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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짭조름한 이야기
양장
고나영판 첸 그림
한림출판사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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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지식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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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방송작가로 일했습니다. 작고 사소하고 연약한 것들에 호기심이 많습니다. 『우주쓰레기』 『유튜버 보리와 끝순 할매』『달콤 짭조름한 이야기』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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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활동하는 그림작가입니다. 작가의 그림은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일러스트레이션 잡지 <3×3>에 수록되었습니다. 독특한 텍스처를 사용하여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하는 것을 좋아하며, 자연과 사람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3월 2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466g | 225*270*10mm
ISBN13
979119269797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인류의 먹거리 중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소금과 설탕. 모든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조미료인 소금과 설탕이 아주 오래전에는 더 많은 쓰임으로 사용되었다. 시대별로 달라진 소금과 설탕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의 역사와 인간의 다양한 삶을 만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소금은 어디에 쓸까? 설탕은 어디서 왔을까?’
맛을 더하는 조미료를 넘어선 소금과 설탕의 이야기


어떤 요리에도 빠질 수 없는 소금과 설탕. 싱거운 음식에 소금으로 간을 더하고, 맛있는 디저트에 설탕으로 달콤함을 더하면 누구나 요리사가 될 수 있다. 지금은 흔히 사용하는 소금과 설탕이지만, 아주 오래전 돈만큼 귀하고 값비싼 물품으로 일부 사람들만 쓸 수 있었다.

고대부터 소금은 비싼 만큼 중요한 곳에 많이 쓰였다. 미라를 만들 때 소금을 넣어서 썩지 않고 잘 보존되게 하여 고대 이집트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는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전한다. 그리고 콜럼버스가 항해를 할 때 천연 방부제 역할을 했던 소금이 없었다면 세계 대륙의 역사는 뒤바뀌었을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에서 유다 앞에 놓인 그릇 속의 소금은 지금 소금의 역할로는 떠올릴 수 없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금과 더불어 아주 오래전 순백색으로 신비함 그 자체였던 설탕은 처음부터 하얀 알갱이였을까? 설탕이 언제 어디서 왔는지 세계 곳곳을 누비던 알렉산더 대왕과 병사의 이야기를 읽으면 궁금증이 풀린다. 새로운 땅을 찾아 나서던 중, 발견한 ‘달콤한 갈대’라 부르던 사탕수수가 없었다면 인류에게 설탕은 더 늦게 전해졌을 것이다. 사탕수수가 본격적으로 세계 상품이 되면서 사탕수수를 따라간 사람들 중에는 부자가 된 사람도 있고, 가족과 고향을 잃고 떠돌이가 된 사람들도 있었다. 이처럼 달콤함 뒤에서 많은 사람들이 흘린 눈물과 땀방울, 설탕이 남긴 흔적에서 세계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짜게 먹으면 성인병을 일으킨다는 이유로 예전만큼 환영을 받지는 못하지만 없어서는 안 될 소금, 다디단 맛 때문에 건강하지 못하다는 오해를 받는 설탕.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소금과 설탕 없이는 인간의 역사와 삶이 지금까지 올 수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작은 알갱이라 생각했던 소금과 설탕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는 ‘작고 사소하지만 대단한 역할’을 하는 많은 존재들에 대해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게 한다. 『달콤 짭조름한 이야기』는 소금과 설탕의 이야기가 각각 앞뒤로 펼쳐지며 읽고 싶은 맛부터 골라 읽는 선택의 즐거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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