린다. 그런 편안함, 익숙함과 더불어 매월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도 맹독이다. --- p.11

답답한 마음에 그가 직접 헤드헌터업체에 스카우트되는 것처럼 교육을 받게 됐는데 그때 처음으로 자신의 이력을 적게 됐다고 한다. “큰 충격에 빠졌죠. 나이 마흔이 되도록 이력이라고는 고졸 학력에 회계팀장이 전부였으니까요.” 그는 그때의 충격이 인생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고백했다. “마흔이 되도록 달랑 두 줄밖에 이력을 적지 못하는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 신 대표는 그야말로 ‘들이대 정신’을 발휘해 서울디지털대학교에 도전한다. 그때 나이 45세였다. --- p.32

정 사장은 축산업자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종잣돈이 없어서라고 했다. “한 번 생각해보세요. 종잣돈이 없는 사람은 소 몇 마리를 키우려고 해도 비싼 이자를 주고 빚을 내야 하고, 그러다 보면 급하게 소를 팔아야 할 경우가 많거든요. 소 가격에도 시세라는 것이 있는데 종잣돈이 없는 사람은 소 값이 떨어지면 조급한 마음에 소를 마구 팔게 되죠. 하지만 나는 오히려 송아지를 더 사들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소를 키우면 소 값이 다시 오를 때가 오거든요. 그때 우량 한우 위주로 파는 겁니다. 덕분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직장인 연봉의 2~3배나 되는 수입을 올리죠.” --- p.67

정 사장은 7년생 소나무의 가지치기를 하며 말을 이었다. “이 소나무도 그루당 3만 원에 1,000그루를 사서 심었어요. 그러고는 가만 내버려두지 않고 계속 가지치기를 해주고 모양을 다듬어줬어요. 그래야 가격이 올라가거든요. 그리고 소똥 퇴비가 나오면 충분히 발효시켜서 거름으로 주었죠. 비싼 비료 값도 안 들고, 소나무도 튼튼하게 잘 자라니 일석이조 아닙니까?”
정 사장은 애기 팔뚝만 한 소나무 묘목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는 소를 키우고 남는 여유 시간에 미래의 추가 소득을 올려줄, 그만의 아바타로 소나무를 키우고 있다. 현재 소나무의 값은 한 그루에 10만 원 이상이라니 그의 선견지명이 놀랍다. --- p.73

스타트업을 하기 전, 최소 6개월은 관련 경험을 쌓아라 : “어떤 일을 하든 철저히 준비해야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너도 나도 명예퇴직 후 퇴직금에다 대출금 1~2억 원을 얹어서 식당을 열었다가 대부분 6개월도 못 버티고 문을 닫습니다. 모두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창업을 한 탓이죠. 저도 유통 쪽으로는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면세점을 퇴직한 이후 대형 유통업체에 들어가 경험을 쌓았어요. 그런 경험 없이 바로 창업을 했다면 크게 힘들었을 겁니다.” --- p.87~88

샐러리맨은 구조조정, 명예퇴직 등으로 급여라는 주 수입원이 하루아침에 끊어질 수 있음을 항시 기억해야 한다. 그럴 위험이 크기 때문에 현직에 있을 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월급 외에 수입을 올려줄 아바타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박 팀장처럼 현재 받는 급여에 버금가는, 또는 그 이상의 수입을 만들어주는 아바타 만들기에 성공한다면, 그때부터 이미 마흔의 경제적 독립은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평범한 40대 직장인이 자녀를 키우면서 50대 이후 경제적 역전을 이루는 일은 작은 지출이라도 아껴 종잣돈을 마련해야겠다는 결심에서부터 시작된다. 단돈 1만 원이라도 월급 외 추가수입을 올려줄 아바타를 창출하고 매월 10만 원이라도 연금을 불입하는 등 한 가지씩 실천해야 한다. 요즘처럼 소비를 조장하는 사회에선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박 팀장도 처음에는 월 10만 연금불입에서 시작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p.99

“지금도 그렇지만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막연하게 생각만 하기보다 단 한 가지라도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편이에요.” 조 기장은 여덟 권이나 되는 두꺼운 비행 매뉴얼을 어떻게 익혔는지 알려주었다.
“처음엔 여덟 권이나 되는 두꺼운 비행 매뉴얼을 보기만 해도 숨이 막혔어요. 그래서 책상에도 한 권, 거실에도 한 권, 차의 조수석에도 한 권……. 이런 식으로 눈에 보이는 곳곳에 매뉴얼을 배치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읽었어요. 그러니까 그 두꺼운 매뉴얼을 전부 보게 되더라고요.” --- p.116-117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창업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CEO 마인드로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열정은 기본이고요. 직원 중에도 CEO 마인드로 일하는 직원이 많이 있어요. 그런 친구들은 나중에 회사를 나가 자기 사업을 하더라도 꼭 성공합니다.”
송경애 사장은 자신만의 아이템을 찾아 하루라도 빨리 창업하는 것도 좋다고 했다. 다만, 그전에 3~5년 정도 현직에서 충분히 시간을 가지면서 사업계획서도 작성해보고 자신이 창업할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 밑에서 주말 아르바이트도 해보라고 했다. --- p.157

