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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신곡
영혼의 구원을 노래한 불멸의 고전 양장
단테 저 양억관 역
황금부엉이 200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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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단테와 『신곡』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

다시 살아나는 고전/ 단테의『신곡』과 구스타브 도레에 대하여

저자 소개 2

Alighieri Dante

본명은 두란테 델리 알리기에리(Durante degli Alighieri). 단테는 두란테의 약칭이다. 13세기 가장 유명한 이탈리아의 시인이자 예언자 그리고 신앙인이다. 이탈리아의 대문호 단테는 1265년 피렌체에서 태어나 1321년 라벤나에서 사망했다.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었고, 18세 때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났다. 어려서부터 시를 좋아했던 단테는 라틴어와 고대 문학을 배웠으며, 특히 고대 로마 시대의 시인 베길리우스를 자신의 정신적인 지도자로 여길 만큼 존경하였다. 피렌체의 몰락한 귀족 집안에서 태어나 소년시절 선의 총체라 할 수 있는 소녀 베아트리체와 운명적 만남을 갖게
본명은 두란테 델리 알리기에리(Durante degli Alighieri). 단테는 두란테의 약칭이다. 13세기 가장 유명한 이탈리아의 시인이자 예언자 그리고 신앙인이다. 이탈리아의 대문호 단테는 1265년 피렌체에서 태어나 1321년 라벤나에서 사망했다.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었고, 18세 때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났다. 어려서부터 시를 좋아했던 단테는 라틴어와 고대 문학을 배웠으며, 특히 고대 로마 시대의 시인 베길리우스를 자신의 정신적인 지도자로 여길 만큼 존경하였다. 피렌체의 몰락한 귀족 집안에서 태어나 소년시절 선의 총체라 할 수 있는 소녀 베아트리체와 운명적 만남을 갖게 된다. 그때의 사랑의 체험은 그의 전생애를 통해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프란체스코 수도회에서 경영하는 라틴어 학교에서 수학한 후 철학과정을 수강했다. 청년 시절에 새로운 언어에 새로운 주제를 담은 청신체(淸新體)라 불리는 혁신적인 문학 운동을 주도했으며, 평생 사랑을 바치게 될 베아트리체 포르티나리를 자신의 삶을 이끌고 글을 쓰게 해주는 영감의 원천으로 삼았다. 이때 쓴 것이 『새로운 삶』이다. 이 책에서 단테는 베아트리체에 대한 사랑과 그녀의 죽음으로 인한 상심과 좌절을 시와 산문의 복합체로 담아냈다. 베아트리체의 죽음은 단테가 문학으로부터 철학으로, 그리고 현실 세계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단테는 인간의 더욱 본질적인 문제에 천착하는 동시에 피렌체 정부에 참여하여 정치와 외교, 행정, 군사 등 전방위적인 실천을 도모했다. 1289년에는 구엘피당 정권확립에 공헌하여 6인 행정위원 중 한명이 되는 등 매우 성공적인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나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그의 나이 35세 되던 해에 추방 선고를 받고 죽을 때까지 망명 생활을 해야 했다. 하지만 망명은 그에게 고통과 시련의 시기였을 뿐만 아니라 세계를 관찰하고 숙고하며 자신의 생각을 키워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새로운 삶』을 제외한 모든 저서는 이 망명 시기에 쓰였다. 1307년경, 타지를 떠돌던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에 단테는 『신곡』을 쓰기 시작했다. 이 작품은 그가 오랫동안 구상해 왔던 대작이다. 단테의 다른 작품으로는 『향연』 『속어론』 등이 있다.

중세의 마지막 시인이자 근대의 최초의 시인으로 불리는 단테는 문학뿐만 아니라 철학, 정치, 언어, 종교, 자연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유럽 중세사회와 중세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불후의 명작으로 꼽히는 『신곡』을 비롯해 『새로운 삶』, 철학과 윤리문제를 논한 『향연』, 교회로부터 국가의 독립을 논한 『제정론』, 『속어론』, 『시집』, 『서간문』, 『땅과 물의 문제』 같은 저서가 남아 있다. 단테는 고대 그리스의 호메로스부터 아리스토텔레스, 베르길리우스, 보에티우스, 아베로이스, 아퀴나스 같은 작가와 철학자를 탐구했으며 그들을 나름대로 해석하고 응용한 내용을 자신의 학문적·미적 언어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심오하고 보편적인 문제의식과 정교하고 생생한 문체를 자랑하는 단테의 문학은 지금까지 수많은 작가와 예술가·사상가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었으며 그 범위는 문학과 회화, 조각, 음악, 연극, 영화, 드라마, 컴퓨터 게임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표현의 영역에 걸쳐 있다.

