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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힐스 마법 보석점 5 : 시중드는 고양이와 운명의 보석
한빛에듀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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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앰버의 자손 라임
2. 마녀 헨리에타의 다섯 가지 고민
3. 골든루틸쿼츠
4. 짝꿍 보석의 행방
5. 시중드는 고양이 소개소
6. 소울메이트가 뭐지?
7. 금색 진주의 비밀
8. 라임, 착한 고양이가 되다
9. 마음의 스위치
10. 레이어드 반지
11. 다섯 가지 고민과 여섯 가지 보석
12. 나의 소울메이트
*펄과 함께 만들어 봐 : 비즈 반지

저자 소개2

글그림안비루 야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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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uko Ambiru ,あんびる やすこ

일본 군마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도카이대학 문학부 일본문학과를 졸업한 뒤,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미술을 담당, 그 뒤 완구 기획 디자인에 종사하다가 그림책과 어린이책에 관한 작업을 자연스럽게 시작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레스토랑』 시리즈, 『작은 섬의 숲속』 시리즈, 『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 『루루와 라라』 시리즈, 『앤티크 FUGA』 시리즈, 『요정의 가구를 만듭니다』, 『요정의 모자를 드립니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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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다가 일본어의 매력에 빠졌다. 읽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책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옮기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 지은 책으로 『그깟 ‘덕질’이 우리를 살게 할 거야』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십 년 가게』 시리즈를 비롯해 『어떤 은수를』,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14살부터 시작하는 1일 1논어』, 『지옥 초등학교』, 『문힐스 마법 보석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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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380g | 148*210*17mm
ISBN13
979116921356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시리즈 누적 판매 200만 부 돌파!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신비로운 이야기


〈문힐스 마법 보석점〉 시리즈는 〈무엇이든 마녀상회〉, 〈숲속의 꼬마 파티시에〉, 〈마법의 정원 이야기〉로 잘 알려진 인기 동화 작가 안비루 야스코가 가장 최근에 내놓은 작품이에요. 오래된 마법 보석점에서 새내기 마녀로 일하게 된 펄이 손님의 의뢰를 받아 보석 장신구를 만드는 이야기예요. 이곳에는 저주를 받아 초상화 속에 갇힌 천재 보석 세공사 마녀 세레니티스와, 그의 시중을 드는 아기 판다 앰버가 살고 있어요. 언제나 자기 생각뿐인 세레니티스와 앰버가 다른 사람을 도우면 ‘도움 표시기’의 눈금이 움직이는데, 눈금이 10까지 올라가면 저주가 풀려요.

운명은 정해져 있는 걸까?
스스로의 힘으로 나아갈 길을 결정하는 방법


이번에는 앰버의 먼 후손, 어린 고양이 라임이 새로 등장해요. 라임은 시중드는 고양이가 되기 위해 일터에서 일을 배우고 있는 견습 고양이에요. 그런데 휴가를 맞아 보석점에 자리를 잡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일을 배우는 건 너무 시시하고,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운명의 상대인 소울메이트만 만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생각해요.

뜻밖의 군식구가 된 라임으로 인해 북적이는 가게에 마녀 헨리에타가 손님으로 찾아와요. 헨리에타는 어렸을 적부터 쭉 간직해 오던 다섯 가지 고민을 털어놓아요. 그리고 이것들을 전부 해결해 줄 짝꿍 보석을 찾아 장신구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해요. 누구에게나 일생에 하나, 언젠가 만나게 되는 운명의 보석이 있는데 이 보석을 지니고 있으면 어떤 일이든 쉽게 잘 풀린다면서요.

헨리에타의 이야기를 들은 펄은 자신에게도 운명의 보석이 있을지 곰곰이 생각하며 헨리에타의 짝꿍 보석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다가 친구 마이카와 함께 ‘시중드는 고양이 소개소’를 찾아가요. 마녀와 고양이, 모두에게 잘 맞는 상대를 찾아 주는 이곳에서 펄 일행은 운명의 힘에 의지하기보다 스스로를 믿고 노력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걸 깨달아요. 이윽고 펄은 내 주변부터 돌아보기로 결심하고, 헨리에타 할머니의 오랜 소망이 깃든 반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소울메이트는 ‘만나는 것’이 아니라 ‘되어 가는 것’이야.
상대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운명의 상대 ‘소울메이트’는 특별한 존재임이 분명해요. 소울메이트를 만나면 인생의 부족한 퍼즐 조각을 찾은 것처럼 완전해질지도 몰라요. 하지만 운명을 찾는 데만 급급하다 보면, 정작 곁에 있는 소중한 인연을 놓쳐 버릴 수도 있어요.

시중드는 고양이 소개소를 운영하는 마녀, 마치도 이렇게 말해요. “소울메이트는 ‘만나는 것’이 아니라 ‘되어 가는 것’”이라고요. 어려운 순간마다 곁에 있는 사람과 함께 힘을 모으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서로를 빛나게 해 주는 보석 같은 존재가 되어 있을 거예요. 어쩌면 우리 곁에서 묵묵히 함께해 온 이들이야말로, 펄 일행이 찾던 진정한 소울메이트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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