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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호 판사는 바울에게 무엇을 물을까
깐깐한 법학자의 로마서 탐독
천종호
두란노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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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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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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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등장인물

복음을 선포하는 그리스도의 종 | 1장 1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 1장 2-7절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 1장 8-17절
하나님의 진노와 선을 상실한 마음 | 1장 18-32절
행한 대로 보응하심과 마음에 새긴 율법 | 2장 1-16절
표면적 유대인과 이면적 유대인 | 2장 17-29절
궤변에 맞서다 | 3장 1-8절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도 없다 | 3장 9-18절
값없는 은혜, 하나님의 의 | 3장 19-31절
아브라함의 믿음 | 4장 1-25절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 5장 1-11절
한 사람의 죄와 한 사람의 은혜 | 5장 12-21절
죽은 자와 살아 있는 자 | 6장 1-23절
율법과 죄 | 7장 1-11절
속사람과 겉사람 | 7장 12-25절
생명의 성령의 법 | 8장 1-13절
아빠 아버지 | 8장 14-18절
탄식과 선 | 8장 19-39절
유대인과 이방인 | 9장 1-33절
율법의 마침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 10장 1-13절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 10장 14-21절
택하심을 입은 자와 남겨진 자 | 11장 1-10절
원 가지와 접붙임 | 11장 11-27절
긍휼하심과 후회 없으심 | 11장 28-36절
거룩한 산 제물과 이 세대 | 12장 1-2절
믿음의 분량과 은사 | 12장 3-16절
선으로 악을 이기라 | 12장 17-21절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 13장 1-7절
사랑은 율법의 완성 | 13장 8-14절
새 계명과 의식법의 폐지 | 14장 1-9절
덕을 세우는 일 | 14장 10-23절
믿음이 강한 자든 약한 자든 | 15장 1-13절
예수 안에서 자랑하리라 | 15장 14-33절
문안 인사 | 16장 1-27절

저자 소개 1

어릴 때부터 꿈이 판사였다. 극빈의 경험은 ‘세상은 기울어진 저울’이라는 진실에 일찌감치 눈뜨게 해 주었고, 기울어진 저울추를 조금이나마 평편하게 만들고자 법관의 길을 택했다. 저울추에 그려진 십자가처럼, 법의 잣대는 엄정하게 적용하되 법관이 사회적 약자에게 따듯한 시선을 지닐 때 세상이 좀 더 정의로워질 수 있다고 믿는다. 2012년 2월, 소년부 판사가 된 이후 열악한 비행소년들의 처지에 눈감을 수 없어 이들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으며, 그 덕에 ‘소년범들의 대부’라는 과분한 호칭을 얻기도 했다. 자나 깨나 늘 소년들 생각뿐이라는 뜻에서 ‘만사소년’, 법정에서 호통을 잘
어릴 때부터 꿈이 판사였다. 극빈의 경험은 ‘세상은 기울어진 저울’이라는 진실에 일찌감치 눈뜨게 해 주었고, 기울어진 저울추를 조금이나마 평편하게 만들고자 법관의 길을 택했다. 저울추에 그려진 십자가처럼, 법의 잣대는 엄정하게 적용하되 법관이 사회적 약자에게 따듯한 시선을 지닐 때 세상이 좀 더 정의로워질 수 있다고 믿는다.

2012년 2월, 소년부 판사가 된 이후 열악한 비행소년들의 처지에 눈감을 수 없어 이들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으며, 그 덕에 ‘소년범들의 대부’라는 과분한 호칭을 얻기도 했다. 자나 깨나 늘 소년들 생각뿐이라는 뜻에서 ‘만사소년’, 법정에서 호통을 잘 친다고 하여 ‘호통판사’로도 불리지만, 소년들이 ‘아빠’라고 부르며 스스럼없이 다가올 때가 제일 좋다. 2018년 정기 인사로 부서를 옮기면서 소년재판과는 거리를 두게 되었지만, 보다 멀리뛰기 위한 숨 고르기 시간으로 여기고 호흡을 가다듬고 있는 중이다.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1997년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임관되었다. 부산대학교 법과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일본 교토에서 장기 해외연수를 거쳤다. 부산고등법원, 창원지방법원, 부산가정법원을 거쳐 현재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환경재단에서 수여하는 ‘2014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로 선정되었고 2015년 제1회 ‘대한민국 법원의 날’ 대법원장 표창, 2017년 한국범죄방지재단 실천공로상, 2017년 현직법관 최초로 제12회 ‘영산법률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 『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2013), 『이 아이들에게도 아버지가 필요합니다』(201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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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16g | 145*210*18mm
ISBN13
9788953150430

추천평

이 책은 사도 바울, 디모데, 더디오 간의 대화 형식을 통해 신학적 주제를 생동감 있게 설명하며, 초신자와 비전문가도 쉽게 로마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법과 신학, 신앙과 실천을 연결하려는 저자의 노력은 이 책을 단순한 해석서를 넘어 신앙인의 삶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지침서로 만든다. - 김기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윤리 전임교수)
법학자의 눈으로 읽은 로마서는 명쾌하다. 이는 바울 또한 한 사람의 전문적인 법학자이자 신학자 그리고 실천가였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영혼이 서로 관통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평소 로마서를 알고 싶었지만, 엄두를 내지 못했던 성도들과 로마서를 어떻게 하면 쉽게 전달할 수 있을 지를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김유복 (대구기쁨의교회 담임목사)
로마서는 법률가의 해설이 필요한 책이다. 하나님의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피할 수 없는 인간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는지, 바울은 변론 구조와 법정 언어를 활용하여 설명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 담긴 신학적 성향은 온건하고 균형 잡혀 있으며, 법적 통찰이 더해져 신선하다. - 문우일 (성결대학교 신약학 객원교수)
로마서는 복음과 법이 얽혀 있어 어려워들 하는데, 법 전문가께서 법 해석을 쉽고 명료하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로마서의 새 지평을 연 본서는 평신도뿐 아니라 설교자들에게도 귀하게 쓰임 받는 책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이용세 (율하소망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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