황 지점장의 고민이 깊어가는 가운데 타의에 의한 선택의 순간이 왔다. 때마침 IMF의 거센 파도가 몰아쳤고 평온했던 연구실은 하루아침에 해체되는 비운을 맞았다. 다른 연구실로 갈 수도 있었지만 이때를 기회로 삼아 이직을 결심한다.
“제가 제 수입을 결정하지 못하는 빤한 월급쟁이 생활로는 대출이자도 제대로 갚지 못할 것 같았어요. 그런 생활은 상상하기도 싫었죠. 때마침 동생 친구가 외국계 보험회사에서 FC를 하면서 월 순이익만 500만 원을 올린다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도 하는데 내가 못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니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었죠.” --- p.206

황 지점장이 쉽게 이직을 결심한 것도 오래전부터 작성해온 자신만의 인생 사업계획서에 45세에는 경제적 독립을 이루겠다는 뚜렷한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다. 슈퍼리치들은 학벌이나 업종에 관계없이 자신만의 사업계획서를 작성했다. 이들에게 사업계획서는 그렇게 거창한 것이 아니다. 자신만의 노트에 자신이 하려는 사업을 적고 그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적는 것이다.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장성덕 대표 역시 그랬다. “저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면서 현실에서 부딪힐 가능성이 높은 문제점들을 끊임없이 적었어요. 거기 해결책을 달다 보면 가장 효과적인 길이 보였고 덕분에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었지요.”

--- p.275

출판사 리뷰

마흔 이후‘무엇을, 어떻게’다시 시작할 것인가?
3P바인더 강규형 대표,
자신의 오랜 ‘습관’에서 해답을 찾다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3P바인더의 강규형 대표. 그는 10년간 이랜드에서 샐러리맨 생활을 하고 퇴사 후 보험FC로 큰돈을 모았고, 이후 건강사업에 뛰어들었으나 사기를 당하면서 하루아침에 채무자로 전락하는 큰일을 겪었다. 40대 초반, 아내와 아이가 있는 가장이 4억 원의 종잣돈을 모두 잃고 거기다 은행 빚까지 짊어지게 된 것이다.
“정말 눈앞이 깜깜했어요.”
그렇게 40대 초반에 나락으로 떨어진 그는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을까?
“차분하게 생각해봤어요.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요.”
그런데 답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었다. 그의 오랜 습관이자 특기, 바로 ‘스케줄러’였다. 그는 이랜드 재직 시절부터 스케줄러를 열심히 써왔고 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발전시켰으며 사내 강의를 할 정도로 이 분야에 탁월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3P바인더다. 그의 두 번째, 세 번째 인생을 이끌어갈 새로운 길은 그토록 가까이에 있었던 것이다.
마흔 이후, 새로운 인생 설계가 필요한 걸 누가 모르겠는가.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고 답답할 뿐이다. 100세 시대에 대한 공포는 깊어가고, 명예퇴직과 조기퇴직의 현실 앞에서 “은퇴 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끝없이 계속되지만, 내 손에 꼭 맞는 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 책 속에 등장하는 11명의 우리 이웃들은 그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인생 역전의 주인공들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대단한 조건을 갖춘 건 아니었다. 초졸 학력도 있고, 사업자금이 800만 원뿐이었던 이도 있다. 마흔 명예퇴직의 위기 앞에서 돌아보니 이력서에 ‘고졸 학력과 회계팀장’이란 달랑 2줄만 갖춘 이도 있었다. 몇 번의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오른 이도 있고, 심지어 마지막 선택을 하고자 절벽 앞까지 간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바닥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는 것,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내일을 여는 아이템을 기어코 찾아내 도전했다는 점이다.

