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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가족 같은’ 회사를 위한 시스템 구축 비법 005 道;성공하는 조직을 만드는 길 01. 일에서 의미를 찾게 하라 028 회사를 움직이는 원동력 TIPS. 심길후의 사장론 040 사업의 의미와 정체성 찾기 02. 직원은 실무자가 아니라 실권자다 041 성장하는 회사의 직원 특징 03. 소속감과 동질감을 형성하는 법 048 회사와 직원의 관계 04. 근좌감 대신 근자감을 불어넣어라 058 직원들의 학습된 무기력 해소법 05. 조직문화가 만들어내는 긍정적 선순환 065 사장의 리더십 06. 자율적이고 생산성 높은 조직 만들기 073 회사 조직의 재창조 權;리더십보다 더 중요한 파워십 01. 사장은 리더가 되어야 한다 086 사장의 정의 02. 직원이니까 무조건 따라야 한다? 093 권력의 명분 03. ‘권력자’로서 사장이 지녀야 할 것 099 사장의 능력 04. 입은 다물고 귀는 열어라 111 리더의 소통법 05. 상징적 권력과 실질적 권력의 투 트랙 전략 120 권력의 분할 06. 원 보스 투 리더 원칙 128 권력의 견제술 07. 직관적으로 표현하라 134 권력자의 퍼포뮤니케이션 08. 신뢰를 구축하는 방법 148 권력자의 신뢰술 09. 분위기가 성과를 좌우한다 160 권력자의 응집술 勢;핵심 측근을 중심으로 한 역량 강화 01.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친위세력을 만들어라 178 핵심 측근의 의미와 구축 02. 친위세력 관리 시스템 구축 193 핵심 측근의 관리 03. 회사를 하나의 ‘세력’으로 만드는 법 202 회사의 경쟁력 04. 사내 정치는 필연적인가? 210 조직 내 파벌 05. 사내 단체를 만들어 성장을 도모하라 218 사내 교육의 필요성 06. 사내 단체를 만드는 3단계 227 사내 단체 구축 방법 族;집단지성과 공동체 의식의 뿌리 01. 자발적 운영 조직, 홀라크라시로의 진화 238 조직 운영 방식 02. MZ세대에 대한 오해와 착각 248 직원에 대한 이해 03. 진짜 가족 같은 회사를 만드는 노하우 255 조직문화 04. 무임승차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263 조직 내 팀워크 05. ‘우리는 하나’라는 에너지를 만들어라 274 공동체 의식 강화 06. 이기적 화학물질이 업무 집중력을 높인다 283 본능에 근거한 경영 1 07. 이타적 화학물질은 협력을 부른다 291 본능에 근거한 경영 2 08. 안정감을 주는 것이 답이다 298 부서 이기주의 交;잠재력 폭발을 위한 소통과 추진력 01. 어떤 상황에서든 솔직하라 308 사내 소통의 제1원칙 02. 회의는 훈화 말씀 시간이 아니다 315 회의 시간 03. 사장과 직원은 무엇을 소통하는가? 322 소통의 범위 04. 일을 잘 시키는 사장, 그렇지 못한 사장 330 위임 vs. 방치 05. 편안한 분위기에서 도전 과제를 제시하라 342 직원의 근무 태만 06. 목소리 큰 사람들을 제한하라 348 소통의 독점 07. 직원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356 사장과 직원의 소통법 08. 웃는 사장이 결국 성공한다 364 행복한 조직문화의 비결 學;자기효능감을 극대화하라 01. 회사는 인생의 마지막 학교 374 회사의 정의 02. 회사가 학교라면 사장은 스승이다 382 사장의 역할 03. 배움을 습관화하라 390 셀프 매니지먼트 04. 질문을 해야 답을 찾는다 398 회사에서 질문하기 05. 부정적 감정 확산을 막아라 406 학습 조직을 위한 발판 06.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라 417 회사 내 집단지성 法;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사내 매뉴얼 01. 직원 스스로 만들어간다 428 회사 매뉴얼 02. 상사의 승인을 없애라 437 내부 결재 시스템 03. 규정이 많을수록 걸림돌이 되기 쉽다 443 사내 규정 04. 직원에게 주인의 권리를! 450 주인의식 05. 사명감, 의미 그리고 과정에 대하여 4 58 일하는 법, CMP 賞;모두에게 열려 있는 동기부여 시스템 01. 직원을 움직이게 하는 것 468 2가지 동기부여의 장단점 02. 똑똑하게 보상하는 방법을 찾아라 481 보상 시스템 만들기 03. 보상보다 중요한 근무환경 490 외적인 보상 없는 보상 시스템 04. 칭찬은 직원을 춤추게 한다 500 끊임없이 노력하는 조직 만들기 罰;실패를 대하는 자세 01. 벌의 개념을 재정의하라 510 직원이 잘못했을 때 02. 두려움이 회사를 좀먹는다 521 처벌의 무의미성과 그 대안 03. 실패를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529 회사에서 실패를 다루는 방식 04. 벌보다 더 중요한 신뢰 535 기업의 성장 05. 벌보다 더 강한 스맥의 효과 544 새로운 의사소통 방법 擴;조직을 키우는 인재의 조건 01. 기업의 성패는 사람에게 달려 있다 554 인재를 찾는 방법 02. 면접은 상호 평가이다 564 회사가 면접을 준비하는 요령 03. 연봉과 성장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라 574 채용 원칙 04. 잡 크래프팅을 적용하라 580 신입사원 교육 방향 05. A급 인재, B급 인재가 따로 있을까? 590 사람을 키우는 법 TIPS 심길후의 인재론 598 사람을 판단하는 법 책 속 용어 정리 600 부록 제가십본 참고 양식 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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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든 일이든 그 출발점은 ‘재미’일 수 있다. 대개 스키를 즐기는 직원이 스키장 아르바이트를 하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마찬가지로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운동과 관련된 사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재미를 통해 얻는 기쁨은 결국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어느 시점부터는 ‘과연 내가 하는 일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찾아 나서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직원을 이끌고 사장 역시 경영의 의지를 다져나가야 한다.
