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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찻주전자의 요정
2 과묵하고 추위를 많이 타는 손님 3 응석받이 토끼 릴리안 4 토파즈 아주머니의 약 5 엄마 아빠의 포옹 6 받기 〈 해 주기 7 위트 워머 8 속마음을 말로 표현하게 해 주는 허브차 9 친구 10 따뜻한 마법 11 마법에 걸린 릴리안 12 받기 〈 해 주기 〈 그리고… + 자렛의 허브 레슨 + |
Yasuko Ambiru ,あんびる やす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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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따뜻함이란 무엇일까?
한 겨울에는 당연히 춥다. 찬바람이 쌩쌩 불고, 기온이 낮아져 손발이 떨어져나갈 것처럼 시리니까. 그런데 이 책에 등장하는 세레나는 추운 겨울이 아니라 찬 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 몹시 추위를 탄다. 자렛은 이것저것 다양한 약을 처방해 주지만 세레나의 추위는 왜인지 도무지 가실 줄을 모른다. 응석받이 토끼 릴리안의 경우, 할머니의 할머니가 남겨 준 소원 스프레이를 자렛에게 내밀면서 똑 같은 약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자렛은 이 약이 너무 이상하기만 하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약은 절대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게 토파즈 아주머니의 유언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의아함은 토파즈 아주머니의 쪽지가 발견되면서 더욱 더 커진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가의 아이디어에 무릎을 탁 치게 된다. 그렇지! 이게 바로 사람 사이의 정이고, 이게 바로 진정한 따스함이지! 우리는 결코 혼자서는 살아갈 수가 없다. 나를 챙겨 주고 나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따스한 시선이 없다면 세상은 삭막하고 메마른 사막과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책의 말미에 자렛과 친구들은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에게 무슨 소원을 빌지 이야기한다. 그러다 자렛이 묻는다. “요정에게 무언가를 바라지 말고, 우리가 요정에게 무언가를 해 주는 건 어때?”. 그 말에 수가 답한다. “그러려면 먼저 요정에 대해 잘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이 이야기하는 따뜻한 마법은 결국 ‘다른 사람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이 아닐까? 마법의 정원 이야기 자렛이 여섯 마리 고양이들과 함께 토파즈 별장에서 허브 정원을 가꾸고 다양한 식물에 대해 배워 가는 이야기입니다. 자렛은 별장을 찾아오는 손님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약을 지어 주면서 마음 따뜻한 허브 약사로 성장하게 되지요. 활기차고 당찬 소녀의 마법 같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교과 연계 〉 국어 2-1 5. 마음을 짐작해요 6.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요 국어 3-1 10. 문학의 향기 국어 3-2 1. 작품을 보고 느낌을 나누어요 8. 글의 흐름을 생각해요 9. 작품 속 인물이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