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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킨포크 KINFOLK (계간) : vol.31
디자인이음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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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26
더 새로운 나를 찾아서

28
BJ 밀러

30
복숭아 단상

31
삶 속의 단어:과학맹

32
터널의 끝

34
인터뷰:루카스 돈트

36
가십의 기술

38
스포 주의

40
웃음소리 통조림

41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42
인터뷰:아시프 칸

44
발코니 위에서

46
인터뷰:네빈 마무드

50
파비엔느 베르디에

60
드라이브

76
인터뷰:류이치 사카모토

82
아주 오래된 약속

86
삶 속의 하루:모나 코발스카

92
샤론 반 이튼

98
일터에서:카일 에이브러햄

106
인물 탐구:랭스턴 휴스

114
인터뷰:안느와 누라

126
생생한 꿈

138
홈 투어: E-1027

146
유토피아의 역사

150
규모로 살펴본 건축

158
인물 탐구:샬로트 페리앙

166
연쇄 반응

178
살렘 차라비

180
목적의 중요성

181
동료 평가

182
컬트룸

184
볼륨을 낮춰요

185
눈물 나는 이야기

186
십자말풀이

194
걔가 있던 곳들

200
건축무한육면각체

205
Stockists

207
Credits

저자 소개 2

킨포크는 소박한 삶을 사랑하는 예술가들의 커뮤니티다. 그들은 우리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것이 화려한 파티나 1년에 한 번 열리는 거창한 행사가 아님을 잘 알고 있다. 그저 친구들과 테이블에 마주 앉아 음식을 즐기고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 삶이 얼마나 충만해지는지 안다. 이렇듯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여유를 즐기는 그들만의 방식을 알리고자 잡지를 출간하게 되었다. 킨포크에 실린 글과 사진에는 일상의 기쁨이란 소박하고 단순한 것이라는 그들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킨포크는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전시장인 동시에 가족, 이웃, 친구, 연인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
킨포크는 소박한 삶을 사랑하는 예술가들의 커뮤니티다. 그들은 우리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것이 화려한 파티나 1년에 한 번 열리는 거창한 행사가 아님을 잘 알고 있다. 그저 친구들과 테이블에 마주 앉아 음식을 즐기고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 삶이 얼마나 충만해지는지 안다. 이렇듯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여유를 즐기는 그들만의 방식을 알리고자 잡지를 출간하게 되었다. 킨포크에 실린 글과 사진에는 일상의 기쁨이란 소박하고 단순한 것이라는 그들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킨포크는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전시장인 동시에 가족, 이웃, 친구, 연인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그들의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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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글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것이 좋아 라디오 작가로 일하기도 했고, 그 후 영한 출판 번역가로 일해오고 있다. 『미라클모닝』, 『직장살이의 기술』, 『의욕의 기술』, 『혼자라도 괜찮아』, 『먹고 기도하고 먹어라』, 『나무처럼 살아간다』, 『피터래빗의 정원』, 『자기만의 방』, 『실버베이』, 『에이프릴은 노래한다』 등 30여 권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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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874g | 230*295*20mm
ISBN13
9791188694402

출판사 리뷰

감성을 자극하는 큼지막한 사진, 넉넉한 여백, 간결하고 세련된 서체,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 킨포크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모델 사진과 빽빽한 광고로 가득한 기존의 잡지와는 무언가 다르다. 그들은 명품의 가치를 홍보하기보다는 삶의 소박한 이야기들을 새로운 방법으로 다룬다.

‘KINFOLK’는 친족, 가까운 사람을 의미한다. 미국 포틀랜드에서 작가, 농부, 사진가, 디자이너, 요리사,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이들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이야기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매료된 많은 이들이 모여 이제는 커다란 커뮤니티로, 나아가 ‘킨포크 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어가고 있다. 석양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고, 직접 만든 가구의 흠집을 어루만지며, 숲으로 소풍을 간다. 굴을 곁들인 애피타이저로 나만을 위한 만찬을 준비하고, 주말에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을 로스트 치킨을 준비한다. 이러한 일상들이 킨포크의 소재다. 킨포크는 이처럼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순간들에 주목한다.

킨포크 31호의 주제는 건축이다. 건축가이자 가구 디자이너 샬로트 페리앙은 이런 말을 남겼다. “주택의 예술은 삶의 예술로 확장된다.” 킨포크는 환경과 행복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고 그 사이를 가로막는 벽을 허물기 위해 노력하는 건축가들을 만난다. 그 외에도 샤론 반이튼을 만나 새 곡을 쓰는 동안 왜 심리학을 공부하게 됐는지 들어보고, 뉴욕시티발레단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카일 에이브러햄의 리허설 현장에서 하루를 함께한다.

특히 한국어판에는 지금 가장 센세이셔널한 작가 이슬아의 에세이 ‘걔가 있던 곳들’과 가장 근대시인다운 이상의 시 ‘건축무한육면각체’가 수록되었다. 봄은 어느새 바로 문 앞까지 다가왔다. 지금 이 시간 나를 둘러싼 공간을 조망하며 새로운 페이지가 펼쳐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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