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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부 임치종
2. 기인 토정 이지함 선생 3. 불세출의 영웅 남이 장군 4. 천재 화가 장승업 5. 고구마를 들여온 조엄 선생 6. 홍서봉의 모친 유씨 부인 7. 출세한 관노 장영실 8. 사람 보는 눈이 뛰어난 의주 상인 임상옥 (1부) 9. 사람 보는 눈이 뛰어난 의주 상인 임상옥 (2부) 10. 걸작을 남긴 건축가 김대성 11. 명복 홍계관 12. 목화를 수입한 학자 문익점 13. 제주의 여자 상인 만덕 14. 불우한 시대를 아프게 살다간 김시습 15. 혜초 스님과 왕오천축국전 16. '지구는 돈다' 홍대용 선생 17. 한양 천도의 공로자 심덕부 18. 실학자 성호 이익 선생 19. 제2차 진주성 싸움의 의병장 황대중 (1부) 20. 제2차 진주성 싸움의 의병장 황대중 (2부) 21. 바른 역사책을 쓴 실학자 안정복 선생 22. 나라땅을 지킨 어부 안용복 23. 화약을 발명한 최무선 24. 동양 의학을 집대성한 명의 허준 선생 25. 천대 속에 꽃피운 장혼의 시 인생 26. 수 많은 환자를 살려 낸 이헌길 27. 천민 문화를 꽃피워 준 신재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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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권세가 있어도 청빈하게 살 줄 알았습니다. 옳지 못한 일을 보면 주먹을 불끈 쥐고 목숨 바쳐 바로잡고 바르고 잘한 일을 보면 함께 기뻐하며 다독여 주었습니다.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옆 사람을 살필 줄 아는 여유를 갖고 더불어 살았습니다. 참된 삶이 무엇인지 알고 문화민족답게 살았던 것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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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반만 년 역사를 우리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선조들이 다져놓은 과거를 기반으로 현재가 만들어졌고, 현재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일구어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역사의 맥을 짚어나가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윤승운 화백은 특유의 해학적인 글과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지루하게 여겨질 역사 이야기를 인물 중심으로 재미나게 풀어갑니다. 우리 겨레의 빼어난 백 사람, 왕, 장수, 학자, 정승 등 위인은 물론이고, 시인, 장인, 농부들의 발자취까지 따라가며 우리 역사를 한올 한올 펼쳐 보이는 것입니다. 위대한 인물뿐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삶까지 진지하게 담은 『겨레의 인걸 100인』을 보며, 어린이들은 '역사는 몇몇 영웅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일구어 가는 것'임을 깨달을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되어 당당하게 자라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