--- p.38 청록색 조직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기는 하지만, 지금 현재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의 눈에는 ‘꿈같이 허황된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다. 실제 그런 식으로 운영되는 기업이 있을까 의문을 품을 것이다. 하지만 청록색 조직의 특성을 전면적으로 빠짐없이 갖춘 기업은 없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몇몇 가치가 드러나는 기업은 분명 존재한다. 사실 제가십본이 추구하는 목표 역시 바로 이러한 청록색 조직을 이룬 기업이다. 특히 앞으로 이 책에서 강조할 사명감의 추구, 실수와 실패을 통한 성장, 관리와 통제의 대상이 아닌 자율적인 직원 등은 청록색 조직이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한다. --- p.81 어떤 면에서 신뢰란 마치 유리그릇과도 같다. 매우 쉽고 간단하게 형성될 수도 있지만, 일단 한 번 깨지면 다시 이어 붙일 수가 없다. 본드로 얼기설기 붙여봐야 결국 ‘이미 깨졌던 유리그릇’에 불과할 뿐, 원래의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반면 신뢰를 통해 형성된 사장의 권력이 갖는 파급력은 대단하다. 조직 내에서 직원들이 사장을 잘 따른다면 그때부터 많은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다. 사장이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신뢰가 깨지지 않도록 약속을 제대로 지키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사전에 소통하는 것만으로도 신뢰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직원들의 충성심을 끌어내고 리더십을 통해 조직 전체를 진두지휘할 수 있다. 신뢰를 손에 쥔 사장은 모든 것을 해내는 마이더스의 손이 될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 p.158 업무의 다다익선에 이어 더 단단한 궁극의 세력으로 하나가 되기 위해 회사는 함께 위기를 이겨가면서 담금질을 하고 작은 성공을 반복하면서 자신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이것은 마치 친구 사이에서 끊임없이 우정을 확인해나가는 과정과 비슷하다. 이러한 경험을 하면 그때부터 직원은 이제 ‘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사람’으로 변하고 자신과 회사의 동시 발전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는 자세를 갖춘다. 이들은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고 ‘성장을 위한 해결 과제’로 인식한다. 한 번씩 회사에서 골치 아픈 문제의 고비를 넘을 때마다 조직과 일체감이 형성되고 그때부터는 회사의 진정한 ‘세력’으로 동참할 의지를 다지게 되는 것이다. --- p.207 많은 연구에서 인간은 경쟁적이고 이기적인 경향이 있음이 밝혀졌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인류의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는 인간들 간의 협력과 협동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를 이기적이고 경쟁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이는 개인의 사회적 활동에서뿐만 아니라 회사를 운영할 때도 그러하다. 회사 내에서 직원들이 협력하지 않는다면 경쟁력을 상실하고, 조직 내부가 붕괴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사장은 이제 ‘이기적인 화학물질’ 외에도 ‘이타적인 화학물질’에도 주목해야 한다. --- p.292 회의로 인한 시간 낭비와 업무 집중력 방해를 없애기 위해서는 ‘회의가 없는 날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 매일 회의를 해서는 안 되고 특정한 요일에 몰아서 하는 것이 좋고, 회의 시간 역시 업무에 집중하는 ‘덩어리 시간’을 깨지 않을 때로 정해야 한다. 차라리 출근 직후나 퇴근 직전이 효율적인 회의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가장 생산성이 떨어지는 회의는 준비자가 회의 내용을 일일이 읽고 발표하는 회의이다. 이런 자료들은 모두 사전에 읽고 오면 되지, 현장에서 읽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 p.318 직원을 통제하는 매뉴얼은 회사에 전혀 필요가 없다. 그것은 회사가 오히려 직원에게 ‘욕먹지 않을 정도로 최소한만 하라’고 주문하는 것과 같다. 이런 환경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스스로 수동적인 분위기에 적응할 뿐이다. 