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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예쁜 글씨로 장석주 시인 동시 따라 쓰기
장석주최혜진 그림
자음과모음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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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동시를 따라 쓰면 어떤 점이 좋아요?

1. 연필로 연습해야 바르고 예쁜 글씨를 쓸 수 있습니다

2. 올바른 연필 잡기가 바르고 예쁜 글씨를 만듭니다

3. 바르고 예쁘게 자음과 모음을 따라 써 보세요

4. 동시 한 행 한 행을 따라 써 보세요

장석주 시인의 동시 전문을 따라 써 보세요
감기약 한 알 / 거짓말 / 염소 똥 / 소금꽃 / 촛불 / 빗방울 삼 형제 / 무지개 / 누구일까요 / 고양이 / 세상에서 가장 이쁜 내 동생 / 뱀1 / 폭포 / 완두콩 / 버들강아지 / 눈길 / 말귀 / 베개 / 내 동생 / 물 한 알 / 장롱

저자 소개 2

張錫周

날마다 읽고 쓰는 사람. 시인, 에세이스트, 인문학 저술가. 그밖에 출판 편집자, 대학 강사, 방송 진행자, 강연 활동으로 밥벌이를 했다. 현재 아내와 반려묘 두 마리와 함께 파주에서 살고 있다. 1955년 1월 8일(음력),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였다. 나이 스무 살이던 1975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시가 당선하고, 스물 넷이 되던 1979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각각 시와 문학평론이 입상하면서 등단 절차를 마친다. ‘고려원’ 편집장을 거쳐 ‘청하’출판사를 직접 경영하는 동안 15년간을 출판 편집발행인으로 일한다. 동덕여대, 경희사이버대학교, 명지전문대에서 강의
날마다 읽고 쓰는 사람. 시인, 에세이스트, 인문학 저술가. 그밖에 출판 편집자, 대학 강사, 방송 진행자, 강연 활동으로 밥벌이를 했다. 현재 아내와 반려묘 두 마리와 함께 파주에서 살고 있다. 1955년 1월 8일(음력),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였다. 나이 스무 살이던 1975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시가 당선하고, 스물 넷이 되던 1979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각각 시와 문학평론이 입상하면서 등단 절차를 마친다. ‘고려원’ 편집장을 거쳐 ‘청하’출판사를 직접 경영하는 동안 15년간을 출판 편집발행인으로 일한다.

동덕여대, 경희사이버대학교, 명지전문대에서 강의를 하고, 국악방송에서 3년여 동안 [문화사랑방], [행복한 문학] 등의 진행자로도 활동한다. 2000년 여름에 서른여섯 해 동안의 서울생활을 접고 경기도 안성의 한적한 시골에 집을 짓고 전업작가의 삶을 꾸리고 있다. 한 잡지는 그를 이렇게 소개했다. “소장한 책만 2만 3,000여 권에 달하는 독서광 장석주는 대한민국 독서광들의 우상이다. 하지만 많이 읽고 많이 쓴다고 해서 안으로만 침잠하는 그런 류의 사람은 아니다.

스무 살에 시인으로 등단한 후 15년을 출판기획자로 살았지만 더는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이 되자 업을 접고 문학비평가와 북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다. 급변하는 세상과 거리를 둠으로써 보다 잘 소통하고 교감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안성에 있는 호숫가 옆 ‘수졸재’에 2만 권의 책을 모셔두고 닷새는 서울에 기거하며 방송 진행과 원고 집필에 몰두하고, 주말이면 안식을 취하는 그는 다양성의 시대에 만개하기 시작한 ‘마이너리티’들의 롤모델이다.”

저서로는 『몽해항로』 『헤어진 사람의 품에 얼굴을 묻고 울었다』 『일요일과 나쁜 날씨』, 『행복은 누추하고 불행은 찬란하다』, 『불면의 등불이 너를 인도한다』, 『이상과 모던뽀이들』,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 『일요일의 인문학』,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고독의 권유』, 『철학자의 사물들』,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시간의 호젓한 만에서』,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공저) 등이 있다. 애지문학상, 질마재문학상, 영랑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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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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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어린이책 세상을 만났습니다.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그리는 할머니 작가가 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포도방방』 『놀이터 시간』 『아빠와 토요일』 『엄마가 왜 좋아?』가 있고, 그린 책으로 『파릇파릇 풀이 자란다』 『또르르 똑똑 빗방울 삼 형제』 『초록 뱀이 있던 자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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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80쪽 | 280g | 188*255*4mm
ISBN13
880944810011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거짓말은
정말 나쁜가요?

거짓말은
새까만가요?

거짓말은 깃털과 꽁지가
검은 제비 같은가요?