단테의 다른 상품

일본어 번역 전문가. 1956년 울산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일본 아시아 대학교 경제학부 박사과정을 중퇴했으며,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우안 1·2』, 『우리가 좋아했던것』, 『용의자 X의 헌신』, 『중력 삐에로』, 『러시 라이프』, 『69』, 『나는 공부를 못해』, 『스텝파더 스텝』, 『바보의 벽』, 『플라이, 대디, 플라이』, 『남자의 후반생』,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라라피포』, 『컨닝소녀』,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일본어 번역 전문가. 1956년 울산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일본 아시아 대학교 경제학부 박사과정을 중퇴했으며,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우안 1·2』, 『우리가 좋아했던것』, 『용의자 X의 헌신』, 『중력 삐에로』, 『러시 라이프』, 『69』, 『나는 공부를 못해』, 『스텝파더 스텝』, 『바보의 벽』, 『플라이, 대디, 플라이』, 『남자의 후반생』,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라라피포』, 『컨닝소녀』,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노르웨이의 숲』, 『모방범』, 『공생충』 등이 있다

양억관의 다른 상품

그림 : 구스타브 도레 Gustave Dore
“세계 고전을 독특한 상상과 구도로 구상화해낸 근대 일러스트레이션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한 시대 삽화의 전형을 일궈낸 구스타브 도레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났다. 소년시절부터 석판화를 배웠고, 파리에서 풍자잡지에 삽화를 그리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유행하기 시작한 인상주의나 현실묘사에 등을 돌린 채 정확한 소묘력과 극적인 구도로써 환상과 풍자의 독특한 세계를 구현해 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는 클래식한 우아미와 장엄미, 디테일하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절묘하게 녹아 있는 삽화로 “전 세계 모든 문학의 명작을 시각화 한다”는 장대한 계획을 세우고 호화 판화본 제작에 들어갔다. 《신곡》을 시작으로 《성서》, 《돈키호테》, 《실락원》, 《라 퐁텐 우화》 등으로 이어지는 이 시리즈는 단순한 삽화의 개념을 넘어서 각 작품만으로 충분히 명화로서의 깊이와 울림을 느끼게 해준다. 이 시리즈는 고전의 상상력의 지평을 새롭게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같은 해 태어나고 같은 해 생을 마감하여 생몰년대가 같은 마네와는 묘한 대비를 이루기도 한다. 당시 마네는 몇몇 인상파 화가들과 교류했을 뿐 거의 무명화가로 일생을 살았으나 도레는 당대 최고 권력자인 나폴레옹 3세와도 친분이 두터웠을 정도로 시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이다. 하지만 백여 년이 흐른 지금에는 그 운명이 바뀌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신곡》의 지옥,연옥,천국 편, 《돈키호테》, 《실락원》, 《성서》, 《십자군의 역사》, 《국왕목가》, 《라 퐁텐 우화》, 《성경》 등이 있다.

구스타브 도레는 판화라는 매스 프린트 미디어를 무기로 유럽의 고전을 자신의 붓으로 시각화하려고 시도했다. 다시 말해 그는 오늘날과 같은 영상시대의 문을 연 선구자의 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문학의 세계를 영상화하면서 미묘한 인물의 표정이나 장면 선택을 통해 고유의 해석을 가미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위와 몸과의 관계>를 보면 원작에는 표현되어 있지도 않은 건축 현장과 같은 장면을 삽화로 그리고 있다. - 본문 중에서
저자 : 단테 (Alighieri Dante 1265-1321)
이탈리아 최대의 시인. 불멸의 고전 《신곡》을 저술하여 유럽 중세의 문학·철학·신학·수사학 및 제과학의 전통을 총괄하고, 고대 그리스의 호메로스와 로마의 베르길리우스 가 쌓은 장편 서사시의 정통을 계승하여 얼마후에 나타난 F.페트라르카·G.보카치오와 나란히 르네상스 문학의 지평을 개척했다.1265년 피렌체의 소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었으나 일가는 단테의 대에 와서 유복하다고는 할 수 없는 경제상태에 놓여 있었다. 그러나 귀족의 교양을 위해 어릴 때부터 고전문법과 수사학을 배웠고, 청년시절에는 석학인 B.라티니에게 사사했다.
엮은이 : 다니구치 에리야
전방위 아티스트로서 ‘상상’과 ‘표현’, ‘변화’를 주제로 다채롭게 활동하고 있는 다니구치 에리야는 일본 이시카와 현에서 태어나 요코하마국립대학 공학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건축설계사무소에 근무하면서도 틈틈이 음악 활동을 했던 그는 스페인으로 건너가 의상디자이너로 일하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교류했다. 일본으로 돌아온 다음에는 글로벌아티스트의 네트워크 Elias Creative Star Ship(ECS)을 설립해 건축, 인테리어, 무대미술,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독자적인 공간창조 개념을 표현했고 기업의 심벌마크 제작 및 비전 창조를 위한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주요 저서로는 《1900년의 여신들》, 《신곡》, 《구약성서》, 《신약성서》, 《요정》, 《부드러운 여신》, 《세나》, 《벌레들의 오후》, 《초목들의 아침》, 《물의 언어》, 《바람의 기억》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구스타브 도레》, 《쟈크 카로》, 《그란빌》 등의 화집과 판화집인 《고야》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0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84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729262
리뷰 총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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