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대한 자율주행을 할 수 있도록 해야만 회사 내에 제대로 된 ‘법法의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 --- p.435 요즘은 법적인 해고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 함부로 채용했다가는 후회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기껏 뽑았는데 사내 분위기를 흐리거나 수시로 실수를 저질러 회사에 피해를 끼치는데도 해고하기 어려워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장들도 있다. 그래서 인재를 뽑을 때 신중해야 하고 회사에 필요한 사람인지 다방면에서 평가할 필요가 있다. 위에 제시한 공부 모임에서 지원자를 물색하고 30시간의 OJT 방식을 통해 긴 시간 함께 일해본다면 좀 더 마음 편하게 직원을 채용할 수 있을 것이다. --- p.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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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같은’ 회사를 위한 시스템 구축 비법
‘제가십본(齊家十本)’은 집을 다스리는 10가지 근본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여기에서 집은 곧 회사를 의미한다. 다음의 10가지 근본 원리는 가족 같은 회사를 위한 직원 관리와 그들을 회사의 핵심 역량으로 교육하고 훈련하는 모든 것, 그리고 회사를 가족 공동체로 만들어가는 본질적인 답을 담고 있다. 제가십본은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정교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해주며, 사장과 직원이 똘똘 뭉쳐 자신들의 사업을 철옹성으로 만들어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 어떤 사장도 힘들게 일군 자신의 사업을 허망하게 잃고 싶지 않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초창기 사업 이후의 모든 역량을 바로 이 제가십본을 바탕으로 직원과 하나가 될 수 있게 쏟아부어야 하고, 그들이 현장에서 전투적으로 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만 한다. ‘그럭저럭 혼자 먹고사는 자영업자’와 ‘진정한 의미의 기업가’의 차이는 바로 여기서 결정된다. 이 10가지의 원리는 저자가 머릿속에서 추상적으로 생각해낸 것이 아니라 지난 20년간 수많은 사업 현장에서 확인하고 검증한 것이다. 또 지금도 현실에서 쓰이고 있는 것들이다. 이 제가십본의 방법은 꼭 비즈니스의 현장에서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업이나 공공조직, 단체, 동아리 심지어 가족 관계에서 리더와 관리자, 가장과 가족 구성원들이 응용할 수 있는 팁들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이러한 제가십본의 진실을 깨닫기까지 저자 역시 정말로 ‘엉터리 사장’이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직원 채용과 주변 사람과의 비즈니스 관계에서 무수한 실패를 거듭했지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조차 못 했다고 한다. 하지만 제가십본의 모든 원리를 하나하나 체감하고 뼛속들이 경험하면서 저자 자신은 물론 한국비즈니스협회 MBA 과정에서 성장하고 있는 CEO들 모두 변할 수 있었다고 강조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여러 원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 그리고 직원과 회사 사이의 관계를 바꾸고 서로가 헌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근본적인 노하우’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게 될, 리더 위치에 있는 독자들은 제가십본의 원리 이전에 회사 자체가 다루는 아이템이 현재 근본적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모든 회사는 ‘무엇을 팔고 무엇을 서비스할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아이템은 사업의 초반부터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다. 사업의 원동력이자 회사의 비전을 올곧게 세울 수 있는 배경으로 작용한다. 또한 직원들에게 회사에 오래 근무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근본 동기다. 세상에 해결책이 없는 문제는 없다. 더욱이 인류가 ‘회사’라는 형태로 비즈니스를 해온 지는 400년이 넘는다. 이 기나긴 세월 동안 전 세계의 수억, 수십억 명이 사장의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땀 흘려왔다. 그러니 지금 자신이 맞닥뜨린 회사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외로워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감을 가지고 희망을 꿈꾸어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제가십본은 든든한 동반자이자 어려울 때 길을 밝혀줄 등대가 되어주리라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