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월세로 신혼살림을 시작한 이후, 역삼, 대치. 반포 아파트를 소유하게 되었고, 두 아이를 키우며 워킹맘 생활을 해왔다. 『부동산뱅크』 창간호부터 구독하며 아파트 시세를 확인하고, 지도책을 펴놓고 부동산 흐름을 공부했다. 현재 운영 중인 네이버 카페 ‘즐거운 생활투자’에서도 이 루틴은 계속된다. 은행 융자를 종잣돈 삼아, 때론 ‘차선이 최선’이라는 마인드로, 실거주 집으로 재테크를 시작했다. 강남 사람들이 1기 신도시 신축 아파트로 이주할 때, 자녀 교육과 직장 때문에 신도시 아파트를 팔고 대치동으로 역행하면서 강남 아파트의 상승곡선에 올라탔고, 이후 반포 재건축 아파트에
강남에서 월세로 신혼살림을 시작한 이후, 역삼, 대치. 반포 아파트를 소유하게 되었고, 두 아이를 키우며 워킹맘 생활을 해왔다. 『부동산뱅크』 창간호부터 구독하며 아파트 시세를 확인하고, 지도책을 펴놓고 부동산 흐름을 공부했다. 현재 운영 중인 네이버 카페 ‘즐거운 생활투자’에서도 이 루틴은 계속된다. 은행 융자를 종잣돈 삼아, 때론 ‘차선이 최선’이라는 마인드로, 실거주 집으로 재테크를 시작했다. 강남 사람들이 1기 신도시 신축 아파트로 이주할 때, 자녀 교육과 직장 때문에 신도시 아파트를 팔고 대치동으로 역행하면서 강남 아파트의 상승곡선에 올라탔고, 이후 반포 재건축 아파트에 투자하면서 자산 증식의 열매를 거두었다.
우연히 ‘부동산 스터디’ 카페에 글을 올렸더니 조언을 구하는 쪽지가 쏟아졌다. 강남에 진입하려는 3040 세대와 소통하며 진심 어린 격려와 투자 마인드를 이야기하면서 독자층을 넓혔다. 첫 책 『강남에 집 사고 싶어요』는 그들이 보낸 쪽지 질문에 대한 답글이고, 두 번째 책 『강남 아파트 인사이트』는 3060 생애주기 사이클에 맞춰 강남 아파트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지 분석한 투자서이다. 강남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살아본 사람은 많지 않다. 강남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자의 경험은 그래프와 통계의 한계를 넘어선다. 강남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