거짓말은 눈이
쥐눈이콩 같은가요?

거짓말을 안 하고
살 수 있나요?

거짓말을 하는
나쁜 아이라고
손가락질하진 마세요

나는 거짓말보다
참말을
더 많이 하니까요
--- 「거짓말」 중에서

숯은 까맣다
까마귀 꽁지깃은 까맣다

장닭 볏은 빨갛다
맨드라미꽃은 빨갛다

소금꽃은 하얗다
저 혼자 하얗다

소금꽃 피면
엄마가 그리워요

하얀 소금꽃 펴도
엄마는 돌아오지 않아요
--- 「소금꽃」 중에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빗방울 삼 형제

손잡고 사이좋게 내려오는
빗방울 삼 형제

키는 고만고만하지만
마음씨는 크대요

콧등이 예쁜
빗방울 삼 형제

--- 「빗방울 삼 형제」 중에서

출판사 리뷰

자음과모음 문해력 동시 『또르르 똑똑 빗방울 삼 형제』
책에 수록된 정겹고 순수한 동시 20편을 따라 써 보자!


1979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와 문학평론으로 입상하면서 문단에 데뷔한 시인 장석주. 자음과모음 문해력 동시『또르르 똑똑 빗방울 삼 형제』는 장장 1백여 권이 넘는 저작을 펴낸 그가 처음 선보이는 동시집이다.

그리고 『바르고 예쁜 글씨로 장석주 시인 동시 따라 쓰기』는 위의 책에 수록된 정겹고 수수한 동시 20편을 읽고 따라 쓸 수 있는 워크북이다.

이 책을 통해 올바른 연필을 쥐는 자세부터 시작해 한글을 구성하는 자모음을 올곧게 쓰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장석주 시인의 동시 한 행 한 행을 일정한 크기의 칸 안에 배치하여 이를 따라 쓰면서 가지런한 글씨 쓰기 감각을 익히도록 한다.

무엇보다 시인이 직접 고른 동시 20편 전문이 수록되어, 아름다운 동시를 따라 쓰며 바르고 예쁜 손 글씨를 연습할 수 있다. 동시 한 편 한 편과 어우러지는 최혜진 그림작가의 앙증맞은 삽화는 이 책의 덤이다.

바르고 예쁜 글씨를 매일 연습하는 데에는 동시가 효과적,
가지런한 글씨를 가꾸는 일은 가지런한 마음을 가꾸는 것!


글씨 교정 전문가들은 한 번에 긴 시간을 들여 연습하기보단, 짧게 그리고 꾸준히 글씨를 쓰라고 권한다. 그러니까 바르고 예쁜 글씨를 매일 연습하는 데에는 짤막한 동시가 제일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문학 작품을 읽고 베끼는 행위는 어린이의 어휘력 그리고 상상력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되기에, 동시 따라 쓰기를 적극 제안한다. 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손으로 직접 시를 따라 쓰는 일은 우리 말의 의미를 헤아리게 함은 물론, 고유한 말맛을 음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동시를 읽고 따라 쓰는 동안은 독자가 시인으로부터 그의 깨끗한 감수성을 배우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독자는 자기 자신을 대하는 자세 그리고 이웃과 친구, 동식물과 사물의 처지까지 살피는 태도를 키우게 된다.

다시 말해, 동시 쓰기를 통해 바르고 예쁜 글씨를 연습하는 것은 곧 바르고 예쁜 마음을 기르는 일과도 같다.

문해력(文解力, 글을 읽고 이해하는 힘) 단련의 시대
우리말과 글을 맛있게 이해하는 자음과모음 문해력 동시!


바야흐로 문해력 단련의 시대이다. 현세대의 어린이들이 영상 미디어에만 익숙해서 문자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졌단 연구 결과가 연일 보도된다. 그리하여 ‘문해력 강화’를 내세운 갖가지 프로그램과 도서의 유행이 요즈음의 추세이다.

문해력이란,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행위를 넘어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일컫는다. 어린이가 학교생활에서 지식을 습득하고 시험을 치르며 과제를 해내고 모둠 활동을 하는 전반적인 과정에 문해력이 작용한다. 즉 이것은 의사소통 능력을 좌우하므로 대인관계, 자기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전문가가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다양한 종류의 읽기와 쓰기를 꼽는다. 시작부터 긴 글을 읽으며 끙끙대라는 말은 아닐 테다. 짧은 글을 집중하여 읽는 훈련이 우선이다. 짧은 글 하면 시, 어린이 문학으로 좁히면 동시가 바로 떠오른다. 행마다 응축된 화자의 감정과 관찰력을 읽고 해석해 내는 훈련을 하다 보면 어린이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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