답은 가까이에 있다!
오랜 취미를, 숨은 특기를, 시골생활의 꿈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은 11명의 이웃들


출구는 가까이에 있다. 누군가는 와인에 대한 ‘취미’를 업으로 발전시켜 레스토랑을 열고 와인전도사로 활동하며, 누군가는 ‘시골생활의 꿈’을 실행에 옮겨 여주에 한우 목장을 열었다. 누군가는 오랜 ‘현업의 노하우’에 1% 차별화 전략을 더해 자기사업을 성공시켰으며, 누군가는 ‘빤한 월급을 똑똑하게 설계해’ 65세 이후 매월 450만 원을 받게끔 노후연금을 마련해놓기도 했다.
그 누구도 처음부터 대단한 조건을 가진 이는 없었다. 저자는 마흔 이후에 역전을 이룬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하고 그들의 행복한 삶을 엿보면서 다시 한 번 확신했다. 우리 앞에 놓인 수십 년 인생을 시작하는 데 중요한 건 학력도 배경도 아니라는 것. 중요한 건, 잃어버린 정체성을 되찾고 나와 가족이 함께 행복해지는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는 것, 그 방향을 찾는 나침반은 우리가 무심코 즐겨온 취미, 오랜 경력 뒤에 감춰진 숨은 특기 등, 바로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이다.
여기에 더해 저자는 그들의 공통점을 조사해 3가지 키워드와 각각의 7가지 실행원칙으로 정리해냈다. 성공의 모토, 재정적 성공, 아이템 개발이라는 3가지 측면에서 역전의 주인공들이 보인 공통점을 추출해냈고, 이를 독자들 또한 실행에 옮길 것을 권한다. 업에 필요한 외국어는 늦게라도 반드시 배울 것, 현직에 있을 때 현직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미리 준비할 것, 재산 ? 현금 출입 현황을 정리해보고 자신의 재정 상태가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 명확히 파악해놓을 것 등이다.
특히 저자는 재정적인 측면에서 ‘돈을 버는 아바타’를 만들 것을 강조한다. 메인 수입 외에 돈이 들어오는 제2의, 제3의 아바타를 만들라는 것이다. 그것은 시골 땅에 심은 소나무 묘목일 수도 있고, 작은 오피스텔의 임대수입일 수도 있다. 틈틈이 나가는 외부강연의 강사료일 수도 있고, 온라인쇼핑몰의 수입일 수도 있다. 일단 규모는 중요치 않다. 작게라도 하나씩 시작해서 혹시 있을지 모를 사태에 대비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 맞는 새 업을 찾아내려는 시도가 중요하다.
이처럼 이 책은 중년 이후, 인생 역전을 이룬 우리 이웃들의 실제 스토리와 실행력 높은 성공 노하우를 전한다. 그런 점에서 ?마흔의 역전?은 단순한 경제적 돈벌이가 아닌 행복과 성공이 함께하는 두 번째, 세 번째 업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가슴 뜨거운 동기부여책이자 친절한 가이드맵 역할을 한다.

회사에선 위아래로 치이고, 집에선 마음 나눌 이 하나 없어 외롭고,
앞으로 무얼 하며 살아야 할지 막막하고 답답한
대한민국 40대를 위한 희망의 보고서


“마흔 무렵이 되면, 회사에선 위아래로 치이고 집에선 아이들과 배우자 틈바구니에서 중심을 잡기가 힘듭니다. 점점 나 자신이 왜소해지고, 마음은 답답한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할 때가 많죠. 주말이라고 늦게 일어나 TV 리모컨을 이리저리 돌려보지만 정작 나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고 있지 못하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일요일 오후가 되면 다음날 출근해야 한다는 생각에 머리가 아파옵니다. 이렇게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 보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마흔에 역전은 고사하고 훌쩍 50, 60이 되고 마는 겁니다.”
《한국의 슈퍼리치》, 《한국의 장사꾼들》로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선 이 책의 저자, 신동일은 대책 없이 찾아온 100세 시대, 막막한 미래에 불안해하는 대한민국 중년들의 리얼한 현실을 이렇게 얘기한다. 그리고 이 책 ?마흔의 역전?을 쓰게 된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고 덧붙인다.
“이것은 바로 나 자신의 이야기이자 대한민국 중년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비슷한 현실 속에서도 굳건히 자신만의 길을 찾아 통쾌한 역전을 이룬, 우리 이웃들의 삶을 다뤘다는 점에서 동시에 희망의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책 속에 등장하는 역전의 주인공들은 학력도, 재산도, 배경도 제각각이다. 그러나 마흔 이후에도 희망을 갖고 미래를 적극적으로 준비해 ‘경제적 안정과 중년의 자아성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얻었다는 점에서는 서로가 다르지 않다.
100세 시대, 이제 겨우 전반전을 마쳤을 뿐 아닌가. 경기가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안 좋은 기억은 툴툴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 그래서 이 책 속에 담긴 평범한 이웃들의 역전 스토리는 하나의 결론을 향해 간다. 누구에게나 역전의 기회는 있다는 것. 그리고 마흔이든 쉰이든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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