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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신발 미녀와 미소년 염마천녀 저택의 사육제 모란꽃 살인 돈에 환장한 사내 여인의 향기 그림 속 미녀 아름다운 눈동자 낙인 찍힌 미녀들 검은 젖가슴 얼어붙은 환희불 여인 대마왕 연화왕생 살아있는 반금련 인어등롱 옮기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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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aro Yamada,やまだ ふうたろう,山田 風太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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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과 미망의 인간들이 빚어내는 처연하고 음란한 괴사건!요사스럽고 괴이한 ‘추리소설 금병매’ 첫 번째 이야기인 ‘붉은 신발’에서는, 정욕이 절륜한 거상 서문경이 반금련을 비롯한 여러 명의 애첩을 거느리고 주지육림의 나날을 보낸다. 그의 총애를 둘러싸고 여자들의 심한 질투가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일곱째 부인과 여덟째 부인이 두 발이 잘린 처참한 시체로 발견된다. 그리고 공포에 휩싸인 저택을 배경으로 서문경의 의형제 응백작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친다. 하지만 왠지 범인을 고발하지는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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