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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는 건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왠지 이것저것 걱정이 되기도 해. 나와 함께 가 줄 거지?
그렇고말고! 자, 학교로 출발! --- p.3 친구랑 싸우고 말았어. 어떻게 해야 해? 친구랑 잘 지내다가도 친구를 어려움에 빠뜨리거나 짜증이 나서 버럭 화를 낸 적이 있을 거야. 그런 때에는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해 보자. --- pp.8-9 공부는 보물이야. 여러 가지 공부를 하게 되면 그 보물은 점점 많아지지. 보물이 늘면 늘수록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져. 다양한 보물을 모아서 다양한 일을 하는 어른이 되는 거야. --- pp.13-14 괜찮아, 괜찮아!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 잘하는 것, 못하는 것. 금세 할 수 있는 것, 시간이 걸리는 것. 이처럼 모두 다 제각각이야. 잘하고 싶다고 생각한 너의 그 마음이 정말 멋진 거야. 정말 대단한 거야. --- p.21 있지, 나 깨달은 게 있어. 학교는 실컷 웃고, 울고, 화내고, 힘내고, 칭찬받고, ‘고마워’나 ‘미안해’가 잔뜩 있는 곳이야.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이나 소중한 것이 점점 늘어나서 나와 친구들이 함께 자라는 곳이 학교야. --- pp.3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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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학교에 간다’ ‘공부를 한다’ 등, 모든 어린이들이 경험하는 ‘당연한 일’ 속에도 작은 불안이나 의문이 많지요. 그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기를 바라면서 한 권의 책을 만들었어요. 학교에서, 집에서, 다양한 장소에서 아이들의 고민을 함께 생각해 보지 않으실래요?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어른과 아이가 모두 웃을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거예요. (이 책을 쓴 선생님 이름도 우사오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