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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그만”을 외쳐야 할 때 - 신체적 폭력
폭행 - 덩치 큰 아이들의 위협 쌍방 폭행 - 쟤가 먼저 때렸으니 나도 때릴 거예요 감금과 유인 - 남자 화장실에 갇혔어요! 2장. 내 시간과 돈은 소중해요 - 강요와 금전적 폭력 강요 - 셔틀? 나는 버스가 아니에요 갈취 - 빌려주기만 하고 돌려받지 못하는 돈 물품 피해 - 내 물건을 함부로 쓰는 친구 3장. 숨기지 말고 용기 내 말해요 - 성폭력 성적 괴롭힘 - 답답하고 부끄러운 속옷, 싫어요! 성추행과 성폭력 - 데이트는 좋지만 그 이상은 부담스러워요 디지털 성폭력 - 나는 합성 사진의 그 사람이 아니에요! 부록. 부모님과 함께 읽어요 - 학교폭력 법률 돋보기 신체적 폭력, 사진이나 글로 증거를 남겨요 강요와 금전적 폭력, 친구와 나는 평등해요 성폭력, 주저 없이 도움을 요청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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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으로 밀어붙이고, 교묘하게 괴롭혀요.ㅠㅠ”
“함부로 얕보고 괴롭히지 못하도록 딱 잘라 거절하세요!” 신체적 폭력, 강요와 금전적 폭력, 성폭력까지 실제 범죄와 연결되는 심각한 폭력에 용감하게 맞서는 법 몸집이 커지고 힘이 세지면서 큰 덩치를 앞세워 위협하거나 주먹다짐하고, 물건으로 폭행하는 아이까지 생깁니다. 또한 학년이 바뀌며 늘어난 용돈을 노리는 금전 갈취나 ‘셔틀’ 같은 심부름 강요도 시작됩니다. 약한 아이를 끌고 가거나 가두는 유인이나 감금도 고학년이 되면서부터 점차 많아지는 학교폭력입니다. 이차 성징을 겪으며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폭발하는 시기에 등장하는 성폭력도 빼놓을 수 없지요. 요즘은 사진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범죄가 부쩍 증가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폭력의 특징은 모두 실제 범죄와 연결된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학폭 신고와 별도로 경찰 신고가 가능한 무겁고 심각한 폭력이라는 뜻입니다. 지금껏 아이들이 겪었던 사소한 다툼과는 차원이 다르므로, 피해 학생은 두려움을 이기고 스스로 지킬 용기를 내야 합니다. 이때 제대로 나를 지켜내지 못하면 더더욱 심한 학폭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 상황이 중고등학교까지 연결될 수 있습니다. 가해 학생 역시 이 시기에 스스로 행동을 돌아보지 못하면 어린 나이에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습니다. 저자는 학폭의 뿌리를 뽑으려면, 서로의 경계선을 확실히 알고 당당하게 지키려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누군가 나의 경계선을 침범하면 두렵더라도 가슴을 펴고 눈을 바라보며 말하라며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또한 내가 다른 아이의 경계선을 침범했을 때는 솔직하게 사과하고 관계를 회복하면 된다고 다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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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부쩍 교실 속 친구 관계로 마음 아파하는 아이들이 많아 보입니다. 작은 다툼이나 서운함이 쉽게 지나가지 않은 채 마음 깊은 곳에 상처로 남기도 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몰라 더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어떤 폭력이든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마음도 몸처럼 아프고 다칠 수 있으니까요. 이 책은 바로 그런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줍니다. 장난과 폭력의 경계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아이들에게 자신을 지키는 법과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교실에서 실제로 흔히 겪는 상황들을 다루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읽는 데서 끝나지 않고 아이들이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은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님께도 큰 힘이 됩니다. 부모님이 자녀와 함께 읽으며 책 속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레 아이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혹시 너도 이런 일이 있었니?” “그땐 어떻게 느꼈어?” 함께 읽던 중 시작된 대화는 아이의 마음속 이야기를 끌어내고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더 잘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거예요.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독이며 관계를 더 단단히 만드는 과정이 되겠지요. 부모님께는 아이와 함께 문제를 헤쳐 나갈 힌트를 주며,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책 속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지혜를 쌓아가는 과정은 분명 특별한 시간이 될 거예요. 우리 아이들이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마음이 더 단단해지고, 관계 속에서도 빛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이은경 (부모교육전문가, ‘슬기로운초등생활’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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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초등학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질적이고 생생한 사례를 담아낸 소중한 지침서입니다. 현실적인 사례와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통해 어린이는 물론 교사와 학부모까지 함께 고민하고 행동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고석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창립 대표, 송파안전체험교육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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