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프랑스 발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현대 문학을 전공한 뒤, 2013년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을 자유롭게 각색한 첫 번째 만화 《올랜도》를 출간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6년 《전쟁의 시간》, 2019년 《야간 비행》이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 공식 선정작으로 뽑히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 프랑스 툴루즈에 거주하며 창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 4대학에서 앙드레 말로에 대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파리 8대학 철학박사 과정에서 엠마누엘 레비나스에 대한 논문을 준비했습니다. 귀국 후 출판사 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으며 그래픽노블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비밀일기』 『자이 자이 자이 자이』 『오리엔탈 피아노』 『최초의 인간』 등 여러 권의 그래픽노블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몇 편의 프랑스 철학책, 그리고 『올망졸망 철학교실』 『유토피아』 『이건 내 나무야』 『조금 많이』 『내 친구 수지』 등의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최근에는 창작에 몰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