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ONE
6. 만든 사람들 7. WELCOME 8. KINFOLK COMMUNITY 14. 결을 거슬러: 미운 오리 새끼에 대한 에세이 & 포토 에세이 22. 자연과 평가: 자연의 결점에 관대한 우리의 눈에 대한 에세이 & 범상치 않은 정원수를 담은 포토 연작 28. 닳고 바랜 옷: 낡은 옷의 매력을 부각시킨 포토 에세이 & 결점을 과시하는 법 34.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 망치는 법: 식사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도 좋다던 대가의 한 마디를 둘러싼 에세이 36. 사각사각 가위질: 직접 손질하는 머리에 대한 에세이와 조언 38. 운명의 맛: 우연히 태어난 요리를 둘러싼 일러스트레이션 가이드 40. 운수 좋은 날: 일이 안 풀리는 날을 담은 포토 에세이 46. 쌉싸름한 목표를 향하여: 궁극의 마멀레이드를 향한 여러 번의 실패 50. 즉흥에서 피어난 예술: 삶의 즉흥적인 순간을 즐기는 법을 다룬 에세이 TWO 54. 하나? 둘?: 일란성 쌍둥이 사이의 조그만 차이를 비춘 포토 연작 62. 극단주의자를 위한 집 단장 가이드: 죽어도 못 버리는 사람과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가이드 & 일러스트 64. 완벽하지 않은 음: 음악을 재미나게 만들어 준 우연의 연대기 66. 완벽한 아름다움을 향해: 프리마 발레리나 웬디 웰런과의 인터뷰 70. 발레가 가르쳐 준 지혜: 중력에 도전하는 댄서의 모습을 담은 포토 에세이. 그리고 30년간의 발레리나 경험에서 우러나온 웬디의 조언 78. 삶이 그대에게 레몬을 건네거든...테킬라를 마셔라. 하루의 피로를 날려 줄 진한 칵테일과 정겨운 파스타 레시피 78. 레시피: 로즈마리와 생강을 곁들인 레몬 테킬라와 팔로마 80. 레시피: 브라운 버터와 바삭한 세이지로 맛을 낸 레몬 아루굴라 리코타 라비올리 82. 감추고 싶은 내 모습: 어린 시절의 콤플렉스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을 담은 일레스트레이션 가이드 88. 이유 있는 일탈: 여행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상황을 최대한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는 포토 에세이 98. 베스트 인 쇼: 도그 쇼 심사위원, 올림픽 체조 심판관, 음식 평론가가 말하는 완벽함을 평가하는 방법 FEW 108. 불장난: 탄 음식 레시피 110. 레시피: 구운 피망 브레드 스프 112. 레시피: 무화과와 석류를 곁들인 태운 양념 양갈비 114. 레시피: 바나나 포스터 116. 금박이 감싸 준 상처: 일본 전통 예술 킨쯔기 장인과의 인터뷰 118. 가정 탐방: 옛 숨결을 찾아서. 그리스 레스보스와 프랑스 파리에서 발견한 과거의 흔적들 128. 똑같은 둘: 서랍 속에 짝 없는 양말이 가득할 때 평상심을 유지하는 법 130. 보존과 보호: 미술품 복원 전문가가 말하는 복원해야 할 손상과 보존해야 할 손상 134. 꿈을 짓는 사람들: ‘나바호 인디언은 왜 직물에 의도적으로 결함을 남기는가’에 대한 역사적 고찰 136. 레스토랑 주방에서 생긴 일: 오레곤 주 포틀랜드의 셰프 6인이 털어놓는 부상과 시련, 처절한 실패 경험 140. 왼손잡이의 편지: 오른손잡이님께 142. 레시피: 블러드 오렌지와 버번 마멀레이드 143. 레시피: 치즈 수플레 143. CREDITS 144. KEEP IN TOUCH |
킨포크의 다른 상품
|
“세상 만물에는 금이 가 있다. 그 틈새로 빛이 스며드는 것이다.”
- 레너드 코헨 감성을 자극하는 큼지막한 사진, 넉넉한 여백, 간결하고 세련된 서체,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 《킨포크》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모델 사진과 빽빽한 광고로 가득한 기존의 잡지와는 무언가 다르다. 그들은 명품의 가치를 홍보하기보다는 삶의 소박한 이야기들을 새로운 방법으로 다룬다. ‘KINFOLK’는 친족, 가까운 사람을 의미한다. 미국 포틀랜드에서 작가, 농부, 사진가, 디자이너, 요리사,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이들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이야기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매료된 많은 이들이 모여 이제는 커다란 커뮤니티로, 나아가 ‘킨포크 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어가고 있다. 석양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고, 직접 만든 가구의 흠집을 어루만지며, 숲으로 소풍을 간다. 굴을 곁들인 애피타이저로 나만을 위한 만찬을 준비하고, 주말에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을 로스트 치킨을 준비한다. 이러한 일상들이 《킨포크》의 소재다. 《킨포크》는 이처럼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순간들에 주목한다. 세 돌을 맞이하는 《킨포크》는 vol.13에서는 삶의 불완전한 모습을 이야기한다. 짝짝이 양말, 까맣게 타버린 토스트, 삐딱한 헤어처럼 일상에는 크고 작은 실수들이 있기 마련이다. 때로는 불완전함을 현명하게 받아들일 때 삶은 한층 더 성숙해 질 수 있다. 또한 완전무결해 보이던 것들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점투성이 일 때도 있다. 이번 호에서는 맛깔난 실패로 가득한 부엌과 의도적으로 실수를 넣는 예술 기법들을 소개한다. 또한 완벽을 판단하는 체조 채점관과 레스토랑 비평가의 속내도 들어본다. 직접 손질하는 헤어컷과, 낡은 옷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법, 쌍둥이의 작은 차이, 미니멀 인테리어 등도 다룬다. 킨포크는 이제 가능성에 몸을 맡기고 추억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생겨난 흠집에 찬사를 던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